개인적인/백일기적

나의 1800일의 기적 (1710일차)

보리랑 2024. 12. 29. 15:10

1710. 2025년 01월 07일 (화)
ㅡ 알쌤 가이드영어 수업 피드백 가득 감사~
ㅡ 윤지맘영화님 바쁘신 중에도 영어 첫수업 오셔 감사~
ㅡ 마뜰스페인어 따뜻님 전학생께 카드와 선물 감사~
ㅡ 큰딸 일본어 첫수업 감사~ 30명이라니
ㅡ 작은딸 3시간 자고도 일본어에 병원까지 다녀와 감사~

1709. 2025년 01월 06일 (월)
ㅡ 나보다 우수한 학생들 감사~ 나는 한참 걸려 준비한걸 금방 따라하신다 헐
ㅡ 큰딸 일욜 알바 열심 감사~
ㅡ 작은딸 내가 옆에 있으면 불안 줄어 감사~ 내말을 내신념이라 느낄뿐 강요로 듣지 않아 감사~ 작은딸 불면증이 빨리 좋아지길 🙏

1708. 2025년 01월 05일 (일)
ㅡ 영어 읽을거리 들을거리 넘쳐나는 세상 감사~
ㅡ 큰딸 토요일도 피겨스케이트 감사~
ㅡ 작은딸 무지 바쁨. 식곤증으로 저탄 생각중 ㅋㅋ

1707. 2025년 01월 04일 (토)
ㅡ 여동생 겨을파카 선물 감사~ 행동이 빠름 ㅋ
ㅡ 알쌤 국립민속박물관 투어 번개 및 1 2월 비수기동안 여러수업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정코치님 줌토크 감사~ 집단코칭 간다니 감사~
ㅡ 작은딸 일본 오사카 워홀 결정 감사~

1706. 2025년 01월 03일 (금)
ㅡ 구동사수업 3명이지만 무사히 시작해 감사~ 장소 해결 감사~ 우리한테 미안하고 고맙다
ㅡ 큰딸 독서모임 감사~ 도서관 이벤트 적극응모 당첨 감사~
ㅡ 작은딸 커미션 비해 저임금이나 포트폴리오 될 첫 콘티작업 재미는 있다니 감사~ 작업시간 대비 급여도 계산하고, 요구도 하는 멋진 딸~

1705. 2025년 01월 02일 (목)
ㅡ 구동사수업 준비 원활 감사~
ㅡ 큰딸 먹고싶은것 요청 감사~
ㅡ 작은딸 계약서 자문 감사~ 자기것 꼼꼼히 챙겨 감사~

1704. 2025년 01월 01일 (수)
ㅡ 멀리서 안부 묻는 소울메이트 같은 당신께 감사~
ㅡ 무감각한 나에게도 또한해가 선물같아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이지은코치님  코칭 다녀와 감사~
ㅡ 작은딸 계약서 사인전에 도움받아 감사~

1703. 2024년 12월 31일 (화)
ㅡ 올한해 정말 열심히 산 나에게 감사~
ㅡ 10년도 더 전에 쌓은 마일리지 덕에 딸들 일본여행 감사

1702. 2024년 12월 30일 (월)
ㅡ 무안공항 사고에 무덤덤한 나를 본다. 초월? 아니다. 이미 너무 놀래있다 ㅜㅜ 학생들한테 아침인사가 어렵다 ㅜㅜ
ㅡ 큰딸 중국어 일본어 필라 신청 감사~ 도예는 열정 식음 ㅋ 월오전 홈얼론 셀코 위해 도예 포기?
ㅡ 작은딸 밤늦은 식사에 야행성 ㅜㅜ 심히 걱정된다 ㅜㅜ

1701. 2024년 12월 29일 (일)
ㅡ 알쌤 고궁박물관 답사 감사~ 새후배들 공부의지 감사~ 송년회 서로 돈독해져 감사~
ㅡ 큰딸 먹고 싶은 회 사다주니 몇점 먹고 나 꼭 안아줘 감사 ㅜㅜ
ㅡ 작은딸 웹툰 시즌1 중반 투입. 콘티 작업전 시즌1 마지막까지 트리트먼트 작성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