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2024년 12월 01일 ~ 12월 31일)

와~ 감동입니다 🤩🤩🤩

오프수업 하나도 힘들었는데
하나가 두개 되고, 세개 되고
새해에는
네번째 오프수업 시작합니다.

글을 읽다 보니
내년에는 <오프수업 10개 목표> 떠올랐습니다

좋은것만 주고싶어
기존책 버리고 새책 준비하니
많이 피곤했는데
위로가 됩니다 🙏
ㅡㅡㅡ
저는 씹히는게 없는걸 못참아서
호박죽에 호박이 덩이로 있어요 😁
ㅡㅡㅡ
Alex님의 전자책과 영한올카페 덕에 영어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도 따고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DMZ 등을 해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교는 목차를 보니 낯설어서 겁이 나는데요. 영한올 카페에서 스터디 진행해 주신다니 믿고 따라한다면 다른 주제들이 그랬듯이 곧 익숙해지리라 믿습니다. 좋은책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ㅡㅡㅡ
파마 땡겨서 물어보니
미용사가
커트라 하면 귀여울거래

단발파마는 아줌마 같았는데 😱

파마 권하는 분 아니라서 신뢰중
ㅡㅡㅡ
ㅁㅁ이 버스급정거 넘어지고
허벅지 무릎 발목 아픈데
그쪽에서 80만원에 합의하자 했나봐

의사쌤은 치료 1주일차인
목요일까지 지켜보자 했대
ㆍ ㆍ ㆍ
허벅지 무릎은
치료하니 차도 있고

발목은 원래도 별로였는데
치료해도 아직 불편한 모양
ㆍ ㆍ ㆍ
둘이 서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ㅁㅁ이를 덮쳤대
그래서 더 다치고

본인이 큐션역할 한듯 ㅜㅜ
ㆍ ㆍ ㆍ
대한항공 마일리지 만기라
도가니 주문

두 처자가 무릎 발목 아파 ㅜㅜ
ㆍㆍ ㆍ
(큰딸) 훨씬 낫대
다시 피겨 하고
약도 발라

도예는 시큰둥 😁
ㆍ ㆍ ㆍ
(큰딸) 원데이클래스 배우려
여기저기 엄청 다님
ㅡㅡㅡ
집에서 중무장 하고도 추워요 ㅜㅜ
ㆍ ㆍ ㆍ
(최재원 코치님)
누구에게 갚을 것이 있나요?
ㆍ ㆍ ㆍ
화두 고맙습니다 ♡♡♡

공짜 좋아해요
밥도 맨날 얻어먹고 ㅜㅜ
ㆍ ㆍ ㆍ
(최) 거지로 사셨구나.
ㅡㅡㅡ
보면 볼수록 좋네요

이건 쇼츠
https://youtube.com/shorts/ofmmjkpfCTw?feature=shared

이건 2분 해설
https://youtu.be/p7HEhtRJZI8?feature=shared

ㅡㅡㅡ
노래 웃음 경청 노동 별 햇빛
모두 충만함을 줍니다 🙏

https://youtu.be/tp485oF6b-0?feature=shared

ㅡㅡㅡ
캘리 할때는 늘 왕실망인데
나중에 보면 이쁨 😁
ㅡㅡㅡ
초빈이
버스 급정차로 돈통에 부딪혀
엉덩이 발목 여기저기 멍들고
지금 무릎 아프대

버스 회사는
앞에 차 연락해서 해결한다는데

병원에서는
먼저 치료했는데 연락 끊겨
진료비 보상 못받기도 한다는데

초반에 치료하는게 중요하겠지?
ㅡㅡㅡ
홍석씨 친구가 준 냉장고 멈췄어
기사가 11년 됐다네

메인보드 고장인데
고쳐보고 안되면
콤프레서도 고장일 수 있대

메인보드 18만원
메인+콤프 50만원

마뜰 회원들이
고쳐도 자꾸 돈들어간다고
그냥 사래

내가 SM5 수리없이 잘 쓰고
그전 냉장고도 15년 잘써서
고치면 문제없을 듯한
착각 신념이 가득해 ^^

사면 작은거 사려구
ㅡㅡㅡ
ㅂㅂ 다른데서 콘티작가 의뢰 들어왔어

ㅎㅎ는 화장 열심 배우는 중
마음의 힘이 생겼다는 뜻
ㅡㅡㅡ
요즘 뉴스 보느라 공부 덜하니
혀가 살아나는듯 🤪
ㅡㅡㅡ
(아빠가 뇌경색 수술하신 마뜰 영어반 조이님께)
많이 힘드시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요

힘들 때일수록
내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리고
그래도 된다고 인정해주면
좀 힘이 나고
헤쳐갈 방법도 보인다 합니다

조이님 강한 분이시니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

산에서 위로 많이 되시길요
ㅡㅡㅡ
일과 놀이가 한데 어우러지는군요 🤩

"강의로 나누는 일은
보람되고 많이 얻어온다"

저도 딱 그래요~
학생들이 얻어가는게 있고,
학생들을 통해
수업을 안했으면 모를
아하 하는 여러가지를 얻거든요
ㆍ ㆍ ㆍ
(이선희 작가님)
보리랑님~♡
잠깐 잠깐 즐기는 시간이
정말 힐링이 되네요^^

학생들과 하는 영어수업이야기
너무 너무 궁금해요^^
언제 들을 수 있겠죠~☆
ㆍ ㆍ ㆍ
수업도 공부도 재미 없어요.
영어는 느는 재미밖에 없답니다 ㅜㅜ

ㅇㅇ님께서 지축에 문화센터 여실때 제가 가면 선희쌤도 오시고 좋겠다 했는데 네이버가 2시간 넘게 걸린다 하니 저항이 막 올라와요. 10년쯤 전엔 토요일마다 대전 갔다 일산 갔다 3:30 걸려 집에 왔었어요. 어떻게 했나 몰라요.
ㅡㅡㅡ
삶과 관계에 대해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충격이 커서요

화나는 일에도 화 못내는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과로해서 미각을 조금 잃었다던지
소소하게 불편하긴 합니다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