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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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11월 01일 ~ 11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11. 1. 07:13
원씽 vs 타이탄의 도구들한가지에 집중하면 나머지 따라온다그렇지 않으면 작은 성취만 한다 "B급기술 여러가지로 유니콘이 되라"는 말과 반대되는 듯한데 맥락이 다른 걸까요?ㅡㅡㅡ(생일에 타국서 온 전화를 못받음)전화 주셔 기뻤어요 🤩전화란 그런거군요. 이세상 누군가 나를 아끼고 기억한다는 느낌 ...ㅡㅡㅡ보리랑 69/100말 : AI 20 투어연습50듣 : Vlog20 팟50 빨10 까10빠른것도 자꾸 들어서 익숙해져야 한다는 빨모쌤 조언에 따라, 다 알아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Vlog 들었습니다. 못들어도 대본 확인없이 몰입하는 시간도 필요하리라 봅니다.ㅡㅡㅡ"겉으로 보이는 것보다나약하고 별로여도 괜찮다"를 배우고 있습니다 🙏ㅡㅡㅡ요즘은 AI 덕에서치하고 나서 일일이 안 읽어도 되고넘넘 편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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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10월 01일 ~ 10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10. 1. 20:55
제목은 그래도 내용은 쉬우니 들어보렴 애들이 어릴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애들이 다 크고 나니 못한게 너무 많다 자책감 죄책감 없이 들으렴 충분히 의존할 때 강해지는 이유 - https://youtube.com/watch?v=yl_AnlkddjY&feature=sharedㅡㅡㅡ 학교 다닐 때 인공지능 수업 들으며 참 허무맹랑하다 생각했는데 세상이 엄청 빨리 변하네 친구들은 현업에서 AI 많이 써? https://youtube.com/watch?v=hocD0DY9V3A&si=L9m-0kMJs1Qdoprgㆍ ㆍ ㆍ 영어 질문 있으면 영어블로그 많이 이용했는데 시간 많이 잡아먹었거든 지금은 1초만에 답이 나와 영어블로그는 광고로 돈 버는데 말야 이제 원어민 없어도 다들 사람 아니라서 긴장 안하고 편하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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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9월 01일 ~ 09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9. 6. 13:31
자부심과 자기불신은 같은 것 욕망과 저항이 반대인 듯하나 같은 것이듯 ㅡㅡㅡ ⏰️ 부부가 싸우는 이유? 1.서로의 약한 부분 수치심을 건들기 때문 그러니 버럭함 2.자기가 원하는 것은 수치스러워 말 못하고 빙 둘러서 엉뚱한 것만 말해 싸움의 불씨가 됨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하고 상대의 수치를 건들지 않는지 조심 또 조심 인생 아무것도 모르고 사니 소중한 반백년 다 날렸다 ㅜㅜ ㅡㅡㅡ 보리랑 20/100 말 : AI20 연습20 원어민60쯤 듣 : 팟20 구20 오늘은 3:30 동안 원어민2명+한국인가이드들 경복궁 답사 했습니다 원어민과 직접 말해본게 손으로 꼽을 만큼 적습니다 이번에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음을 느낍니다 ㅡㅡㅡ 또 읽고 새길께요 내가 푸름이서 못까니 딸이 다 까주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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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8월 01일 ~ 08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8. 10. 20:06
고맙습니다 ♡ 손재주가 애들한테서 유전된 듯요 😁 캘리쌤이 시키는 대로 하시면 누구나 됩니다 나은맘님 둘째 보니 돌도 안된 둘째 맡기고 그림 배우러 나갔던게 떠오르네요 ㅡㅡㅡ 맛난거 먹으면 급 딸들이 사이가 좋다 먹는 것도 충족되지 못함 ㅜㅜ ㅡㅡㅡ 내가 낮에 피곤한 이유? 수업이 이른 아침이나 밤에 있어 긴장으로 신경이 살아나 밤수면이 부족함 낮에 자도 피곤 일단 수업 끝나면 바로 자자 ㅡㅡㅡ 동백에서 만든 된장이 맛나긴 한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안되는 비주얼 그래도 다 먹어가네 ㅡㅡㅡ [ 퍼왔습니다 ] 습관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든든히 받쳐준다. 삶이 내 계획을 비껴가고 뜻밖의 좌절이 몰아닥칠 때, 습관과 루틴은 내가 정상 궤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어려움을 겪고 압박에 짓눌릴 때,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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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7월 16일 ~ 07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7. 18. 05:14
빨강모자쌤 좋아요 음원이 원어민은 아니지만 연기 너무 잘하셔서 꼭 수업하고 싶은 책입니다 영어공부 철학이 좋은 분이시기도 하고요 ㅡㅡㅡ (피터님) 엄마 같은 자상함과 쌤 같은 샤프함 가지신 보리랑님. 한주 푹 쉬시고 그담주말에 만나요 ㅎ (에디님) 보리랑님의 마음 씀씀이에 늘 감동합니다~ ㅡㅡㅡ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날개를 달고 날아다는 것과 같은 자유" 🤩 ㅡㅡㅡ 딸들이 이거저거 배우러 다닌다 청년들이 논다 누가 손가락질 할까 걱정였는데 집에만 있는 것보다 낫네 ㅡㅡㅡ 붓 하다가 붓펜 시작했어요 붓은 준비가 번거로우나 쉽고 이쁘고 붓펜은 간단하나 마음대로 안써집니다 ㆍ ㆍㆍ 대단한 작품이네! 소질도 있고 살려서 작가 되기를 바라네 ㆍ ㆍ ㆍ 🤩 고맙습니다 실력 키워서 그냥 선물이나 하려구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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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7월 01일 ~ 07월 15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7. 6. 12:01
한국인의 커피 사랑? 잠 깨서 더많이 공부하고 일하려고 ㆍ ㆍ ㆍ 한강의 기적의 역설. 잿더미에서 세계 10위가 되다. 그걸 보고 자란 세대들이 아이를 낫지 않는다. 자기는 부모 덕에 풍요를 누리고 중산증이 되었으나 자기 자녀를 그렇게 교육시킬 수 없다고 절대책임 절대사랑을 경험하지 못하다 ㅜㅜ ㅡㅡㅡ (푸름이 프렌치메리골드님) "내 감정을 겪으니 투사가 줄었어요" 남의 이야기나 미디어에서 슬픈, 화나는 이야기를 들으면 며칠 힘드셨다 한다 공감 잘해서 섬세해서 그런 줄 ... 그런데 내 감정 못느끼니 투사로 감정을 표현한 것 ㅜㅜ 내가 뭐가 슬펐고 뭐가 화났는지 보인다 하심 ㆍ ㆍ ㆍ 와~~~ 제가 영화를 못보는 이유일듯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 ㅡㅡㅡ 나만 빼고 유튜브 찍었다고 나를 따돌렸다는 비난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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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6월 01일 ~ 06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6. 4. 05:50
영성쪽 책이나 영상 보면 희망이 생겼는데 그런 곳이 있기나 할까 ??? 하며 뭔지 모를 두려움이 앞선다 ㅡㅡㅡ 문장 외우기는 이 책 추천해요. 쉐도잉 하고 한영 하면 쉬운데 제 유튜브처럼 음원이 혼자 쉐도잉 하게 좋게 되어있어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34393 스피킹 매트릭스: 2분 영어 말하기 | 김태윤 - 교보문고스피킹 매트릭스: 2분 영어 말하기 | ‘지금 당신의 영어는 몇 분(minute)입니까?’ 한국인의 스피킹 메커니즘에 맞춘 과학적·체계적인 훈련으로 1초 안에 문장을 완성하고 1분/2분/3분 정확하고 막product.kyobobook.co.krㅡㅡㅡ 분청사기2 쉐5한5 저는 드뎌 개별 문장공부 끝났습니다. 이제 내대본쓰기 +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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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5월 01일 ~ 05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5. 3. 06:31
그림책과 함께 하는 삶 멋지세요 🤩 저는 애들이 20대 중반인데 저 보려고 아직도 500여권 끌어안고 있습니다 ㅡㅡㅡ 정래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글들에 공감 눌러주시고 이렇게 하나하나 답변까지 감사합니다! 정래님의 따스한 행동들이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더욱 의미있게 해주셨습니다 🏅✨️ s5동의 공감왕 정래님! 최고 ✨️🏅 ㅡㅡㅡ #18일차 금관/동종 쉐2한2 한문장씩 격파한 동종은 할 때도 시간이 적게 걸리더니 기억도 더 많이 남아있네요 (이것을 이 나이에 깨닫다니) ㅡㅡㅡ (pds s5 심ㄱㅎ님) 저도 아이가 있지만... 늘 잘못한거 혼내기만 바쁜데... 이리 따님들 이쁜점만 봐주시는 모습에 반성하게 됩니다!! 멋진 부모님이세요! ㆍ ㆍ ㆍ 보통은 티격태격 합니다 😄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