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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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매 어록 (20살 22살) I개인적인/육아일기 2019. 3. 23. 02:57
아빠 : 오늘 뭐했어? 큰 : 퀴어축제 갔어 아빠 : 그게 뭔데? 큰 : 성소수자 ... 아빠 : 무슨 물고기 축제인줄 알았네 나 : 푸하핫~ 말 되네~ ㅡㅡㅡ 작 : 수행에 공권력과 사법에 대하여 쓰라는데, 무정부주의 쓰면 안되겠지? 엄마 코뮨 알아? 파리코뮨 말고. 광주때 사람들이 힘들어도 서로 도우고 살았잖아 ... ㅡㅡㅡ (작은딸 밥 먹으며 딴짓 하길래) 나 : 치운다. 밥 먹으라~ 작 : 밥 먹는게 왜이리 힘드냐? ㅡㅡㅡ 큰 : 엄마~ 굴은 어디서 자라? 나 : (엥?) 양식장에서 자라지~ 큰 : 하하하~ 나 : (딸을 웃겼음~^^) ㅡㅡㅡ 큰 : 아빠가 밤에도 뭐 틀고, 다음날 아침에도 뭐 트니 시끄러워서, 내가 밤인지 아침인지 헷갈려~ 나 : ㅋㅋㅋㅋ 둘 중 하나로 몰아줄까? ㅡㅡㅡ 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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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문탁 그림일지 & 풍물공연개인적인/육아일기 2019. 2. 28. 03:4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탁 큐레이터 인턴 일지 (카테고리: 2018공산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8.12.23 이제 뭐하지 https://guild.tistory.com/332?category=700108 2018.12.02 큐큐리 회의 https://guild.tistory.com/314?category=700108 2018.11.18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https://guild.tistory.com/309?category=700108 2018.11.03 큐레이터의 하루 https://guild.tistory.com/306 2018.10.21 때로는 뜨개질 하며 https://guild.tistory.com/290?category=700108 2018.10.07 꽃폈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