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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600일의 기적 (56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0. 8. 15. 21:41

    560. 2021년 06월 21일 (월)
    ㅡ 딸들이 더운데 집보러 함께 가서 감사
    ㅡ큰딸 택시비 간식비 내줘서 감사
    ㅡ딸들 사이좋게 잘 지내니 감사

    ㅡ다시 감사일기 시작 감사
    ㅡ극한시력에도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
    ㅡ매일 걸을 수 있어 감사

    ㅡ푸름이 덕에 자격증 도전 감사
    ㅡ푸름이 경기남부방 조은화 코치님 감사
    ㅡ푸름이 대표님 6개월간 줌토크 감사

    ㅡ노점 채소 너무나 싸고 맛나 입맛 도니 감사
    ㅡ남편 새로운 일 열심하니 감사
    ㅡ시어머니 음식 두박스 감사

    559. 2020년 09월 12일 (토)
    1. ㅜㅜ 2. 동네 등등
    ㅡ내가 대신 욕해주면 가족들 웃어 감사~
    ㅡ큰딸 2시간 자고도 강의 들으러감 감사~
    ㅡ큰딸 사탕 한알 보물찾기처럼 두고가서 감사~
    ㅡ큰딸 수치스러운거 얘기해줘서 감사~
    ㅡ큰딸 법륜스님 듣고 좋다해 감사~
    * 남편 우울하다 말해줘 감사~

    558. 09월 09일 (수)
    1. ㅜㅜ 2. 호수공원 거의 매일
    ㅡZoom으로 속얘기 6.5시간 감사~
    ㅡ작은딸 Zoom으로 아카펠라모임 감사~
    ㅡ작은딸이 언니한테 노래모임 권유 감사~
    * 남편 테니스 장비 감사~

    557. 09월 06일 (일)
    1. 미역 큰봉투 2. 호수공원 매일
    ㅡ큰딸 장신구 만들기 감사~
    ㅡ큰딸표 피자, 라따뚜이, 콩동그랑땡 감사~
    ㅡ날씨 시원 감사~
    * 남편 나한테 차살까 빚갚을까 물어 감사
    * 남편 아침운동 시작, 나랑 산책 즐겨 감사
    * 내말에 남편 낄낄 웃어 감사~
    * 남편 토마토돼지불고기 감사~
    * 남편 아침 결식 감사~

    556. 09월 02일 (수)
    1. 과태료 우편물들 2. 동네 * 2
    ㅡ학생분 영어기내방송 합격 감사~
    ㅡ버리고 감사할 기운나 감사~
    ㅡ피곤해도 산책 꾸준 했으니 감사~
    ㅡ거울육아 독서토론 토욜 2개 감사~
    * 남편 새벽 귀가에도 발마사지 감사~

    555. 08월 30일 (일)
    1. 20년 된 반짓고리 2. 외진 도로
    ㅡ큰딸 피클 만들어 감사~
    ㅡ올여름 자주 비내린 덕에 대면 수월해 감사
    ㅡ 4바디 힐링에서 내면아이 한국 유행 기원하시니 감사~
    * 남편 일욜 일하니 대면하기 가능해 감사~

    554. 08월 29일 (토)
    1. ㅜㅜ 2. 동네 한바퀴
    ㅡ큰딸 대면하기 못믿겠다더니 사실일수 있겠다 하니 감사~
    ㅡ큰딸 줌으로 강의 들어 감사~
    ㅡ줌으로 독서모임 한다니 감사~
    * 남편 내 입술상태 관심 감사~

    553. 08월 28일 (금)
    1. 병 3개 2. 동네, 호수공원
    ㅡ책 읽으며 통역 시작 감사~
    ㅡ좁은 집에 넷이서도 평화 감사~
    ㅡ울스카프 덮고 자면 시원 감사~
    * 남편 밥값 얘기 감사~

    552. 08월 27일 (목)
    1. 고사성어 책 2. ㅜㅜ
    ㅡ소리로 공부하기 시작해 감사~ 😅
    * 남편 매일 청소 설겆이 감사~

    551. 08월 26일 (수)
    1. 인테리어 잡지 2권 2. 호수공원
    ㅡ현재에 있는 느낌 감사~
    ㅡ태풍 대비 장보기 감사~
    ㅡ딸들 알아서 간식 비축 감사~
    * 남편 아이디어 넘치니 감사~

    550. 08월 25일 (화)
    1. 챕터북 오디오 4개 2. 이마트
    ㅡ멀리 친구 안부 감사~
    ㅡ큰딸 비닐 안쓰고 플라스틱 깨끗이 버려 감사~
    ㅡ요즘 음식 맛나게 해 감사~
    ㅡ사탕 앞에 두고 초연 감사~
    * 남편 늦은 귀가에도 설겆이 청소 감사~
    * 남편 장바구니 들어 감사~

    549. 08월 24일 (월)
    1. 영어교과서 2권 2. 서점
    ㅡ거울육아 읽기 시작 감사~
    ㅡ대면 크게 한건 해서 감사~
    ㅡ스페인어 4개월만의 복습 금방 잘되어 감사~
    * 남편 딸들과 잘 지내 감사~

    548. 08월 22일 (토)
    1. 큐브 2. 호수공원
    ㅡ비 멈춰 밤산책 감사~
    ㅡ시원한 날씨 감사~
    ㅡ새 교재 발견 감사~
    * 남편과 매일밤 손잡고 산책 감사~

    547. 08월 21일 (금)
    1. 청색 치마 2. 이마트
    ㅡ내몸과 마음을 살려낸 나에게 감사~
    ㅡ스스로 와인 찾아 감사~
    ㅡ올빼미과 작은딸 1등으로 자 감사~
    * 남편 짜증 줄어 감사~

    546. 08월 20일 (목)
    1. 프리워시 세제 2.호수공원
    ㅡ열대야에도 걸으니 감사~
    ㅡ선풍기 에어컨 없어도 잘 수 있어 감사~
    ㅡ다시 맛보는 마음의 평화 감사~
    ㅡ큰딸 덕에 처음으로 읽는 하루키, 상실의 시대 편히 읽으니 감사~
    * 남편 아이들과 맛나는 야식 감사~

    545. 08월 19일 (수)
    1. 화일 1개 2. 동네
    ㅡ포바디힐링 공개워크샵 가게 되어 감사~
    (빨리 코로나 안정되어 40석이 180석 되길 🙏)
    ㅡ대면 수위 높아져 감사~
    ㅡㅅㅎ샘 자주 연락주어 감사~
    ㅡ수업 연속 5개 무리없어 감사~
    ㅡ중년학생분 소개의 소개 감사~
    * 남편 이불빨래 도서픽업 독서 감사~

    544. 08월 18일 (화)
    1.카셋테잎 12개 2.호수공원
    ㅡ힐러들 단톡방의 높은 에너지 감사~
    ㅡ한여름 지나고 학생들 차츰 복귀 감사~
    ㅡ작은딸 무사귀환 감사~
    * 남편 독서하고 이야기거리 많으니 감사~

    543. 08월 17일 (월)
    1.부자 관련 책 1권 2.외진도로
    ㅡ최희수님 여기저기 출연하신 덕에 오랜만에 대면 감사~
    ㅡ힐러 ㅅㅎ샘과 조계사 인사동 인도음식 감사~
    ㅡ매일 밀린 이불 빨래 잘 말라 감사~
    * 남편 새벽 출퇴근에도 씩씩하니 감사~

    542. 08월 16일 (일)
    1. 연분홍 상어쿠션 2.호수공원
    ㅡ큰딸이 작은딸 찍사 해준다니 감사~
    ㅡ작은딸 친구 제주도서 온다니 감사~
    ㅡ더위 핑계로 띵가띵가 노니 감사~
    * 남편 매일 밤산책 감사~

    541. 08월 15일 (토)
    1. 헤어제품 3개 2. 호수공원
    ㅡ시댁조카 이뻐보이기 시작해 감사~
    ㅡ작은시누 늘 맛난 음식 해주셔 감사~
    ㅡ시동생 홍삼 선물 감사~
    *남편 홍삼 갈라먹자며 컵에 따라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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