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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전용사전~ 별명개인적인/육아일기 2019. 4. 20. 12:58
[터키 서쪽 에게해.지중해 어디겠징~]
https://guild.tistory.com/332?category=700108
퍼묵퍼묵 :
맛난 반찬은 많이 먹고 싶다는 뜻
야스 야스 :
작은딸의 예스
힐렁방탱이 :
머리 감고 그대로이거나 테이블등 정리 안되었거나 또 언제 쓰더라?? 요즘도 자주 쓰는 말. 작은딸 예상대로 글로 적으니 웃기다.
붕어 1 :
목욜할때 장난감 물고기 세마리 있었는데 외할머니가 '붕에'라 부르심
붕어 2 :
작은딸 물 잘 안마시는데 한번 마시면 한컵 다 마셔버려
침 :
딸이 나에게, 내가 딸에게 뽀뽀하면 침이 발려 서로 싫어한다. 내가 미리 주의 주거나, 침 안바를께 하고 선수친다.
장뚱이 라면 :
추억을 그린 만화를 보고 라면에 국수 섞어줌
보리소쿠리 쥐눈깔 :
애들 눈이 초롱초롱하다고 외할머니가 비유
초똥가리 :
큰딸 세수 안해도 넘나 뽀애서 외할머니가
곰딕이, 인절미 :
딸들이 아끼는 곰인형 이름
백만불 짜리 미소 :
큰딸 미소가 딱 그렇다
우리 물아기~ :
딸램들 이뻐서 부를때 쓰는 말
사탕 :
작은딸 꼬맹이때 볼살~ 사탕이 입에 없는건 분명한데, 사탕 문듯해서 자꾸 쳐다보게 됨~ㅎㅎ
왱벌레 :
나한테 엉겨붙는 딸들한테 '왠 벌레?' 했더니 애들이 나 따라한 애기말
따사해 :
애들 태우고 강남으로 영어동화 수업 다닐때 작은딸 뒷자리 앉아 햇살을 즐기며
풀떼기 :
채소 반찬 먹으라 할때
질투의 화신 :
엄마아빠 사이에 끼어드는 딸들에게 or 언니랑 있을때 동생이 끼어들면 하는 말
우리 어린이들 :
20살 넘은 딸들을 지칭하는 말 ㅋ
비행기 모드 :
큰딸이 만들어온 은하수 공기청정기 엄청 가벼운데 소음 있음. 백색소음이 수면에 도움된다니 틀고 잔다. 비행기 탈때 소음 같아 여행의 추억과 바램으로 잠이 잘든다.
큰 : 마미~
나 : 와미?
큰딸이 엄마 부르면 '왜' 대신에 와미. 중졸검고 준비중 제곱 물어보며 오래만에 그렇게 부르네 ㅎ
이초ㅇ 이초ㅁ :
우리집에 살던 동생들이 딸들을 엄마성 따라 이씨로 부름 ㅋ
(딸들이 좋아하던 것)
조기 눈알, 주걱에 붙은 밥
이불이 evil해~
딸한테 이불 개라는 잔소리
CD, 손바닥 만하다 :
작은딸 얼굴 작아서
호박이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
안꾸며도 이쁘고 꾸며도 별차이 없는데, 한시간씩 화장 머리하는 작은딸에게 내가 하는 말. 이쁘다고 안해주면 새초롬, 이쁘다 해주면 방긋
박작가 :
디자인 일러스트 그리는 큰딸 부를때
새재킷 입고는 자기를 박사 교수님이라 부르네
양몰이, sheep dog :
밤이 되면 엄마가 체력 떨어지기도 하고, 다음날 학교도 가야 하니 빨리 자라고 계속 잔소리. 누워서 한시간씩 못잤단다.
토닥토닥 토닥토닥 호도닥 호도닥,
자망자망 자망자망 (둘다 빨라짐ㅎㅎ) :
잔다고 토닥해 달라면 꼭 장난기 발동하여 빨라지다~ㅎㅏㅎㅏㅎㅏ
엄마, 호랑이 :
19살때 작은딸. 잘때 엄마손 잡아야 안정되나봐. 이불채로 손을 달라는것. 이불이 주황색 극세사라 호랑이 같은가? 이걸 그릴수 있음 좋겠구만
까치가 깍깍깍~ :
뒤집기 해 누워있는 큰딸에게 이말 해주면, 큰입을 활짝 벌리고 넘어지게 깔깔깔 웃는다. 방울토마토만 굴려도 깔깔깔~
앙앙ㅊㅎ :
예방주사 맞는데 앙~ 한번 울고는 끝~
울음끝이 짧다.
오정(사오정) :
자기 듣고 싶은 단어로 들음 ㅋ
안아줘도 깽깽~ 업어줘도 깽깽~ :
ㅎㅎㅎ
허기 머기 뽀기 + 음 므와 :
잘때 진짜로, 학교갈때 소리만
꼭안아주고, 흔들고, 뽀~
(아 이건 vlog 필요해 ㅋ)
머기는 snuggle 느낌
Three kissses :
학교갈때 내가 주문,
내가 입으로 소리만 빨리 쪽쪽쪽~
딸램 음~므와
쪼오오옥~ :
나혼자 짝사랑하는 소리
쿵~ 쿵~ 쿵~ :
심장박동 자장가 흉내내는 소리
배미 :
이불 잘못 펴서 울퉁불퉁 배기는 부분
"엄마 배미 생겼다"
모세의 기적 :
이불 두 채 사이 벌어졌는데 엄마 이불로 건너올 때 이불 없는 바닥을 지나가기 싫어함
미쉐린타이어, 소라빵 :
딸들 애기때 다리 모양 ㅋ
쭈쭈 먹으러 와쪄 :
다큰 딸이 엄마한테 찰싹 달라붙어
고춧가루 :
딸들이 엄마 아빠 사이에 끼어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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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애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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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롱셍이 (휴지통)
강거아빠 (작은아빠) : 시댁서 아직 쓰심
시넌이 (사촌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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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 큐레이터 인턴 일지. 꺅~
(카테고리: 2018공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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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이제 뭐하지2018.12.02 큐큐리 회의
https://guild.tistory.com/314?category=7001082018.11.18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https://guild.tistory.com/309?category=7001082018.11.03 큐레이터의 하루
https://guild.tistory.com/3062018.10.21 때로는 뜨개질 하며
https://guild.tistory.com/290?category=7001082018.10.07 꽃폈다
https://guild.tistory.com/281?category=7001082018.09.23 어서와 자율카페는 처음이지
https://guild.tistory.com/269?category=7001082018.09.10 인턴같은 소리 하고 있네
https://guild.tistory.com/256?category=700108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은딸 재능] 200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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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잘그림. 코스플레 옷 고퀄로 만듬. 코트 정장바지 만듬. 성대모사 잘함. 연극도 했음. 노래 잘함. 영상편집 가능. 영어 일어 가능. 헤세 이반일리히 좋아함. 글 잘씀. 수업시간 집중. 댄스 좋아함
엄친아에 단 하나~ 체육
학교공부는 엄마도 원치 않음. 문탁에서 읽고 글쓰는걸로 만족. 왠만한 대학교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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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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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어릴때 나는 별명의 대가였다. 각자 10개씩은 지어줬다. 박씨 셋과 살아요. 요즘도 짬짬이 쓰니 계속 추가중~ ㅎ 편애가 눈에 보인다~ ㅎ
큰딸 : 딸기(딸 낳으라고) 초똥가리(넘나 뽀얘서) 큰초 초양 박초 치희 뿌냥이 박선생 박초시
작은딸 : 초롱(태아명) 콩ㅇ빈 비누비누 초땡이 띵이 작은초 쫑고마뇽 복뎅이 뚝내미 강새이 멍멍이 뿌뇽이 박삔 삔대(하도 달라붙어서) 치띵이 치비 치비똥 웽벌레(찰싹 달라붙어) 몬새이(못난이) 순뎅이 깽깽이 멍멍이 뷰들이 빵실이 빈상 꾸뜨
둘이 동시 : 초자매(삼촌이) 초자(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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