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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300일의 기적 (1290일차)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8. 05:34

    290. 2023년 10월 27일 (금)
    ㅡ 40년만에 만난 초등친구와 수다 및 걷기 감사합니다
    ㅡ 두딸 해사 참여 감사~ 둘다 몸도 마음도 피곤 ㅜㅜ
    ㅡ 여동생 엄마 생신 챙겨 감사~

    289. 2023년 10월 26일 (목)
    ㅡ 알람 없이도 잘 일어나니 감사~
    ㅡ 작은딸 일본인과 30분 통화 감사~ 스스로 길을 찾아감
    ㅡ 독립적인 딸들 감사

    288. 2023년 10월 25일 (수)
    ㅡ 큰딸 도예 삼매경. 이쁜작품들 고맙습니다. 금속 조각도를 드뎌 써먹었음
    ㅡ 작은딸 열심히 일본워홀 준비중 감사합니다. 나와 소통이 적으니 화나는 나를 바라봅니다. 내 카르마이니 열심히 도닦는 걸로 🙏
    ㅡ 인터넷으로 전세계로 연결됨 고맙습니다
    ㅡ 피부 4일째 문제없음 감사합니다
    ㅡ 모기 때매 밤샌듯 ㅜㅜ

    287. 2023년 10월 24일 (화)
    ㅡ 작은딸 영화사 알바 면접 고맙습니다
    ㅡ 큰딸 도예 창의 넘쳐나 고맙습니다
    ㅡ 답사 취소로 친정식구들과 경복궁 나들이 고맙습니다

    286. 2023년 10월 23일 (월)
    ㅡ 큰딸이 소장님께 용기내어 질문하니 내모습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ㅡ 작은딸 여행가방 등 정리 고맙습니다

    285. 2023년 10월 22일 (일)
    ㅡ 오랜만에 안깨고 푹 자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장 상태 호전되어 약 3>2>1 줄인다니 고맙습니다. 약 알수도 준다 합니다 🙏 장기간 약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걱정되긴 합니다 ㅜㅜ
    ㅡ 큰딸 학원 가서 직원 그냥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찾아서 문의하니 스스로도 뿌듯한가 봅니다 🙏 딸이 자신에게 그럴 권리가 있음읗 알아가니 기쁩니다
    ㅡ 잠 설쳐 피곤한데 큰딸 권유에 수지구청 행사 다녀옵니다. 공연도 보고 조아용 하고 사진 찍으며 엔돌핀 팍팍~
    ㅡ 큰딸 푸름이 청소 이벤트에 방정리 하고 소장님 줌강의 듣게 되어 고맙습니다
    ㅡ 고사리 나물 비싸다 않고 해줄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내 사정으로 수업 빠져도 두달에 한번씩 수업료 보내주시는 선ㅇ님 고맙습니다. 돈은 사랑입니다. 음식이 사랑이듯
    ㅡ 며칠째 전어구이 맛나게 먹어 고맙습니다
    ㅡ 집에 먹을게 쌓이니 고맙습니다

    284. 2023년 10월 21일 (토)
    ㅡ 작은딸이 읽다만 바이런 케이티 책 너무 감동입니다. 그러나 밤에 잠을 설치니 분노가 치밉니다. 내면아이 초기에 분노게이지 높아 누구와라도 싸울 수 있다 하니 조심 또 조심
    ㅡ 큰딸 6일 워밍업 + 10일 단식 무사히 끝내고 보식도 진심이니 대단합니다. 나의 위대한 스승인 우리 딸들~

    283. 2023년 10월 20일 (금)
    ㅡ 작은딸 철저한 계획 고맙습니다
    ㅡ 큰딸 아침운동, 내면여행워크샵에서 감정 만나니 고맙습니다
    ㅡ 입천장 헐었으나 일상 무너지지 않으니 고맙습니다. 김재우 복습 많이 하고 DMZ까지 하느라 무리였나 봅니다.

    282. 2023년 10월 19일 (목)
    ㅡ 몸이 보내는 경고. 잘 귀기울여야겠습니다

    281. 2023년 10월 18일 (수)
    ㅡ "병을 키우지 마라" 새겨 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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