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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400일의 기적 (132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11. 17. 06:40
320. 2023년 11월 26일 (일) ㅡ 작은딸 성장강연에서 조금이라도 쏟아내고, 대화가 통하는 어른들 만나 감사감사감사~ ㅡ 옷쇼핑할 힘 있어 감사~ 작은딸 옷도 사는 여유 진짜 감사~ ㅡ 큰딸 나와 같은 빈혈부족 두통 ㅜㅜ 어여 낫길~ 🙏 오늘 코칭 날이라 저항이 올라온 걸까? ㅡ 큰시누 올해도 김치 한박스 보내주셔 고맙습니다. 319. 2023년 11월 25일 (토) ㅡ 오늘 작은딸 성장강연, 내일 큰딸 코칭 감사감사~ 내가 변함으로써 온가족이 성장하는구나 ㅡ 가끔이라도 마음 맞는 프리토킹 파트너 만나니 감사~ 경기장으로 들어가야 함. 한국인 말고 피드백 줄 수 있는 외국인과 얘기해야 함 318. 2023년 11월 24일 (금) ㅡ 유머 넘치는 큰딸 감사~ ㅡ 자신이 천재라 믿는 작은딸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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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11월 11일 ~ 11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1. 12. 21:22
ㅡㅡㅡ @김ㅇ윤 님 소확행 취미로 강추입니다 300원짜리 플러스펜 하나면 5~10분만에 그리니 가성비, 가심비 짱예요 (+화홍 320시리즈 둥근붓1,3호, 수채종이) https://youtu.be/Aa5KOIn6KJw?feature=sharedㅡㅡㅡ 감옥 독방 갇히면 운동 못 나가니 기마자세 한다더니 그게 스쿼트였네 ㅡㅡㅡ ㅁㅁ이 이번달에 그림으로만 40만원 넘게 벌었대 ㅡㅡㅡ (pds b1 정운님) 정래님의 영어에 대한 열정 존경스럽네요~^^ ㆍ ㆍ ㆍ 퓨처셀프를 읽다가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 실수 창피 두려워 미루던 프리토킹 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 대부분이 수업준비입니다 감사하게도 덕업일치 하고 있습니다 ㅡㅡㅡ 금손 딸들에게는 모든게 캔버스다. 추워지고 아침에 창이 흐려지니 작은딸 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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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400일의 기적 (131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11. 6. 06:19
310. 2023년 11월 16일 (목) ㅡ 300과 완주해주신 8분께 감사하다. 60,70대가 그중에 절반. 78주간의 긴 여정. 울컥 😭 ㅡ 일욜 푹 잔 후, 이번주 잠도 적고 낮잠도 거의 안자는데 컨디션 유지됨. 혀는 여전히 조금 불편 ㅡ 작은딸 청년모임에서 새로운 또래 만나니 감사~ ㅡ 큰딸 춘천 자전거 혼행 무사히 다녀와 감사~ 309. 2023년 11월 15일 (수) ㅡ 큰딸 간식 만들기 등 여행준비 완벽 감사~ ㅡ 작은딸 유쾌 감사~ ㅡ 몸의 오랜 불편함과 노화를 받아들이려는 나 감사~ ㅡ 어제 프리토킹 정기2+번개2 칭찬해~ 308. 2023년 11월 14일 (화) ㅡ 작은딸의 슬리퍼 선물 감사~ ♡♡♡ ㅡ 큰딸 도예 다양하게 자유자재 감사~ ㅡ 프리토킹 자주 감사~ 307. 202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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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11월 01일 ~ 11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1. 2. 06:10
찌찌뽕 😁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찜질방에 가고 싶었어요 ㅡㅡㅡ EBS 에서 저같은 금융맹을 위해서 알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일부 이해 안되지만 공유합니다 https://youtu.be/2rO8_2gJKjc?si=7JwradObyPe84Xb4ㅡㅡㅡ (선희코치님 답글) 목쉬는거, 일 쉬는거 두렵고 공포시군요...-.-;; 작은따님이 궁금해해요?ㅎㅎㅎㅎ 완전 사랑 그 자체, 귀여워요 딸들 곁에서 참 잘 버텨주셨어요 둘 다 예쁘고 빛납니다.^^ 너무 잘해서 그만와도 되는데, 더 대면하고 싶음 오고~ 힘들 때 또 오라고 전해주세요♡ ㅡㅡㅡ 저도 열렬한 여성동지들 함께 하셔 무지무지 좋습니다 생업에 성장까지 추가로 하시는 남성동지들이야 완전 리스펙이죠 ㅡㅡㅡ (외국인 많은 단톡방에 올림) That drama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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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숙제방 메시지 모음 (2023년 11월)자기계발/영어공부 2023. 10. 30. 06:05
2023년 11월 27일 (월) ※ 입에 붙으면 거울 보고 진짜 말하듯이 해보세요~ 먼산❌️ 바닥❌️ 내 눈을 바라보시고요. (Eye contact) 성량도 풍부하게 ! (내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행동을 수정하면) 소통의 절반을 차지하는 '비언어'적인 것들이 애써 노력해서 이룬 나의 영어를 빛내줄 것입니다 ㅡ 통역사 소피반 2023년 11월 20일 (월) ※ 영어식 사고? 영어식 사고가 단숨에 습득되면 좋겠지만, 한국인은 뿌리깊은 문화 및 모국어의 영향을 받아 콩글리쉬를 하게 되어 있다. 틀렸다고 부끄러워할 것 없다. 의사소통이 먼저다. 입 다물거나 문법 맞추느라 늦게 말하는 것보다 뭐라도 후다닥 뱉고 보는게 훨씬 낫다. 그러니 일단 우리말 어순으로라도 뱉고 보자. 단어가 생각 안되면 한국말이라도 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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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300일의 기적 (130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10. 28. 06:25
300. 2023년 11월 06일 (월) ㅡ 작은딸 첫푸름이 가족치유 무사히 다녀와 고맙습니다. 더 해보고 싶어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ㅡ 큰딸 자신의 의심도 알아차리니 고맙습니다 ㅡ 가는 학생 있으나 오는 학생 있어 고맙습니다 ㅡ 프리토킹 번개 참여하는 용기 실력 고맙습니다. 듣기도 좋아지리라 기대합니다 ㅡ 우울 줌독에 깊이 빠져도 되니 감사~ 299. 2023년 11월 05일 (일) ㅡ 김피디님 팬클럽. 경청과 유대 고맙습니다. 다양한 나이,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시선~ ㅡ 아리님 맛난 김과자 선물 고맙습니다 🤩 ㅡ 섭섭님 책깔피 고맙습니다 ㅡ 대왕님, 초현님의 맛난 선물 고맙습니다 298. 2023년 11월 04일 (토) ㅡ 늘 저지르는 나 고맙습니다. 김재우100 녹음 시작~ 글자가 작아서 두과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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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10월 21일 ~ 10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0. 22. 18:30
몸마음 해독중에 오한이 드는 경우 1.몸해독중 독소 나가며 명현 2.마음해독중 수치심 나가며 명현 자해ㆍ자살은 부모를 죽이지 못해 자신을 죽이는 것이라 한다. 그런데 그런 자녀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수치심을 준다. 맞는 말이기는 하나... 우리부모는 대놓고 수치를 주었는데, 나는 배웠다는 자가, 지식을 늘어놓으며 교묘하게 수치를 준다. 내의도는 자해는 니탓이 아니니 너를 책망하지 마라였지만, 받아들이는 아이는 부모를 죽이고 싶어하는 아이라는 죄책감까지 떠안았다. 나의 근원인 부모를 부정해야 하니 (나의 존재에 대한) 수치심까지 떠안았다. 느끼기를 못하는 머리형 부모가하는짓 ... 무릎 꿇고 사죄할 일이다. 딸은 내마음대로 하는 내소유가 아니기에. "딸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외로움 타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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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300일의 기적 (1290일차)카테고리 없음 2023. 10. 18. 05:34
290. 2023년 10월 27일 (금) ㅡ 40년만에 만난 초등친구와 수다 및 걷기 감사합니다 ㅡ 두딸 해사 참여 감사~ 둘다 몸도 마음도 피곤 ㅜㅜ ㅡ 여동생 엄마 생신 챙겨 감사~ 289. 2023년 10월 26일 (목) ㅡ 알람 없이도 잘 일어나니 감사~ ㅡ 작은딸 일본인과 30분 통화 감사~ 스스로 길을 찾아감 ㅡ 독립적인 딸들 감사 288. 2023년 10월 25일 (수) ㅡ 큰딸 도예 삼매경. 이쁜작품들 고맙습니다. 금속 조각도를 드뎌 써먹었음 ㅡ 작은딸 열심히 일본워홀 준비중 감사합니다. 나와 소통이 적으니 화나는 나를 바라봅니다. 내 카르마이니 열심히 도닦는 걸로 🙏 ㅡ 인터넷으로 전세계로 연결됨 고맙습니다 ㅡ 피부 4일째 문제없음 감사합니다 ㅡ 모기 때매 밤샌듯 ㅜㅜ 287.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