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육체적 심리적 아픔 경험하기

[바가반]아픔에서 도망치기

슈리바가반:
당신이란 사람이 어떠하든, 그저 그것을 받아들여라.
그것을 받아들이면, 갈등이 없다.
갈등이 없으면, 에너지가 많아진다.
에너지가 있으면, 내면에서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고 기쁨을 얻게 된다.
이것이 여러분 모두가 집에 돌아가서 그 아픔을 온전히 경험해달라고 하는 이유이다.
육체적 아픔 그 자체가 희열이 될 것이다.

성실하게 모든 심리적 아픔을 경험하라.
온전히 경험하면, 그것도 기쁨이 될 것이다.
도망치려하지 말라.

아픔에서 도망치려 한다면, 그것을 카펫 아래 두게되고, 시간이 감에 따라 냄새가 나기 시작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그 사람들은 자신의 아픔에 절대 직면하지 않는다.
가족중 누군가가 죽을 수 있다. 일자리를 잃기도 한다.
몇가지 다른 문제가 있기도 하겟지만, 당신은 아픔을 느끼려하지 않는다.

텔레비전으로, 영화로, 친구의 집에 가거나, 푸자(영적 정화 의식)를 하는 것으로 아픔에서 도망친다.
이것이 소위 슬픔관리라 부르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정도까지는 좋지만, 아픔을 없애지는 못한다.

번역 : 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