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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700일의 기적 (163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10. 6. 07:26
1630. 2024년 10월 16일 (수) ㅡ 일요일 답사 때문인지 월욜 가방 더 무거워서인지 숨 깊이 쉬면 가슴 아픔 ㅜㅜ 하긴 작은딸이랑 12시 넘어까지 얘기하느라 잠도 부족했다. 무조건 많이 쉬어야 했다 ㅡ 큰딸 마음에 드는 안경점 찾아 감사~ ㅡ 작은딸 웹툰 코엑스 팝업스토어 잠옷 사와 감사~ 깜박하고 본사까지 다녀온 모양 헉~ 내 말실수에 바로 딸 몸이 반응. 바로 사과할 수 있어 감사~ 1629. 2024년 10월 15일 (화) ㅡ 월요일 외부수업이라 피곤한게 아니라 쉼없이 달리니 피곤한거 인정하고 몰아부치지 않고 쉬어 감사~ ㅡ 피곤해도 폰 보면 못자는데 책 보면 잘자 감사~ ㅡ 큰딸 도예 안가고 집에서 셀프코칭 감사~ 부모로서 어라나 부끄러운지 자각할 수 있어 감사~ 수치를 다 겪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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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10월 01일 ~ 10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10. 1. 20:55
제목은 그래도 내용은 쉬우니 들어보렴 애들이 어릴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애들이 다 크고 나니 못한게 너무 많다 자책감 죄책감 없이 들으렴 충분히 의존할 때 강해지는 이유 - https://youtube.com/watch?v=yl_AnlkddjY&feature=sharedㅡㅡㅡ 학교 다닐 때 인공지능 수업 들으며 참 허무맹랑하다 생각했는데 세상이 엄청 빨리 변하네 친구들은 현업에서 AI 많이 써? https://youtube.com/watch?v=hocD0DY9V3A&si=L9m-0kMJs1Qdoprgㆍ ㆍ ㆍ 영어 질문 있으면 영어블로그 많이 이용했는데 시간 많이 잡아먹었거든 지금은 1초만에 답이 나와 영어블로그는 광고로 돈 버는데 말야 이제 원어민 없어도 다들 사람 아니라서 긴장 안하고 편하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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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700일의 기적 (162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9. 26. 07:42
1620. 2024년 10월 05일 (토) ㅡ 오랜만에 많이 자 감사~ 폰 멀리 둬야! 그래도 피곤 ㅡ 함께 연습한 동료들 감사~ ㅡ 안떨고 해서 감사~ 지루하지 않게 연기가 필요해! ㅡ 큰딸 푸름이 줌 챙겨 감사~🙏 나의 스승~ ㅡ 작은딸 부천만화축제 잘 다녀와 감사~ 코스프레도 한듯. 옷 열심 만들어 1619. 2024년 10월 04일 (금) ㅡ 큰딸 경청 여유 감사~ 나의 과오를 고백하고 용서 구할 수 있어 감사~ ㅡ 큰딸 엄마를 돌보거나 책임지지 않겠다 하니 감사~ ㅡ 작은딸 옷 열심히 만들어 감사~ 1618. 2024년 10월 03일 (목) ㅡ 여전히 밤에 안자고 뉴스라니. 그렇게라도 살아있음에 감사~ 수면 부족하니 가슴 뻐근 ㅜㅜ ㅡ 큰딸 동생한테 화도 못내고 경계도 못지키는 자신 바라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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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700일의 기적 (161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9. 16. 06:40
1610. 2024년 09월 25일 (수) ㅡ 자식에게 마이너스인 엄마지만 플러스 되려 노력하니 감사~ 어제도 새벽에 불안 증상 ㅜㅜ ㅡ 큰딸 병원 카페 씩씩하게 다녀와 감사~ ㅡ 작은딸 콘티 불합격에 셀프피드백 감사~ 휴식 여행 한다니 감사~ 1609. 2024년 09월 24일 (화) ㅡ 작은딸 새벽에 잠못드는데 마사지 말동무 해주니 먼저 자 감사~ 아침에 집증 안되고 왕피곤 ㅡ 큰딸 운동 쉬어 감사~ 수개월째 운동도 놀러도 못가니 답답한듯 ㅜㅜ 어쩜 가까이 있는 친구만이 친구가 아닐지도 ...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것 ㅡ 작은딸 재료 사다 요리 감사~ 엄마와 잘 지내고 싶다 해 감사~ 1608. 2024년 09월 23일 (월) ㅡ 감기 기운 사라져 감사~ 환절기 내몸의 소리 들을 것 ㅡ 큰딸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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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9월 01일 ~ 09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9. 6. 13:31
자부심과 자기불신은 같은 것 욕망과 저항이 반대인 듯하나 같은 것이듯 ㅡㅡㅡ ⏰️ 부부가 싸우는 이유? 1.서로의 약한 부분 수치심을 건들기 때문 그러니 버럭함 2.자기가 원하는 것은 수치스러워 말 못하고 빙 둘러서 엉뚱한 것만 말해 싸움의 불씨가 됨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하고 상대의 수치를 건들지 않는지 조심 또 조심 인생 아무것도 모르고 사니 소중한 반백년 다 날렸다 ㅜㅜ ㅡㅡㅡ 보리랑 20/100 말 : AI20 연습20 원어민60쯤 듣 : 팟20 구20 오늘은 3:30 동안 원어민2명+한국인가이드들 경복궁 답사 했습니다 원어민과 직접 말해본게 손으로 꼽을 만큼 적습니다 이번에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음을 느낍니다 ㅡㅡㅡ 또 읽고 새길께요 내가 푸름이서 못까니 딸이 다 까주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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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600일의 기적 (160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9. 6. 06:33
1600. 2024년 09월 15일 (일) ㅡ 댓글부대 단톡방에 보고하는 덕에 듣.말 습관잡혀 감사~ 나쁜습관은 좋은습관으로 밀어내기 ㅡ 푹자서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집단코칭 잘 다녀와 감사~ ㅡ 작은딸 일과 휴식 감사~ 1599. 2024년 09월 14일 (토) ㅡ 작은딸 청년랩 행사 참여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정코치님 집단 감사~ ㅡ 큰딸 감정 표출 심해져 내 불안도 덩달아 올라가 나는 뉴스로 도망 가고 죽을 맛이지만 감사~ 딸도 어릴 때 눌러둔 감정 마땅히 경험해야 하고, 나도 어릴 때 눌러둔 감정 마땅히 경험해야 함. 어쩜 내가 명절 앞두고 몸과 마음이 피로하여 관심 못주니 더 그런듯~ 😭⏰️ 1598. 2024년 09월 13일 (금) ㅡ 어제 입공부 쉬어 감사~ 목도 조금 불편함. 과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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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600일의 기적 (159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8. 27. 06:28
1590. 2024년 09월 05일 (목) ㅡ 향옥님 오프수업 오신다니 감사~ ㅡ 단톡방 보고 덕에 컨슈밍 프리토킹 대본암송 먼저 해 감사~ ㅡ 구동사 새책 재미나 감사~ ㅡ 큰딸 서울별내 푸름이 이선희코치님 강연 다녀와 감사~ ㅡ 작은딸 꼴랩 개강 감사~ 1589. 2024년 09월 04일 (수) ㅡ 지난주부터 아침저녁 시원해져 방에서 아침프리토킹 감사~ ㅡ 개강 긴장으로 피로. 원래 하는 공부 줄여도 열심히 사는건 뭐임? ㅡ 큰딸 마구 표현해 감사~ 그러나 감당 안되고 아프다 ㅡ 큰딸 피겨 다녀오고 안아파도 한의원 감사~ ㅡ 작은딸 커미션 열심히 밀어내 감사~ 오늘 문탁 꼴랩 개강 감사 1588. 2024년 09월 03일 (화) ㅡ 마뜰 스 영 무사히 개강 감사~ 영어 소수이나 실망 딛고 정성 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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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600일의 기적 (158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8. 16. 07:42
1580. 2024년 08월 25일 (일) ㅡ 가끔이라도 독서하는 여유 감사~ ㅡ 큰딸 분당영어회화 오프모임 다녀와 감사~ 저녁까지 ㅡ 작은딸 내옆에 누워 고민 얘기 감사~ 1579. 2024년 08월 24일 (토) ㅡ 아리님 맛난 김치 보내주셔 감사~ 🙏 시누 친구분의 양파즙도 잘 먹고 있음. 작은딸 총각김치 먹고픈데 열무라고 말하고는 그아래 달린 놈은 뭐냐 묻는다 😆 ㅡ 큰딸 하이볼 수업 다녀와 헬렐레 감사~ ㅡ 작은딸 커뮤 합격 몰입 감사~ 1578. 2024년 08월 23일 (금) ㅡ 크몽 문의 이어져 감사~ 내가 힘이 나 뭔가 하겠다 생각하면 수입이 느는 참 신기한 경험들~ 🤩 새학생 3명 연락 바쁘다 바빠 ㅡ 큰딸 멀리 부천까지 가서 푸름이 이선희코치님 강의 듣고 와 감사~ 밤에는 내면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