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교회 지인 보내신 글

Jesus always
10.26
[시편 62:8]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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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바라는 대로 일이 돌아가지 않을 때 그 상황을 즐기는 법을 배우렴.모든 일을 내가 원하는 대로 하리라 마음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지 마라.네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최소한 하루에 한가지는 불쑥 나타나기 마련이다.거울에 비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은 사소한 일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심각한 병에 걸리거나 크게 다치는 일처럼 엄청난 일일 수도 있지.하지만 네 소원을 다 들어주거나 네 삶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는 게 너를 향한 내 목적은 아니란다.내가 바라는 것은,네가 모든 상황 속에서 나를 신뢰하는 법을 배우는 거란다.모든 것을 네 방식대로 하고자 하는 생각에 빠지다 보면,많은 경우 좌절하고 말 거다.나는 네가 이미 일어난 일을 후회하며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지금 현재 나에게 도움을 구할 수 있고,미래에 대해서도 내가 주는 소망을 품을 수 있다.네 삶을 책임지는 나를 신뢰하며 마음을 느긋하게 먹어 보렴.나는 항상 네 곁에 있고,내 임재 속에는 넘치는 기쁨이 있단다.기쁨으로 빛나는 내 얼굴이 너를 비추고 있다!

[잠언 23:18]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