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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4월 01일 ~ 04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4. 7. 20:16
(큰딸이 가족방에)
나는 봄토끼처럼 튼튼해질테야
ㆍ ㆍ ㆍ
고럼고럼
튼튼
씩씩
똘똘
지덕체
ㅡㅡㅡ
이번달 초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MZ세대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뉴진스님의 EDM 등
새롭고 재미난 시도 덕분입니다.
한편,
요즘 아이들은 더 영적이기도 하고
영성이 새로운 큰 트렌드라 하니
고객으로 MZ도 포기하지 말고
공략해도 좋겠습니다.
https://v.daum.net/v/20240420043145775ㅡㅡㅡ
엄마는 넷다 해당되네
비만
고혈압
고지혈
밥 먹으면 숨차 운동 못하고
좀 있으면 배고파 운동 못하고
다 과도한 탄수화물이 원인
ㅡㅡㅡ
자식이 원할 때 원하는 만큼 함께 있어주기
늘 지체가 있고
들어주다가
늘 도망가고프다
뉴스나 보고
뭘 하지 않을거면서도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 불안
ㅡㅡㅡ
영어선생으로서
틀리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이 심하다
스페인어는 그래서 편하다
ㅡㅡㅡ
또 황사
집에 갇히니 답답해
ㅡㅡㅡ
⏰️ 질투 하는 것은
내가 질투 받아서임
질투 하는 이가
자기를 높히려
나를 마구 깍아내려서임
아주 고통스러우나 다 참음
내가 나를 찌질하다고 생각하게 됨
그래서 남이 질투 남
나를 높히려
남을 깍아내리는데 에너지 다 쓰니
나를 위해 쓸 에너지가 없어
늘 지치고
성장이 없음
전교1등 해도
엄마한테 칭찬 한번 못받음
내부모가 잘한다 칭찬해 주었다면 ???
내자식의 작품을 보고
피드백이랍시고
흠만 본다 ㅜㅜ
내가 질투 하는지도 모른다
자식이 죽어나는지도 모른다
그것만 인정해도 성장의 시작
나를 발가벗기는 수치를 겪을 용기
ㅡㅡㅡ
왜 파내고 채우고
힘들게 상감기법을 하나 했더니
딸이 도예를 배우는데
그림은 옅어지는데
상감은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ㅡㅡㅡ
호모스피리투스
최상급 문제지의 답안지 같아
볼 생각 1도 못하는데
이 글을
나침반 삼아 나아가면
길은 잃지 않겠군요
고맙습니다
부산 멀고 긴 시간
잘 다녀오세요 🙏
ㅡㅡㅡ
불면증만큼 괴로운게 있겠습니까? ㅜㅜ
미해결된 감정
> 생각 많음
> 불면
> 피로
> 공부 못함
> 불안
이렇다 하니
감정을 돌아보고
푸는 방법을 찾으시길요 🙏
저는 푸름이 해서
온가족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내 몸값을 올리지 못해서
장기적으로 돈을 잃고 있는 문제도 같이 좋아지리라 봅니다
ㆍ ㆍ ㆍ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불안을 놓는게
자연스럽게 되면
몸도 힘이 난다 합니다
ㅡㅡㅡ
미해결 감정이 많으면
생각이 많아지고
행동에 지체가 있다.
그럼 선택이 늦어
시간을
돈을 잃을 수도 있다.
그래서
감정은 쌓아두지 말고
그때 그때 풀어야.
마음이 맑아야
길도 그때그때 보이고
험한 일도 피해간다.
ㅡㅡㅡ
"니 마음대로 해" 많이 했어요 ㅜㅜ
놓아버림이 아니라 버림였군요
그러면 후회하고 내말 들을줄 알고
대상을 버리고 집착을 놓치 못함
ㅡㅡㅡ
고소공포 있을때
"두려움은 허상이다"
말하면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ㅡㅡㅡ'쓰기기초 > 세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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