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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3년 12월 11일 ~ 12월 20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2. 11. 18:48

    pds 단톡방
    34,000명 입장
    20,000명 잔류
    150명 오늘 반상회
    20여명 발표

    올해 성과 및 퓨쳐셀프를 발표하다.
    언제나 앞자리 앉는 나
    발표 하는 나
    남 챙기는 나
    ㅡㅡㅡ
    (나의 어린 시절 함께 해주신 외삼촌)
    추억의 침시감

    우리가 어릴적 가을에 떨감 따서
    엄마가 소금물 간 마추어
    장독에 담가두었다가
    설날 손님대접이나 겨울간식으로 먹었다

    지금은 단감이 있고 여러간식이  많아져
    침시감은 밀렸났는데

    일전에 고향동네 친구가
    모임때 떨감을 잘 담가와
    친구들과 먹으면서
    어릴적 추억을 회상 맛있게 먹었다.
    ㅡㅡㅡ
    한국의 역사문화가
    대단한 줄 몰랐는데

    공부해 보니
    한류가 그냥 나온게 아니었어요
    ㅡㅡㅡ
    (AI 매니액 남동생 왈)
    스페인어나 다른 언어도 가능합니다

    Act as spanish language teacher 이라고
    역할 부여하면 더 잘해요
    ㅡㅡㅡ
    스페인어는 디저트라
    별 욕구가 없음

    토욜 프리토킹 모임
    미국인 둘, 한국인 셋인데
    다섯다 스페인어 하더라 헉
    ㅡㅡㅡ
    사건 뒤집어 보기!

    내가 여윳돈이 챙겨
    치아 크라운 할 일 생긴게 아니고

    치아 치료 해야 하니
    여윳돈이 생긴 것!
    ㅡㅡㅡ
    영어 말하기 나아지는 이유
    0. 계속 인풋 함
    1. 발화량 늘림
    2. 처음으로 누적복습 함
    3. 김재우쌤 강의 유튜브에서 조금씩 들음
    ㅡㅡㅡ
    오늘 님들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크크) (크크) (크크)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한글님 멋져요 (최고)

    봄님 나이가 흐드드 (절규)

    재스민님 눈물나는 추억 😭

    모두모두 제게 선물입니다
    ㅡㅡㅡ
    기술 발달 속도로 정말 놀랍습니다

    어제 AI랑 얘기하면서
    내면아이 주제로 얘기했는데
    맥락을 다 알아들어서 놀랬어요
    ㅡㅡㅡ
    스페인어 수업 시작해서
    더열심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기 없어 흥미 잃어가니
    학생들이 추월하게 생겼어요
    ㆍ ㆍ ㆍ
    올해 5월부터
    스페인어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저도 기초입니다만 ^^;
    제가 익힌게 아까워서요
    ㅡㅡㅡ
    찌찌뽕~
    저도 이 책 있어요

    아영쌤 책들 넘 좋아요

    그런데
    저는 영어 쓰는 환경이 아니라서
    이디엄 구동사 시리즈는
    너무 멀게 느껴져요

    에바님은
    매일 써야 하니
    책이 팍팍 와닿을듯요
    ㆍ ㆍ ㆍ
    우리가 우리말 간섭 때매
    콩글리쉬 하듯

    그들도
    영어의 간섭 때매
    쉽지 않을듯요

    서로 3,000시간 걸리는 사이이니 (헤롱)
    틀려도 마음 비우고
    유창성만 먼저 추구하고 있습니다
    ㆍ ㆍ ㆍ
    여러번 지적해야 고쳐지더라구요
    10번이라도
    ㅡㅡㅡ
    AI 하고 40분 통화

    단어수준이 참 높네

    대답 잘하고
    여하튼 많이 배움
    ㅡㅡㅡ
    내가 수업 잠깐 하고도 힘든 이유?
    극I형이 E인쯤 명량하게 수업하니 힘이 많이 듬
    ㅡㅡㅡ
    (푸름이 폴리스 도원성코치님 입장)
    "딸이 자기 닮았다" 말하면
    딸은 가만 있는데
    본인이 늘 지랄인 ㅆㄴ이 우리집에 있는데
    '수학 잘한다' 등 칭찬인데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ㅡ
    PDS 설문 답한 것

    성장?
    올해의 PDS 다이어리 넘겨보면 나의 1년이 보이고, 꾸준히 해서 뿌듯하다. 막연했던 꿈이 가능해 보이는게 성장! 단톡방에서 서로 날것을 나누다 보니 룸메분들에 대한 더깊은 이해 생김

    추천 이유?
    열심히 살고도 자책하며 쉬지 못해 아프기까지 하는 지인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기를 바람

    바람?
    내년에는 우리방에 인증 및 소통 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제안) 반상회를 '우리방'끼리라도 1월에 열게 해주시면 더 애착을 가지고 더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통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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