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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 왓칭2 by 김상운
    자기계발/독서일기 2021. 4. 5. 19:46

    유튜브 알고리즘 덕에 왓칭 저자님을 보게 되었으나 한번도 클릭한 적이 없다. 뭔가 사이비처럼 보였기에. 그런데 푸름이연구소 경기남부방 독서토론 선정도서라 읽게 되었는데 그동안 프로그램 다니면서 했던 연습들의 이유가 머리로 이해되기에 푹 빠져서 읽었다. 평소 믿지 않던 부분도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단, 저자님이 무슨 빛이 보인다던지 하는 것은 믿고 싶지 않다. 아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 그러나 내 육신을 둘러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나의 능력은 무한하며 기적 같아보이는 일도 해낼 수 있다니 참 땡긴다.

    ※ 최면을 통해 과거를 기억해 내고, 가까운 미래의 일도 이미 알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내가 무엇을 떨어뜨리기 전에 떨어지는 느낌은 가진 적이 많았는데, 나는 늘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알면서도 부주의하다'고 나를 나무라기만 했는데, 왓칭을 보니 내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이미 알고 있는 거였다. 내 마음 속에서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도 설명될 듯하다.

    380  내 힘으로 안 될 땐 너무 애쓰지 마라. 내 팔다리의 힘도, 내 몸뚱이의 열정도, 내 두뇌의 생각도, 나를 휘감는 온갖 감정도, 사실은 바깥세상에 속한 것이다. 바깥세상을 움직이는 모든 건 내 마음속에 들어 있다 ...  참다운 안식 속에서 모든 새로움이 태어난다.

    008  '나'는 두 가지 몸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눈에 보이는 나'와 '눈에 보이지 않는 나'이다. 후자는 바로 '빛으로 된 나'이다 ... 내가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면 넓힐수록, 마음을 열면 열수록 점점 넓게 멀리 퍼져나간다 ... 지혜, 지능, 창의성, 에너지, 건강, 운, 초능력 등 나의 모든 것들도 마법처럼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 내 능력도 무한히 커지는 것이다.

    011  그러다가 50대 중반이 되어서야 뒤늦게 '나'를 깨우쳤다. 진정한 꿈도 찾았다. '보이는 나'의 힘만으로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도 알았다.

    ※ 목차를 보니 아봐타에서 연습한 공간을 넓혀가기, 먼시간을 경험하기 등의 연습에 대한 답을 얻을 듯하다. 인류가 이루어놓은 자산들을 깨달은 사람들은 잘 활용하여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369  외모는 내 육신이 태어나기 전 내 영혼이 스스로 설계해놓은 많은 환경 가운데 하나이다. 외모가 불만이라면 외모 대신 내면을 들여다보라는 뜻이다. 내가 그 뜻을 빨리 받아들일수록 나의 성장 속도는 그만큼 더 빨라진다 ... 예쁜 외모가 오히려 극복해야 할 장애이다. ㅋㅋㅋ

    131  8년 후 시험결과 : 몇 분 간격 반복 (6% 기억), 하루 간격 반복 (8% 기억), 30일 간격 반복 (80% 기억)  즉, 시간의 거리를 넓힐수록 기억력이 놀랍도록 좋아지는 것이다.

    138  한꺼번에 왕창 공부하면 '안다는 착각' illusion of knowing

    ※ 연달아서 공부하면 아는 것이라 설렁설렁 공부해서 하나마나인 측면도 있다.

    138  여러 가지를 번갈아 가며 하는 게 효율적이다 . . . 하루에 한 단원을 전부 끝내는 것보다는 며칠에 걸쳐 작게 쪼개어 공부하는게 장기적으로 오래 기억된다.

    140  공부할 내용을 그냥 기계적으로 반복(여러번 복습)하면 공부 사이사이의 시간적 거리가 생기지 않는다. 반면 시험을 치면 갑자기 공부에 대한 생각이 끊어지면서 공간이 생긴다. 게다가 이리저리 궁리하면 사이사이에 또 공간이 생긴다.

    ※ 많은 학생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책임져야 하는 나로서는 정말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077  몸은 한국에 있더라도 책을 통해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마음의 공간이 외국에까지 넓혀진다.

    078  이민 1세대, 2세대와 다국어 사용자들의 창의성이 보통 사람들보다 높다. 조국의 문화와 이민 간 나라의 문화를 동시에 받아들이면서 마음의 공간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082  나는 아시아인이기도 하고 미국인이기도 하다라고 생각하면 두 마음을 동시에 갖게 된다. 마음의 공간이 넓어지는 것이다. 

    ㅡㅡㅡ

    [ 1장 ]

    031. 내 에너지장 속에 어두운 생각이 가득하면 어두운 생각을 품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된다. 따라서 어두운 일이 많이 일어난다 ... 현실은내가 품고 있는 생각을 고스란히 비춰주는 거울이다.

    032  ① 육신의 공간 (셀프1) ② 감정의 공간 ③ 생각의 공간 ④ 영혼의 공간 ⑤ 무한한 빛의 공간 (셀프2)

    033  에너지장에 들어 있는 정보를 보면 앞으로 몇 년 내에 내 몸이 어떤 질병에 걸릴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034  맨 바깥의 영혼의 공간엔 내 인생 전체의 설계도도 들어 있다. 그 설계도에 따라 내 두뇌에 끊임없이 생각이 입력된다. 나는 입력되는 생각에 따라 행동을 선택하게 되고 ...

    037  오라미터 : 깊은 사랑을 느낄수록, 마음이 열릴수록, 깊이 받아들일수록 빛이 한없이 퍼져나감을 보여준다. 빛은 사랑이다 ... 사랑이 넘치는 사람과 같은 방에 말없이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거나 희열을 느끼게 된다. 부처나 예수와 함께했던 사람들도 그런 경험을 했다고 전해진다.

    040  나의 공간이 완전히 커져 무한해지면 무한한 창조자가 된다. 셀프1의 설계도도 바꿀 수 있다. 셀프1은 허상의 새장에 갇힌 새와 같다... 셀프2는 그런 착각에서 깨어난 새이다.

    046  아인슈타인은 빛줄기를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상상을 하다가 빛이 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역사를 뒤바꾼 상대성 원리도 이렇게 시야를 우주로 어마어마하게 넓히면서 탄생했다...  TV 화면만 들여다본다면 어떨까? '나'가 오그라들까? 창의성이 줄어든다. TV 화면만 보고 있으면 시야는 화면 속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TV vs 사회과 부도)

    ※ 앗~ 소름~ 영타를 치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위에 'TV'를 입력하려는데 영타로 이미 바뀌어 있다.

    049  두 방을 오가며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이 평균 20%나 더 높았다. 나의 공간도 더 넓어지기 때문이다. 창문이 달린 방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이 월등히 더 좋았다. (환자, 치매환자, 콜센터 직원...)

    방을 옮기면 주의가 환기되는 효과도 있겠다 ㅎㅎ

    052 휴대폰, 아이패드, 인터넷이 없는 넓은 자연 속에서 사흘 이상 지내면 모든 연령층에 걸쳐 창의성이 50% 급증

    057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한다면? 컴퓨터 화면 vs 대형 스크린

    061 병실 벽에 나무가 그려진 그림... 실제로 창밖을 내다볼 때처럼 회복속도가 빨랐다.

    062 행운은 우연히 일어나는 게 아니죠. 자신의 범위를 좁게 한정시키지 않고 시야를 넓힐수록 운이 좋아집니다.  (새로운 음식, 장소, 생각)

    064 공간이 넓어지는 만큼 공간 속의 모든 것들이 내 의도대로 움직이는 놀라운 마법이 일어난다. 

    068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마음속에서 그 문제와의 시간적, 물리적 거리를 늘리는 게 좋다. "내가 100km 떨어져 있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까? 화성에서 바라본다면?" "지금부터 50년 후라면? 천 년 후라면?"

    073 자신의 집을 벗어나 멀리 떨어진 곳을 여행하면서, 혹은 먼 이국땅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이다. 

    081 외국문화를 깊이 받아들일수록 시야가 넓어져 창의성도 극적으로 높아진다... 마음을 열어놓아야 난관에 봉착해서도 전혀 뜻밖의 해결책에 눈을 돌릴 수 있다.

    085 눈을 안으로 돌려 내면의 시야를 넓혀보면 비교하는 생각 자체가 '허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088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분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만 너무 오래 쳐다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다른 문을 보지 못한다. " 시야를 완전히 넓히면 모든 문이 보인다. 

    [ 2장 ]

    104 상대와 갈등이 생기면 무조건 상대의 시각으로 바라보라. 절대로 손해나는 일이 아니다. 그래야 나의 공간이 상대에게까지 확장된다. 그러면서 상대는 마법처럼 내 의도대로 움직이게 되다. 공간을 넓힐수록 기적이 일어난다.

    104  심각한 경기침체로 대학졸업 후 아직 취업을 못한 일부 대졸자들에게 주문했다. "지금의 경기침체를 나 아닌 '어떤 사람'의 시각에서 생각해보세요." 최고의 전문가라면? 링컨이라면?

    108  나만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나만의 공간 속에 갇혀버린다. 하지만 남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나의 공간이 남의 공간까지 확장된다. 그러면서 더 많은 지혜가 흘러나온다. 

    ※ 아봐타 연습 "어떤 사람이 ㅇㅇㅇ 할 때는 어떤 신념이 있어야 할까요?" 에 대해 설명이 된다.

    129  한꺼번에 암기하는 것보다 시간적 간격을 두고 나누어 암기하면 암기효과가 커지는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간격 효과' spacing effect 라고 한다. (쉽게 잘 외워지고 기억이 오래감) ... 이유는 간단하다. 생각 사이의 거리를 넓힐수록 나의 공간도 커지기 때문이다. 예컨대 하루 만에 달달 외우고 덮어버리면 아무 시간적 거리도 생기지 않는다. 

    132  윤아는 50분간 공부하고, 10분씩 휴식시간을 가졌다... 윤아가 훨씬 더 좋은 성적을 올린다. 왜냐하면 휴식 '횟수'가 많아질수록 생각 사이의 시간적 공간이 커지기 때문이다... / 다른 유형의 문제를 푸는 동안 이미 푼 유형의 문제 풀이법을 '저장할 공간'이 커지는 것이다. 

    140  사람들은 시간에 쫓길 때 창의성이 가장 떨어진다. 당일뿐만 아니라 사흘간 계속 창의성이 떨어진다. 

    141 " 네 차례에 걸쳐 공부만 하는 것보다 한 차례 공부, 세 차례 시험 치는 게 성적을 50%나 더 높여준다."

    147  사무실을 공유하는 직원의 수가 늘어날수록 병가를 내는 사례도 급증한다. 

    148  모든 동물은 출산할 때 누군가가 지켜보면 긍정의 호르몬인 옥시토신 분비량이 크게 줄어든다... 자궁문이 잘 열리지 않는다. 엄청난 진통도 일어난다. 제왕절개가 압도적으로 많다... 우리나라의 우울증과 자살률이 세계 최고인 것과 무관하지 않다.

    153 "천장이 높으면 창의적인 일을 잘하고, 천장이 낮으면 구체적인 일을 잘한다."

    암벽등반장비 파는 상점 (높게) , 약을 파는 상점 (낮게)

    병실 (높게) , 수술실 (낮게)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회의 (높게) , 구체적인 행동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 (낮게)

     

    [ 3장 ]

    169  아인슈타인 "현실은 시각적 착각" ...

    196 빛 알갱이들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고 바라보는 순간, 그 생각을 거울처럼 고스란히 눈앞의 물질(환영)으로 바꿔준다. 이것이 양자물리학의 '관찰자 효과' observer effect ... 생각을 놓아줄수록 점점 퍼져나가는 빛의 물결 셀프2로 변신한다... 육신이 죽을 땐 생각을 전혀 못하게 된다. 나는 빛의 물결로 완전히 퍼져나가 무한한 빛의 공간에서 영생하게 된다. 원래의 무한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위기가 닥치면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육신만이 유일한 신체인가? 닉 부이치치. '빛으로 된 나'는 음식을 안 먹어도 살 수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5,000명 ... 상상 속에서 술담배를 맘껏 '생생하게' 해보라고 조언했다.

    178 만물은 단지 전기를 띤 에너지 덩어리일 뿐이다... 거대하고 기발하게 정교한 홀로그램 ... 우주만물은 텅 빈 공일 뿐이다... 내가 시야를 넓히는 대로 '빛으로 된 나'인 셀프2도 거침없이 퍼져나갈 수 있는 것이다.

    172  나는 강물이자 나무이자 태양이자 공기이자 박테리아이다. 만물이 나이다.

    180  만일 내가 '모든 현실은 동영상'이라는 사실을 정말로 이해하게 된다면? 그럼 나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아무리 끔찍한 상황이라도 거리를 두고 바라볼 수 있게 된다...지나간 모든 일들이 동영상일 뿐이다... "10년 후 나는 지금 상황을 어떤 눈으로 되돌아볼까?"  "1,000미터 상공에선 지금의 상황이 어떻게 보일까?" 현실세계가 동영상임을 알아차리게 된다. 현실세계는 고통의 바다이다. 나 스스로 시공간상으로 시야를 좁혀 '나'를 육신의 공간 속에 가둬놓기 때문이다... 상대가 아무리 거친 말을 퍼붓더라도 그건 동영상에서 나오는 소리일 뿐이다. 지금 상황이 아무리 끔찍하더라도 그 역시 스쳐가는 동영상일 뿐이다.

    ※ 아봐타에 영화(액자)처럼 테두리를 치는 연습이 있는데 정말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분리되는 효과 있다.

    184 시끄러운 소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 시끄러운 소리가 점점 커졌다. 거꾸로 텅 빈 공간의 고요에 초점을 맞추자 고요함이 점점 깊어졌다. 세상일이 다 그렇다. 나는 매미 소리와 맞서 싸우지 않는다. (직장 상사의 잔소리 등) 텅 빈 공간의 고요에 초점을 맞춰놓고 귀를 기울이면 내 마음은 고요한 안식처가 된다.

    211  서로 마음을 열고 받아들인 사람끼리는 거리에 상관없이 늘 연결돼 있다... 거리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양자물리학자들은 무한히 많은 평행우주에 무한히 많은 '다른 나' ㅋ ㅋ ㅋ

    [ 4장 ]

    262  '답은 분명히 있다. 그게 뭘까?" 라고 상상하는 순간 미지의 공간을 들여다보게 된다. 답을 얻을 확률을 높아지게 한다. '걷다 보면 답이 나오겠지.'

    시험, 다이어트 ; 미래의 시점에서 성공했다고 바라보기 + 중간의 걸림돌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살펴보기(!!)

    283  세월이 흐를수록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소와 표지판 사례) 정보가 텅빈 공간에 저장되기 때문에 선조들이 죽어도 후손들에게 전달

    잠을 잘 때 저장속도가 빠른 이유? 생각이 차단됨

    293 자주 딴 생각을 하면 사이사이 텅 빈 공간이 생긴다. 텅 빈 공간에서 답이 떨어진다.

    294 문제를 풀다가 갑자기 다른 일을 하면 풀던 문제에 대한 생각이 끊어지게 된다. 그러면서 텅 빈 공간이 생긴다. 가벼운 독서는 다른 깊은 생각에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아침에 몽롱하거나 술에 취하면 창의성이 더 높다. 두뇌가 몽롱해지면 초점을 맞추지 못해 깊은 생각을 못하기 때문이다.

    296 다이어트 : 몸에게 어떤 강요도 간섭도 하지 말고 몸이 뭘 원하는지 그냥 있는 그대로 귀를 기울이기만 하는 겁니다... 음식을 씹을 때의 맛은 어떤지, 입안의 감촉은 어떤지, 그리고 음식을 삼키면 뱃속에선 어떤 부위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자세히 느껴보았다. "너무 많이 먹으면 갑자기 배가 아파져요." 몸에 신경을 쓰지 않고 먹을 땐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 TV를 보거나 잡담을 하면서 먹으면 혼자서 조용히 먹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이 먹게 된다. 

    302. 하버드대에서 수십 년간 테니스 코치로 일하면서 신기한 사실을 발견했다... 잔소리를 많이 할수록 실수가 더 많아진다. 자신을 비판하는 잔소리가 많아져도 역시 실수가 더 많아졌다... 생각만 끼어들지 않으면 텅 빈 공간이 몸을 완벽하게 움직여준다. 텅 빈 공간은 모든 방향에서 모든 시각으로 모든 걸 보기 때문에 모든 걸 안다... 설사 공이 잘 안 맞더라도 판단하거나 심판하지 않는다. 스스로 바로잡는다. 사람들이 공을 못 치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다. 공을 100% 관찰하지 않고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 '초심자의 행운'은 생각이 적어서. + 영어듣기 실패하는 이유는 생각이 많아서 ㅋ ㅋ

    305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 있지만 실제로 공부에 완전히 집중하는 시간은 뜻밖에도 짧다. 대부분의 시간은 '공부하기 지겹다' 등 다른 생각과 싸우는 데 허비된다.

     

    [ 5장 ]

    345 통증이 안구 밖으로 자유로이 퍼져나간다고 상상해보라... '통증이 퍼져나갈 공간이 없었던 거였군.'  안구와 통증 자체가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이기 때문이다.

    ※ 아봐타 위저드에서 통증이 다른 장기에 말 거는 원리

    353  몸속 어느 부위의 공간을 상상해도 알파파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두 눈 사이의 공간, 두 귀 사이의 공간,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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