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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5년 02월 01일 ~ 02월 28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5. 2. 1. 08:11
(알쌤의 찬사)
6. 가장 선배 가이드였지만 한없이 겸손하고 배려 깊은 모습으로 모두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신 보리랑님, 덕분에 또 한 수 배웠습니다.
늘 따뜻한 사랑과 배려심으로 많은 분들께 넘치는 감동을 이미 주시는 보리랑님, 감사합니다. 이제 가이드로 비상할 순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피터)
부드러운 카리스마^^ 은근 꼼꼼 사감쌤 같으심..ㅎㅎ
ㅡㅡㅡ
"유년부터 고통이 깊은 사람은
고통을 다시 제대로 경험하고 놓아버리면
반대로도 깊다. 스승이 된다"
ㆍ ㆍ ㆍ
내삶에도 위로가 되고 ㅜㅜ
자식에 대한 죄책감도 덜어지네요 ㅜㅜ
ㅡㅡㅡ
"문제 없는 날을 기다리지 말고
대응할 힘을 키우자" 👍👍👍
ㅡ <당신은 본성은 살아있다> 이선희
줌수업 광고 했더니
이메일 안보던 분이
광고이메일 우연히 보시고
생각지 못한 수업이 들어왔어요.
숨통이 많이 트여요.
그동안 주신 사랑 덕분예요 😭
ㅡㅡㅡ
네~
몸값 높은 가이드로
함께 성장해요
읽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곧 암송도 해봅시당 🔥
ㅡㅡㅡ
20살때 3박4일로
중산리 천왕봉 노고단 화엄사
다녀왔는데
그때는 절에 관심이 없어서리
이름만 기억나네요
ㅡㅡㅡ
(이선희코치님께 댓글로)
저 드디어 줌수업 6개 시작해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나 몰라요 😁
편하게 하실 과정은
화 오후 8시부터 50분 수업하고
3/4 (화) 개강해요
마음 나실때 챗 주세요
ㆍ ㆍ ㆍ
(김피디님 팬클럽 단톡방)
저의 공부와 커리어에
지대한 기여를 해주신
피디님 정말 고맙습니다 ♡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3월부터 용기 내어
영어, 스페인어
회화책 쉐도잉
줌수업 하기로 했습니다
(요건 제 광고입니다~ 🙏)
https://free2world.tistory.com/m/439654공부는 입력보다 출력이다
매년 외국어 하나를 정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작년 한 해 동안은 일본어 공부를 하며 짝수달마다 일본 여행을 다녔지요. 1월에 스리랑카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콜롬보 공항에서 일본인 여행자를
free2world.tistory.com
ㅡㅡㅡ
스승을 알아보는 멋진 님 👍
ㅡ 엄마의 의심병을 그대로 물러받은 딸 드림
ㅡㅡㅡ
저는 작년에 이어
영어 듣기, 말하기 시간을 기록합니다
작년에 거의 매일 꾸준히 한 덕에
한단계 발전한게 보이니
올해말에는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ㅡㅡㅡ
낙선재 옆 공터에서
그 표현 처음 들었을 때
"뭐야~ "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완전 버버버버벅 😵🤪
시간이 많은걸 해결해 주네요
검이불루 화이불치
Humble yet elegant
Austere yet radiant
ㅡㅡㅡ
일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서인지
일이 즐거웠는데
최근에는 매너리즘 빠진건가
예전 같지 않다
푸름이 하며 무기력 경험중?
남편 놓으려 하니 넋이 나간듯 정신이 혼미함
그런줄 알고 나한테 함부로 했을것 ㅜㅜ
ㅡㅡㅡ
큰딸 푸름이 무료모임 및 코칭 종용 하더니 집단코칭서 쎄게 하고 와서는 이제 내가 하던말던 놓아버린단다. 헉 위기감이 든다. 나도 엄마의 정신건강 몸건강 놓아야 할 듯. 엄마가 선택한 엄마의 인생이니.
큰딸이 내가 코칭 가면 본인 편해질까 자꾸 코칭 가라 그러나 했는데, 어쩌면 사랑하는 엄마가 편해지길 바라는, 엄마를 놓지 못하는 마음 때문일지도. 엄마를 놓기 이렇게 힘든 거구나. 탯줄로 연결될 때부터 심상찮은 관계.
큰딸이 2년 있음 한국나이 서른이 된다. 본인도 나도 마음이 급하다
ㅡㅡㅡ
ㅡ 부모가 감정을 억누르면 부모도 몸이 아프지만, 자녀도 학습되어 자녀도 몸이 아프다. 자녀가 20대가 되어도 부모가 성장해야 하는 이유. (이선희코치님)
ㅡㅡㅡ
(푸름이 이선희코치님이 품었던
미국으로 입양간 아기 정임씨의 암 소식)
특별한 인연이네요
아름다운 그녀를 위해
기도 보냅니다 🙏
병원만 의지하지 마시고
transfer factor 등
항암에 좋은거 많으니
꼭 찾아보길 바래요
암은 단지 우리에게 주는
경고일 뿐입니다
ㅡㅡㅡ
우리 보리랑의 넘치는 사랑에 감사합니다.ㅠㅠㅠ 보리랑은 우리카페의 사랑입니다. 하트 하루종일~~~
ㅡㅡㅡ
명상할 때
아무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생각이 떠오르면 바라보고
호흡에 다시 집중하기
이것이 엄청 어려웠는데
나도 모르던
나의 감정 욕구 등을 알아주니
마음챙김 명상이 조금 수월해졌어요
ㅡㅡㅡ
사람은 살아온 모습과 똑같이 죽는다
<의사를 반성한다> 목차 마지막
ㅡㅡㅡ
(푸름이 이선희 코치님)
보리랑, 영어선생님^^
오셔서 동화책 읽어주세요
ㆍ ㆍ ㆍ
능력을 팍팍 키워주시는 요청 고맙습니다 ♡
우리 애들 앞에서는 잘 망가지며
동화구연 하는데
가르치는 애들 앞에서는
얼음이 되어
밋밋하게 했어요 ㅜㅜ
목청도 키우고
목소리도 가다듬고
동화구연 하는 할머니 꿈꿉니다
ㅡㅡㅡ
꿈에서 생생한 왕따 체험. 한번도 당한 적 없지만 큰딸의 아픔 조금이라도 이해 ㅜㅜ 머리에 지우개가루 붓고 화장실 억지로 데려가고 힘으로 누르고 ㅜㅜ 화내야 할 일을 이해하고 안아주고 용서하며 끝냈다. 부모가 자기자식의 아픔은 1도 모르고 ㅜㅜ 남편은 아무 대처 안하다.
꿈에선 다행인건 따지고 욕하고 소리치고 거부하고 해결책을 찾았다. 꿈에 늘 그렇듯 목소리가 안나옴. 폐에 결핵성 임파선염 있었으니 당연. 암튼 내가 저항하니 꿈에서 깨어 깊은 숨이 쉬어진다. 이래서 겪어야 하나 보다. 죽을 것 같은 고통이 두려워서 미리 겁 먹고 피하면 계속 나를 짓누른다.
반 전체가 나를 왕따하면 이미 압도되어 죽는것 외에 답이 안보일 듯하다 ㅜㅜㅜㅜㅜ 우리큰딸 살아줘서 고맙다 ㅜㅜ
ㆍ ㆍ ㆍ
(푸름이 최코치님)
보리랑님은 많이 외로우셨어요.
왕따를 겪으셨지만
억압하여 깊이 누르고 계셨지요.
ㆍ ㆍ ㆍ
화두(?) 고맙습니다 ♡
그랬을까요?
1도 기억이 없어요
대체로 친구가 없긴 했어요
초6부터 절친 생겼고
지금도 절친이 여러명 있어
외롭지만 그럭저럭 살아온듯요
ㆍ ㆍ ㆍ
화두(?) 군요.
명석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지요.
타인에게서 본다는 것은
내 안에 이미 있기 때문입니다.
왕따도, 자부심도
명석함도.
자부심은 “칼” 이지요.
ㅡㅡㅡ
성장강연때 내 대면을 밖에서 들은 딸이
"엄마가 아픈게 내잘못이 아니구나"
깊은 안도를 했다 한다.
둘이서 눈물을 짜다 ㅜㅜ
ㆍ ㆍ ㆍ
두 소장님 라이브 때 딸이 질문 :
1. 과거 불행한데 외가식구들 잘 지낸다 ?
성장해 가는 중이라
2. 엄마 과거 알면 내 성장에 도움되나 ?
당근. 나의 근원을 아니 도움 됨
그러나 조심해서 물어볼 것
ㅡㅡㅡ
제가 분청사기에 대해 잘 모르는 것 두가지
1. 왕실에 납품하다
왕실이 백자로 갈아타자
서민이 사용하며 창의력 폭발
2. 전부나 일부를 담그는 덤벙기법은
분청사기 후기에 성함
https://www.netong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713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곳,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가다 - 여수넷통뉴스
지난 14일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곳,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두번 째 방문했다. 이곳은 고흥 역사와 문화를 기록·보존하고, 분청사기 등 도자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7년 10월
www.netongs.com
ㅡㅡㅡ
여기서 judging하지 말라는 뜻은
맛을 있는 그대로 즐기라는 의미에요.
맛이 달다, 좋아하지 않는다 같은 판단을 내리지 말고
지금 현재 즐기고 있는 초콜렛에 집중하라는 뜻이지요. Experiencing the chocolate as it is is just like mindfulness in everyday life.
ㆍ ㆍ ㆍ
맛있다 맛없다
judge 안하고 먹기 힘듭니다
다른건 몰라도
먹을 때 judge 없는게 가능하건지 의문예요
해탈하지 않고서는요 🤪
"먹을 때 딴생각 안하고
먹는 음식의 맛 식감에 집중한다"
요건 가능할듯요
ㅡㅡㅡ'쓰기기초 > 세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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