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2025년 04월 01일 ~ 04월 30일)

(푸름이 빛부자님 후기에 댓글 달다)
구구절절 명문이요~ 🤩
"아이들이 나랑 꼭 닮았는데
내가 안예뻤을리가 없다"
🍒
ㅡㅡㅡ
확언이 효과 있는 이유?
희망이 있으니 사람이 밝은 에너지
그럼 사람이 모여듬
ㅡㅡㅡ
남동생과 12+5개월 차이 ㅜㅜ
깍듯이 높힘말 하네
딸 둘 20개월 차이 ㅜㅜ
ㅡㅡㅡ
엄마가 장기요양보험 인정 받았다고
다들 좋아라 한다
나는 가난이 수치라
복지는 꺼려진다.
누구나 힘들때는
복지의 혜택을 받아도 됨을 알지만 ...
ㅡㅡㅡ
이모 이모부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를 보내신 마음을 위로드립니다 🙏
한국에 세월호 등 큰 아픔이 있을 때마다 위로해주신
저희에게 정말 특별한 분이십니다
ㅡㅡㅡ
저는
"일어날 일이 일어난다" 로
저를 위로하는 편입니다.
"모든 일어나는 일에는
뭔가 배워야 할 것이 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사기 당하거나 돈을 잃어도
자식이 골치거리여도
전생의 빚을 갚는 것"
이것도 어마한 위로
ㅡㅡㅡ
콜드플레이
4.16 챙기고 고맙네
30만명이 본다니
문화가 불쏘시개가 되면 좋겠다
탄핵때마다 viva la vida 라니 ㅋㅋㅋ
https://youtu.be/z72q4imyBBE?si=omFLvloTLcdmIqnu
ㅡㅡㅡ
우리집 있는 엄마 간장이
광주 살때 꺼니까
20년 더 된거네
헐
ㅡㅡㅡ
성장도 공부도
힘들다는 판단분별없이 그냥하기
배려라는 핑계의 방임 ㅜㅜ
https://cafe.naver.com/prumilab/96099?tc=shared_link
힘들어보이지 않는 것 뒤에 숨은 것들
우리는 살면서 힘들어보이지 않는, 무탈한, 아무일 없어보이는 이미지들을 많이 보곤 합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힘듦”을 붙들고 있는 무의식의 믿음이 있습니다.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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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늦은 자각
동생들이 조카에게 잘못하는 것은
딱 내모습일 거다
내안에 없는 것은 나를 자극하지 않기에
잔소리 안하길 잘했다.
나도 자녀에게 한심한 존재면서
동생들에게 잔소리라니 말도 안된다
ㅡㅡㅡ
기억은
손에 있는 바다모래알처럼 스르르 사라지지만
작은 노력은 결국에 보답함을 압니다 🙏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