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주차 :
혼자서 하면 망망대해에서 헤엄치는거고
또 이런 수업이 언제 있을지 모르니
무조건 하기로 함
설레임 가득 하니
일찍 일어나서 예습하고 목욕 재개하고 상경
2월 중순이라 궁궐은 바람이 쌩~
그런데 시키는게 더 무서워
추워서 떨리고 긴장하느라 떨리고 ㅜㅜ
4주차 :
3월 중순 아직 춥지만
점심에 맛집 찾아다니는 즐거움~~
설레임은 사라지고
밍기적대다 일어나서 후다닥 준비해서 소풍가듯 가볍게
나 안시키면 아싸~
8주차 :
수업후 이것저것 한잔 하며 수다하는 즐거움~~
한주한주 꽃이 다르다가 4월 중순인데 벌써 더워짐
끝날 기미가 안보임
발표 안하고 싶지만 안시키면 서운함
12주차 :
드디어 끝났다. 야호~~
발표하는데 말 길다고 하실까봐 눈치 보임 ㅋ
5월인데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변덕
@ 결론 @
"강추입니당 !!! 다음에 꼭 들으세욤 !!!"
외국인이랑 얼굴 맞대고 이야기 한 적 별로 없지만
2시간동안 혼자 가이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음.
'수원화성' 투어코스 짜고 스크립트 쓰는데 그냥 됨
@@ 스페셜땡스 @@
알렉스쌤, 알리스쌤, YG쌤~
수업준비하고 현장수업하고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궁투어실무반 1기님들~
모두 완주하시다니
정말정말 큰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