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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6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4. 7. 06:01
1460. 2024년 04월 16일 (화) ㅡ 빨모쌤 첫영어책 드디어 나오니 감사~ 생애 첫 예약구매 ㅡ 다들 나더러 더 건강해졌다 말해주어 감사~ 저탄고지와 푸름이 덕분 ㅡ 파주까지 태워주신 영한올 앤디님께 선물 보내는 여유 감사~ 생애 첫 카톡선물 🤩 생애 처음으로 해보는 것이 많아 좋다. 내 삶이 확장되고 있음 ㅡ 큰딸 집안일 조금씩 감사~ 자기방 청소 잘함 ㅡ 작은딸 모든거 얘기하고 시원하게 우니 감사~ 459. 2024년 04월 15일 (월) ㅡ 답사 다음날 일찍 일어나 공부하는 체력 감사~ ㅡ 영한올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여 감사~ ㅡ 큰딸 가족치유 다녀와 감사~ 못들어주고 자다 ㅜㅜ ㅡ 작은딸 집이 조용하니 14시간 잤다나 ㅋㅋ 458. 2024년 04월 14일 (일) ㅡ 기침 가려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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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5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3. 28. 06:17
1450. 2024년 04월 06일 (토) ㅡ 잠못드는 밤이어도 꿀잠 자는 날이 많으니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정코치님 짠토크 듣고 댓글까지 감사~ ㅡ 작은딸 카페인 과다 잠못들어도 감사~ 449. 2024년 04월 05일 (금) ㅡ 스페인어 학생분들 이제 어려운 것도 소화하셔 감사~ 나도 수업 꼼꼼히 준비하다 보니 소리에 뜻도 들림 😆 ㅡ 큰딸과 토닥토닥 하고 나면 둘이 사이 좋아져 감사~ 하루에도 여러번 화나 있으니 좀 지치긴 한다. 본인은 더 힘들겠지 ㅜㅜ 죄책감을 버리자 ㅜㅜ ㅡ 작은딸 잘 때마다 나 안아주어 감사~ 448. 2024년 04월 04일 (목) ㅡ 알렉스쌤 DMZ 쉽고 잼난 대본 주셔 감사~ 🙏 열심히 해서 일로 이어지길 ㅡ 큰딸과 회복 감사~ 엄마사랑 받지 못해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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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4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3. 18. 05:17
1440. 2024년 03월 27일 (수) ㅡ 내가 찔릴 때는 감사일기도 싫다. 이틀째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큰딸 SOS 외면하다. ㅡ 큰딸 엄마 안기다리고 혼자 대면하고 푸름이 알아보니 감사~ 🙏 ㅡ 작은딸 금욜 커뮤 끝난다니 감사~ 토욜 생파 할 수 있기를 439. 2024년 03월 26일 (화) ㅡ 어제 노란리본 두시간 만들고 엄마도 들르고 감사~ 눈이 피곤해서 안뜨임 ㅜㅜ ㅡ 큰딸 도자기 유약 잘하고 와 감사~ 요령이 생기는듯 ㅡ 작은딸 피곤해서 장이 탈나지 않길 🙏 438. 2024년 03월 25일 (월) ㅡ 해 일찍 뜨니 감사~ ㅡ 큰딸 엄마 달라졌다 얘기해줘 감사~ 아침저녁으로 우니 좀 벅차지만 곧 지나갈 걸 안다. 작은딸이 그랬던 것처럼 ㅡ 작은딸 그때 이후로 씩씩하니 감사~ 43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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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3월 01일 ~ 03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3. 8. 15:47
기계랑 얘기하는 것보다 훨씬 좋네요 서로 보고 얘기하니 더 좋습니다 7명과 얘기하고 나니 전세계를 여행하고 온 느낌입니다 저는 가이드라 다양한 액센트 익숙해져야 해서 넘나 좋습니다 바로바로 연결되는 것도 좋구요 진짜 사람이 테스트 할줄 몰랐어요 (절규) 유료라도 괜찮겠습니다 🤩 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일본 튀르키예 영국 노르웨이 브라질 였는데 액센트가 강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https://youtu.be/AavCbnQzh1I?si=9Mw8Xi48I7nQavRJ ㅡㅡㅡ 저탄고지 빠다 먹으라는데 커피 못먹어 방탄커피 못먹으니 사골에 빠다 넣어 먹어요 ㅡㅡㅡ (영한올 테리님 댓글 ; 나도 모르는 나) 역시 간결 명료하며 그 안에 녹아든 보리랑님 특유의 시크하고 유머러스한 답사 후기이네요^^ ㅡㅡㅡㅡ (아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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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3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3. 8. 04:18
1430. 2024년 03월 17일 (일) ㅡ 온 오프 수업 둘다 할 수 있어 감사~ 🙏 소리영어 알게 되어 감사~ 🙏 ㅡ 주말은 쉬라고 있는데 안쉬니 왕피곤 또는 아픈 모양 ㅜㅜ ㅡ 큰딸 분당 가서 피겨 배우니 감사~ 도예 운동 피겨 ㅡ 작은딸 이쁜옷 많이 얻어와 표정 밝으니 감사~ 429. 2024년 03월 16일 (토) ㅡ 분당영어회화 처음으로 금요일 참석. 모두 따뜻하여 감사~ ㅡ 큰딸 운동 열심히 해서 체력 키워 돈 벌겠다니 감사~ 큰딸 빈혈 증상이라는데 걱정 ㅜㅜ ㅡ 작은딸 밤낮 바뀐듯 🙏 428. 2024년 03월 15일 (금) ㅡ 설겆이 하는 내게 다가와 부비부비 하는 딸들 감사~ ㅡ 악몽을 바라볼 수 있어 감사~ 나의 화나고 억울한 마음이었다. 그런데 꿈에서도 다 참고 있구나 ㅜㅜ ㅡ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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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4년 03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4. 3. 7. 17:59
2024년 03월 29일 (금) 연금 별거 아닌 줄 알고 5년만에 해지했는데 ㅜㅜ 딸들한테 공유하면 잔소리라 하려나요? 다행히 저와 다르게 돈에 관심이 많아요. 2024년 03월 27일 (수) 오늘 최인아책방 라이브 잼나게 잘하세욤 💣💥 월욜도 읽고 오늘도 읽었음다 2024년 03월 22일 (금) 연금부터! 알겠습니다. 다 털고 쥐어짜서라도 자식 보태주고 싶은 마음인데, 내 노후준비부터! "8. 목돈 가진 노인은 일찍 가는 게, 연금 가진 노인은 오래 사는 게 자녀를 도와주는 것이다." 한편 슬픈 얘기지만, 한편으로는 기쁜 얘기네요. 울 이삐들이랑 오래오래 살아야지. 포대기, 찬밥 ... 대신 울어드립니다 ... 2024년 03월 20일 (수) 감동감동입니다. 수다와 초대라니. 저에게 반전은 여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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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2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2. 26. 06:31
1420. 2024년 03월 07일 (목) ㅡ 푸름이 정코치님 집단코칭 개설 축하~ ㅡ 밀린 공부 해내니 감사~ ㅡ 큰딸 알아서 열공 감사~ ㅡ 작은딸 우울모드 좀 들어주어 감사~ 미처 다 못듣고 잠들다 ㅜㅜ 419. 2024년 03월 06일 (수) ㅡ 에궁 어제 피곤한데 3일치 공부를 해버렸다 ㅜㅜ 1일치도 많은데. 저녁 먹고 설사. 설마 곰탕? 암튼 설사 1회로 상황 종료 감사~ ㅡ 큰딸 1차시도의 실패 대비한 안전장치까지 미리 하며 준비 감사~ 천만원 크긴 크다. ㅡ 작은딸 친구 만나고 우울모드 새벽에 우는데 내가 출동 못함. 장도 나쁜데 간식 많이 먹어 걱정 ㅜㅜ 잔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일부는 참으니 감사~ 내가 자꾸 질문하는 거 싫어한다. 질문은 호기심 때문?불안 때문? 4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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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1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2. 15. 05:50
1410. 2024년 02월 25일 (일) ㅡ 큰딸 빠르게 안정되어 감사~ 자기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잘 느껴 감사~ ㅡ 작은딸 관심사 조잘조잘 얘기해줘 감사~ ㅡ 나와는 전혀 다른 아이들 수용할 수 있어 감사~ 🙏 409. 2024년 02월 24일 (토) ㅡ 배탈이 조금씩 나아져 감사~ 단거 먹으면 싫다 하니 감사~ ㅡ 큰딸 시험전 이틀간 불안. 시험후 안정 찾아가 감사~ 내가 도움이 되어 감사~ 애들 어릴때 진즉에 시간 내어 들어주고 함께 했어야 했음 ㅜㅜ ㅡ 작은딸 안아주면 곧 잠드는 듯하여 감사~ 408. 2024년 02월 23일 (금) ㅡ 나는 감정을 꾹꾹 눌러두나, 딸들을 표현해서 감사합니다. 애들은 이제 살았습니다 🙏 ㅡ 큰딸 시험 스트레스로 이틀째 불안 증세. 함께 하면 나아져서 감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