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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400일의 기적 (35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0. 1. 4. 22:49

    350.  01월 30일 (목)
    1. 파란 빨대 텀블러 2. 노란리본 2시간
    3. 작은딸 1시간 걸려 병원 혼자 다녀 감사~
    큰딸 기꺼이 노란리본 만들기 동참 감사~
    입안 차도 보여 감사~

    349.  01월 29일 (수)
    1. 빨간 독서대 큰것 2. 마트 시장
    3. 큰딸 우울증책 필사 일러스트 설명 감사~
    남편 발마사지 감사~
    장뇌삼 선물 감사~

    348.  01월 28일 (화)
    1. 18년 된 SM5 자동차 2. 옥상 여러번
    3. 매실퍼기 된장담기 무사히 감사~
    큰딸 시댁 다녀와 기분 괜찮으니 가사~
    자고 나면기운 나니 감사~

    347.  01월 27일 (월)
    1. 파란브로치, 반짝헤어핀 2. 잠실여동생네
    3. 여동생네와 맛있는 우렁쌈밥 감사~
    어머니 잔뜩 싸주셔 감사~
    매일 봐도 만나면 반가워하는 우리가족에 감사~

    346.  01월 26일 (일)
    1. 사진 정리 3탄 2. 엄마네
    3. 남편 중간에서 시어머니 막아주니 감사~
    5형제가 어머니 챙기고 서로 배려함에 감사~
    설동안 음식 조절 조금 되어 감사~

    작은딸 그림작업 어깨통증으로 스트레칭 감사~

    몸에 힘없지 않음에 감사~
    재봉틀 처음 사용 감사~

    345.  01월 23일 (목)
    1. 000 2. 부안행
    3. 가족모두 버스 4번으로 부안시댁 도착 감사~
    오늘 우리가족뿐이라 일찍 쉴수 있어 감사~
    큰딸 우울한 중에도 일상 유지하니 감사~

    344.  01월 22일 (수)
    1. 얇은 화일 2. 주민센터 시장
    3. 나와 수업하면 힘난다고 말해주시는 학생 감사~
    관계 만남 단촐해서 내시간 많음에 감사~
    잘 버텨주는 내몸에 감사~

     

    343.  01월 21일 (화)
    1. 사진정리 2탄 2. 마트
    3. 사진정리하며 행복함을 기억할 수 있어 감사~
    사진 반 이상 미련없이 버릴 수 있어 감사~
    남편 용돈 감사~

    342.  01월 20일 (월)
    1. 사진 한봉지 정리 2. ㅜㅜ
    3. 우울했어도 행복했던 사진속 나에게 감사~
    큰딸 우울해도 내가 씩씩해서 감사~
    콜롬북스 푸쉬로 학생 늘어 감사~

    큰딸 밤, 도라지 사와서 감사~
    감사 힘들어하던 큰딸 좋은일 3가지 말해서 감사~
    작은딸이 스페인어 칭찬 감사~

    341.  01월 19일 (일)
    1. 종이상자 안 빈병들 2. ㅜㅜ
    3. 말레이 친구 우리말 가르칠 필요 없어 감사~
    외국 살기 꿈 응원 받아 감사~
    자녀 스트레스 줄여주는 명상 배워 감사~

     

    340.  01월 18일 (토)
    1. 화일 1개 2. ㅜㅜ
    3. 피곤할 때는 쉴 수 있어 감사~
    오늘 세끼도 무사히 먹음 감사~
    버리는 속도가 들어오는 속도 따라잡으니 감사~

    339.  01월 17일 (금)
    1. 작은딸표 와인색 후드티 2. 호수공원
    3. 큰딸과 호수공원 산책 감사~
    큰딸이 엄마말 듣기만 해보겠다니 감사~
    작은딸 중국사이트에서도 주문 감사~

    338.  01월 16일 (목)
    1. 작은 손똡깍기 3개 2. 오르막 동네
    3. 큰딸과 멀리 산책 감사~
    별로 안추우니 나로서는 감사~
    남동생과 제부 오라는데 많으니 감사~

    337.  01월 15일 (수)
    1. 쓴칫솔 4개 2. 은행 시장
    3. 새 학생들 감사~
    영어공부 편해지고 말도 좀 해 감사~
    시장에서 채소 싸게 살 수 있어 감사~

     

    336.  01월 14일 (화)
    1. 입술보습제 2개 2. 도서관 근처
    3. 다양한 학생을 만남에 감사~
    스페인어 복습하니 편해져 감사~
    작은딸 버스 타고 도서관 혼자 가니 감사~

    335.  01월 13일 (월)
    1. 검정 가디건 2. 호수공원
    3. 오랜만에 걷기 감사~
    작은딸 다시 깨국 잘 먹으니 감사~
    생활할 수 있는 수입이 있는 것에 감사~

    334.  01월 12일 (일)
    1. 플통 대 3개 2. 엄마네 슈퍼
    3. 입 불편함을 받아들이기로 함에 감사~
    작은딸 졸업과 문탁으로 맘 편해져 감사~
    큰딸 디자인일 힘들다고 말하고 기운내 감사~

    333.  01월 11일 (토)
    1. 체육복 3장 2. 독서모임
    2. 보리 섞으니 장활동 원활해져 감사~
    남편 수입 늘어 공부하고 쉴 수 있으니 감사~
    작은딸 혼자 강남까지 병원 가니 감사~

    332.  01월 09일 (목)
    1. 파란줄무늬 여름블라우스 2. ㅜㅜ
    3. 콜라비 한덩이 감사~
    큰딸 영어책 두권 읽기 감사~
    마침 필요한 자녀의스트레스 코칭 감사~

    331.  01월 08일 (수)
    1. 카드 5장 등 2. 강남 병원 시장
    3. 귤 한박스 선물 감사~
    남편 소원인 작은딸 광선치료 시작 감사~
    어제보다 한결 나아져 감사~

    330.  01월 07일 (화)

    1. 전자제품 매뉴얼 2. ㅜㅜ
    3. 새학생들 감사~
    독서모임 책 잘 넘어가서 감사~
    혀 입 아파도 공부 가능해 감사~

    329.  01월 06일 (월)
    1. 구여권 8개 2. 엄마네 슈퍼
    3. 큰딸 내수업 홍보 + 본인도 하겠다니 감사~
    남편 베트남어 열심히 공부하니 감사~
    딸들 덕분에 웃을 일 많아 감사~

    328.  01월 05일 (일)
    1. 레고 한주먹 2. 도서관
    3. 큰딸 덕에 도서관 나들이 감사~
    오랜만에 걸어도 예전처럼 힘들지 않으니 감사~
    남편 야밤 퇴근길 장보기 감사~

    327.  01월 04일 (토)
    1. 유리용기 뚜껑 2. ㅜㅜ
    3. 매운거 먹을 수 있어 감사~
    미국 사는 바하마 친구와 영어할 수 있어 감사~
    남동생 한잔 하고 조카들한테 전화 감사~

    326.  01월 03일 (금)
    1. 고등교과서 17권 2. 졸업식
    3. 작은딸 아끼는 선생님들께 감사~
    작은딸 연극 섭외 감사~
    큰딸 울며 힘들다고 얘기 해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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