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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600일의 기적 (54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0. 7. 24. 23:06


    540.  08월 13일 (목)
    1. ㅜㅜ 2. 동네 멀리
    ㅡ큰딸 먼저 다가와 요즘 힘들다고 말해 감사~
    ㅡ자정에도 반응없이 지침없이 들어줄수 있어 감사~
    ㅡ작은딸과 셋이서 큰딸 얘기 들어 감사~
    ㅡ작은딸 언니 대면 지원사격 감사~
    ㅡ응답없는 친구에 집착 끊고 이별 감사~
    * 남편 나랑 밤산책 시작해 감사~

    539.  08월 12일 (수)
    1. ㅜㅜ 2. 호수공원
    ㅡ딸들 왕수다 감사~
    ㅡ걸을수 있는 체력 감사~
    ㅡ반가운 가을 풀벌레 소리 감사~
    * 남편 나 귀엽고 푼수짓 재밌다 해 감사~
    * 남편 설겆이 청소 빨래 마사지 감사~

    538.  08월 11일 (화)
    1. 용기 3개 2. 호수공원
    ㅡ학생분 내면아이 대면해 보신다니 감사~
    ㅡ큰딸 생일선물 많이 받아 감사~
    ㅡ큰딸 일하며 음악에 노래까지 감사~
    * 남편 늦었지만 새로운 진로 방향 잡혀가 감사~
    * 남편과 오랜만에 손 잡고 산책 감사~

    537.  08월 10일 (월)
    1. 분홍 플 트레이 2. 동네
    + 딸들 빨래 빨리 안 널어 화남
    + 남편 대박 바래서 화남
    + 비 와 외출 못하니 막 화남
    * 남편 불같지 않아 감사~

    536.  08월 09일 (일)
    1. 연두색 면 슬리퍼 2. 동네 한바퀴
    ㅡ날이 개니 산책 가능해 감사~
    ㅡ백만년만에 가족사진 감사~
    ㅡ내사진 보고 이쁘고 행복해 보인다니 감사~
    * 남편 내가 원할때 안아주고 발마사지 매일 해줘 감사~

    535.  08월 08일 (토)
    1. 까만 매쉬 깔창 2. ㅜㅜ
    ㅡ휴가동안 날씨 선선해 감사~
    ㅡ딸들 로망 다 들어주어 감사~
    ㅡ생애 첫 생리없음 감사?
    ㅡ일상으로 빨리 돌아와 감사~
    ㅡ시어머니 한박스 보내주셔 감사~
    * 남편 : 딸들의 호텔 동선 등 휴가계획 이상해도 믿고 따라주어 감사~

    534.  08월 04일 (화)
    1. 선풍기 리모콘 2.ㅜㅜ
    ㅡ작은딸 우울해 울어도 듣고 싶은말 찾아내고 거울육아 읽어보겠다니 감사~
    ㅡ동생들이 큰딸 넘나 이뻐하고 생일 챙겨 감사~
    ㅡ엄마 외식 같이 가시고 맛나게 드셔 감사~
    + 남편 거실 부엌 전등 공사 감사~

    533.  08월 03일 (월)
    ㅡ새벽 빗길 운전 성공 감사~
    ㅡ중년에 새로 싹트는 우정에 감사~
    ㅡ큰딸 생일상 색다르게 차리고 큰딸에 주의 주며 온전히 기념할수 있어 감사~
    * 남편 자발적 설겆이 감사~

    532.  08월 02일 (일)
    1. 밥공기 2. 이마트
    ㅡ시댁 가기 별로라도, 나서면 즐겁고, 가는길 노래 부르며 가서 감사~
    ㅡ시댁 식구들 서로 배려하고 야밤에 수다 잼나 감사~
    ㅡ동서 나보다 내딸들 잘 알아 감사~
    * 남편 만취 잠 안온다며 마사지 해줘 감사~

    531.  07월 30일 (목)
    1. ㅜㅜ 2. 동네, 외진도로
    ㅡ딸들 맑은영혼 뼈아픈 직언 감사~
    ㅡ작은딸 수입 생겨 스스로 해결하니 감사~
    ㅡ오늘 대면 큰거 한건 해서 감사~
    ㅡ남편 감사하기 넉달째 내가 변했다 느끼시니 감사~
    + 큰딸 작은 소리로 말해 못알아 들으니 화남!
    + 큰딸 요리하고 칼 안 씻어 화남!
    + 딸들 밥먹고 밥상 안치워 화남!

    530.  07월 29일 (수)
    1. 여름 하얀 칠부 바지 2. 동네
    + 딸들이 설겆이 시켜도 거의 안해 화남!
    + 남편이 맨날 자기말이 옳다 해서 화남!
    + 엄마 반찬 안사먹고 병원, 의료기 돈 갖다줘 화남!

    529.  07월 28일 (화)
    1. 까만 매트 2. 호수공원
    3. 작은딸 울먹할때 큰딸 잘 들어줘 감사~
    70대 학생 세분 열공 감사~
    드라마 대신 다시 공부 몰입 감사~
    외할머니 조금 나아지셔 감사~
    + 남편 내가 말 잘 들어준다 느끼니 감사~
    + 남편 고마워 한마디 감사~

    528.  07월 27일 (월)
    1. ㅜㅜ 2. 동네, 외진도로
    3. 유튜브 덕에 여러 장면 소환 감사~
    켈리와 내면아이 얘기 열나게 해 감사~
    여동생 엄마 반찬 가져와 감사~
    힐러님 낯선 사람들과도 편히 있다고 칭찬 감사~
    + 남편 고마워 한마디 감사~

    527.  07월 26일 (일)
    1. 김정운 작가님 책 2. 군포 내면아이 워크샵
    3. 큰딸 사물탕 덕인지 생리통 훨씬 덜하니 감사~
    워크샵 많은 힐러들이 꼭 안아주셔 감사~
    수년만에 만난 서현쌤과 드라마 얘기 감사~
    대면 통해 기억 퍼즐이 조금 더 맞춰지니 감사~
    + 남편 멘탈도 건강하니 감사~

    526.  07월 25일 (토)
    1. 작가 반쪽이님 책 2. 호수공원
    3. 딸들 아빠가 외출후 만졌다고 손 씻으니 감사~
    큰딸 동생에게 자기물건 스킨쉽 허용해 감사~
    내면아이 워크샵 용기내 감사~
    + 남편과 오랜만에 데이트 장보기 감사~
    + 남편 약주 덕에 온가족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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