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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5월 01일 ~ 05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5. 3. 06:31
그림책과 함께 하는 삶
멋지세요 🤩
저는 애들이 20대 중반인데
저 보려고
아직도 500여권 끌어안고 있습니다
ㅡㅡㅡ
정래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글들에 공감 눌러주시고 이렇게 하나하나 답변까지 감사합니다! 정래님의 따스한 행동들이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더욱 의미있게 해주셨습니다
🏅✨️ s5동의 공감왕 정래님! 최고 ✨️🏅
ㅡㅡㅡ
#18일차
금관/동종 쉐2한2
한문장씩 격파한 동종은
할 때도 시간이 적게 걸리더니
기억도 더 많이 남아있네요
(이것을 이 나이에 깨닫다니)
ㅡㅡㅡ
(pds s5 심ㄱㅎ님)
저도 아이가 있지만...
늘 잘못한거 혼내기만 바쁜데...
이리 따님들 이쁜점만 봐주시는 모습에 반성하게 됩니다!! 멋진 부모님이세요!
ㆍ ㆍ ㆍ
보통은 티격태격 합니다 😄
그런데 ...
애들의 재능은 경이롭습니다.
마음도 성장하고자 하는 것은
더 경이롭습니다.
엄마 혼자 뒤쳐져 외롭지 않도록
겨우 따라가고 있습니다
ㆍ ㆍ ㆍ
법륜스님 들으면서
감사 가능해졌고
내면아이 작업 하면서
깊은 감사 가능해졌어요
"나로서는 최선이니
죄책감 갖지 마라" 들었어요 🙏
ㅡㅡㅡ
⏰️
사랑을 선댁하면
두려움은 거짓이고
두려움을 선택하면
사랑은 거짓이다 ㅜㅜ
(두려움 속에 살면
사랑이 보이지 않음 ㅜㅜ)
ㅡㅡㅡ
알렉스님 답글 :
The queen of details! ♡ ♡ ♡
에구구
넘 민감 예민해서 본인은 피곤함
ㅡㅡㅡ
⏰️ 가족간에 친구간에 갈등없이
사이가 좋기만 바라는 이상주의자라니 ㅜㅜ
ㅡㅡㅡ
⏰️ 내가 착한 그녀에게 까칠했던 것
나는 모르는 공격이 있었기 때문인지도
반대로
그녀가 나에게 까칠한 건 ...
ㅡㅡㅡ
고맙습니다 ♡
딸들이
효율적으로 일하고
인생을 즐기며 살길 소망합니다
ㅡㅡㅡ
맞아요 맞아요
조경가 정영선님 작품 보니
이건 그냥 자연 그대로인데
작품이라 하니
코 안대고 코 푼듯 하지만 😄
편안함이 좋습니다
마침 그분 다큐 영화가 있네요
<땅에 쓰는 시>
ㅡㅡㅡ
긴 영어문장은 읽다가도 영혼이 탈출 🤪
실제 말할 때는 짧게 합니다.
대본을 써보니
글과 말이 참 달라요.
글은
문장이 길어야 하고
말은
문장이 짧아야 합니다.
우리말도 그럴까요?
ㅡㅡㅡ
(인천답사 갔다가 어지럼증으로 먼저 귀가?)
마지막 사진 장엄합니다 ♡
저는 바다열차 안에서
여기여기 지나가시겠구나 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새로운 스토리로
생기 팍팍 불어넣어주셔 고맙습니다 ♡
제니는 에너지와 퍼주기의
또다른 화신 ♡
ㅡㅡㅡ
애 빨리 나아서 그런가
느리게 늙고
시간이 많은 기분이다 (크크)
ㅡㅡㅡ
뭔 말인지 몰라도
트레이너가 한 말
디스크는 햄스트링이 짧거나 굳어 있고 복부가 약하신 분들이 90프로 정도 되요 ㅠㅠ 그부분을 케어 잘해주시면 좀 덜 아프실 수 있어요
집에 덤벨이나 땽콩볼 혹은 야구공을 햄스트링에 받치시고 앉아보세요. 허리를 90도로 세워 고관절을 뒤로 빠지게 (오리궁둥이처럼) 만드시고요. 눌릴 때 매우 아프실테지만 매일 해주시면 요통과 다리저림이 조금 덜하실 수 있습니다
ㆍ ㆍ ㆍ
그럼 저도 필요합니다
오래 앉아있는데
운동 무지 싫어해서리
저의 수년 된 발에쥐가
발에 테니스공 딱 5분 굴려
단번에 나은 경험 있어
햄스트링에 야구공
효과 좋을거 같네요
ㅡㅡㅡ
25도 반팔
20도 긴팔
15도 봄옷
10도 가을옷
5도 겨울옷
0도 파카
-5도 롱파카
계절을 아는데 50년이 걸림
아님
날씨 따윈 문제 없는 나이였는지도
ㆍ ㆍ ㆍ
눈도 잘 안보이는데
머리도 멍한데
땀났다 추웠다 갱년기증상 추가요.
올3월에 덥고부터 ㅜㅜ
ㅡㅡㅡ
초자매
조선시대 도화서 화원였을까? ㅎ
ㆍㆍ ㆍ
ㅋㅋ 가능성 500%
ㅡㅡㅡ
아이와 진심으로 함께 하면
아이의 신경계는 바로 안정된다
그게 어렵구나 ㅜㅜ
ㅡㅡㅡ
⏰️ 작은딸이
엄마가 언니를 사랑하면 좋겠단다
그래야 자기도 사랑 받으니
언니한테서도 질투 덜 받으니 ㅜㅜ
내가 작은애를 편애했다면
자기도 잘못하면
언니처럼 버려지리라 불안했으리라 ㅜㅜ
ㅡㅡㅡ
(아이들은 부모의 스승이자 사랑꾼 ㅜㅜ)
밤에 자기전에
‘나 좀 봐주세요’ 요청해면 해주세요~
ㅇㅇ 잘 씻으라고 옆에서 마음속으로 응원해주고, 이불속에 잘 들어가나 지켜봐주고,
어디 불편한데는 없나 살펴봐주세요~
일찍자면 덜 피곤해서 좋은데..
몸이 힘들고 아플때는 폰 놓는게 너무 힘들어요.
엄마가 옆에서 도와줄 수 있으면 무척 좋을것 같아요.
요청합니다. 엄마,
제가 요청하는 날엔,
밤시간에 제가 이불에 잘 들어가는지 옆에 있어주세요~ (요청은 거절하는것도 엄마 맘이에영)
ㅡㅡㅡ
역사는
진보하기만 하지 않고
후퇴하기도 한단다.
최악을 경험해야 혁명
정신도
살만하면 성장을 그만두어
꼰대가 된단다.
경악을 초래할 때까지
몸도
다이어트 잘 하다가
절실함이 줄면 느슨해진다.
공부도
까먹을 시간을 주어야
장기기억으로 간다.
우상향이기만 하면 좋겠지만
이렇듯 모든 것은
숨고르기가 필요하다
ㅡㅡㅡ
참고 하셔요
저는 탈모 정도는 아니었는데
저탄고지 하면서
신기하게
머리 빠지는 일이 확 줄었어요
에너지 좋아지고
바지도 편해지고요
식욕 잠재우는데는
고단백질만이 아니라
고지방이 키인듯 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저탄'고지'
탄수화물 줄이니
채소 단백질 지방으로
어떻게든 채우려 하니
소식은 덤이네요
채소가 달지 뭡니까?
그런데
견과류 주문하고
자제 안되니
다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
ㆍ ㆍ ㆍ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마구마구 먹는데, 과식은 정서적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정신건강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ㅡㅡㅡ
(국립중앙박물관 공부중에 분청사기)
슈퍼스타는 마지막에~
수백년 전에
이렇게 현대적일 수 있나요?
우리것을 넘 모르고 살았네요 ㅜㅜ
ㅡㅡㅡ'쓰기기초 > 세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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