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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 자신을 사랑하는 희균샘이 느끼시는 기쁨
    쓰기기초/펌글모음 2020. 6. 15. 08:51

    코엘로 파울료는
    "잘못 살 사치를 부리기엔 우리 삶이 너무 짧다"
    하였습니다.
    잘못 사는 것 자체가 사치이다!
    맞습니다.
    잘살기에도 너무나 짧은 삶인데
    하물며 잘못 살기에는
    너무나도 짧고 아까운 인생입니다.

    잘살기 위한 첫단추는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채
    한 생을 사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자신을 사랑하시나요?
    하고 물으면 선뜻 대답을 못합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지금 이모습 이대로를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환상을 가지고 있지요.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어서 행복할 수가 없어.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어서 자신감이 없어....

    저도 아주 오랜 세월을 거쳐 터득한 것인데요,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자신을 평화롭게 해주고
    자신을 기쁘게 해주고
    자신을 건강하게 해주고
    자신을 좌절하지 않게 해주고
    자신을 당당하게 만들어주고
    자신을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자신의 역량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란 걸 알았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사람은
    하늘도 돕지 못한다고 하지요.
    하늘이 아무리 큰 사랑을 퍼부어도
    믿지 못하고 받을 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열심히 신명나게 사는 이유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이생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선행을, 좋은 사람이 되는것을 사모하고,
    내 안의 모든 역량을 발현시키려 합니다.
    그 여정이 참 감사하고 경이롭습니다.

    우리 안에는
    개발되지 않은 무한대의 힘이 있고
    사랑이 있고 더 좋아질수 있고
    더 많은 분들과 손잡고
    좋은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데
    이것을 아끼고 게으름을 피운다면
    나에 대한 예의는 물론
    함께 가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나는 나에 대한 예의,
    나를 기다리는 분들에 대한 예의를 다하기 위해
    광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발걸음이 가볍고 지치지 않습니다.
    이 인생이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오늘도 저는 살맛나는 세상을 느끼고 찬탄하며
    제 의식에서 언제나처럼 여러분을 가슴에 품고
    벅차게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 오늘도 부디 행복하세요.
    자신과 다른 분들을 기쁘게 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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