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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1월 01일 ~ 01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1. 4. 17:48
영어공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신
김민식 피디님의
새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피디님 책은
저의 커리어에
엄청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쌤
스페인어쌤
가이드에다가
미래의 꿈까지
새책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http://aladin.kr/p/BQ6d9ㅡㅡㅡ
약국 하시는 학생분이
글루타치온 드시고
(조아제약 추천, 월 9만원)
콧물 주룩
눈물 주룩
위염 등 없어지고
변비 묽은게 굵어짐
상처 잘 나음
다 엄마 증상이더라
최소 6개월 먹어야 한대
뭐라도 그럴듯
그분은
다른 것도 많이 드시는데
그것도 먹으니 달라졌다고
에효
그분이 초긍정이라
ㅡㅡㅡ
생각이 많은건 내면에 남아있는 어린시절의 미해결된 감정이나 욕구 때문이랍니다. 이런걸 내면아이라고 부르는데 그쪽으로 알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도 같은 이유(사람말 못알아듣고, 혼자 엉뚱한 말)로 푸름이교육연구소에서 코칭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카페 있으니 둘러보시길요.
ㅡㅡㅡ
/반가워요 이정래
누가 오셨나 찾았는데
초반만 듣고 나와서 아쉽네요.
사진으로나마 뵈니
데일리가 더 반갑겠습니다.
ㅡㅡㅡ
💣 왜 엄마 아픈게 나도 다 아픈지 알겠다.
엄마랑 엄청 연결되어 있고
엄마에 대한 죄책감으로
나를 죽이고 있음 ㅜㅜ
딸들도 아픈 곳이 많다
스스로를 알아가고 있으니
부디 이제부터는 그렇지 않길 🙏
ㅡㅡㅡ
💣 왜 10대 때부터 낮잠을 잤는지 알겠다 ㅜㅜ
생리 하면 잠자리 불편해서
잠을 설치니 낮에 피곤.
씻기도 어려운 환경이라 더욱 ㅜㅜ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그리고
수치심에 생각이 많아
더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음.
평생 그러고 사는구나 ㅜㅜ
이제 알았으니
숙면의 날들이길 🙏
갱년기에도 불구하고
ㅡㅡㅡ
응원 고맙습니다 ♡
언어는
우연히 시작했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얘기하다 보니
좀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강력한 도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책에
샌디에고 또 나왔어요.
남쪽이니
히스패닉 많을것 같네요
활동적인 삶 부럽고요
정은님의 큰꿈 목표 응원드립니다
ㅡㅡㅡ
(마뜰 마수리 귤 후기)
지금도 "대박~ 대박~" 하며
오다가다 한조각씩 먹고 있습니다.
동네 과일가게에서 5kg 를
33,000원에 샀던지라
10kg 에 15,000~25,000원이면
무늬만 귤이어도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면 됐다며
맛에 대한 기대가 크게 없었는데
일반과, 대과 둘다 맛납니다. 🤩
대과는 1만원이나 저렴한데
더 싱싱하고 잘 까지고
때로는 속껍질도 훌라당 😁
둘다 주문한 이유는
동시에 먹어봐야 차이를 알기에~
암튼
왜 방귀에서 달달한 향이 나는지 ??? 😁
뱃살에 어마한 기여를 할까봐 걱정이지만 😭
그래도 올겨울 또 공구할 거예욤 !!
※ 반 쪼개진 놈들은요~
제가 좀 말린 귤을 좋아합니다.
까스라한 속껍질을 좋아합니다. 🤩
ㅡㅡㅡ
아름다운 손입니다
노동이든 운동이든
몸 쓰시는 분들 훌륭하십니다
ㅡㅡㅡ
두려움은 허상이다
추위도 허상이다
더위도 허상이다
ㅡㅡㅡ
독서를 많이 하던 2030 때와
거의 안하는 지금의 차이
1. 그때는 영어공부 안했음
2. 시간순삭인 핸펀이 없었음
ㅡㅡㅡ
졸업하고도 한참동안 몰랐다
졸업사진에 나만 화장 안한걸
입사 면접 보며 처음으로 로션 바르고 화장한 듯
ㅡㅡㅡ
큰딸은 엄마의 정서를 돌보게 되어 있다 ...
작은딸은 내말 안들어 주는데
큰딸은 들어준다.
그래서 큰딸 보면 반가워 주절주절 한다.
울엄마가
여동생은 딱 자르니 못하고
나한테 그런다
외할머니도
울엄마한테 그러셨겠지 ...
ㅡㅡㅡ
한국인과 프리토킹할 때
내가 영어선생이다 하면
상대가 말 잘하다가도
버벅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 선생한테 성적 때문에 지적당한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어서인듯 하다.
나는 그걸 희안해 하며 즐기기도 한다.
다시는 그러지 말자.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어선 안됨!
ㅡㅡㅡ
발목 건조해서 가려운데
바디로션 알로에 발라도 안되서
알로에에 죽염 섞어 바르니 즉방이네
ㅡㅡㅡ
(푸름이 정코치님 올리신 글 중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 자신의 욕구 등 본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 자신이 아닌 척 하려니 피곤해서.
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나? 구속 트라우마. 외출이 허용되지 않았거나 손님이 우리집에 못왔거나
사실 인간에게 혼자만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다. 누구와 함께 있어도 나 자신일 수 있다
ㅡ 외로움의 해부학
ㅡㅡㅡ
⬇️ 광고 아님. 내가 광고 캡쳐 뜬거임
우리책에 나오는 회사라
반가워서 가져왔어요 (스페인어책)
저는
돌실나이 개량한복 좋아하는데
Zara /싸라/ 제품
품질이 궁금하긴 하네요 (스페인회사)
ㅡㅡㅡ'쓰기기초 > 세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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