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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2월 01일 ~ 02월 29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2. 8. 15:40
여행에서 좋은건 좋은거고 힘든건 힘든거다! 여독을 풀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 ㆍ ㆍ ㆍ "기다리라고 해~" 요즘 모토입니다 ㅡㅡㅡ 의식이 낮은 사람을 비난할 것도 없고 의식이 높은 사람을 우상화할 것도 없다 🙏 ㅡㅡㅡ 밤에 복통 있어 많이 못잤어요 요즘 밤늦게나 새벽에 애들 들어주느라 못자서 제 컨디션이 엉망예요 애들이 푸름이 하며 자기 표현을 하기 시작했어요 욕망 감정 내실수 모두다 저는 부끄러워 쥐구멍 찾아요 ㅡㅡㅡ 오늘 오전 어질 ㅜㅜ 당뇨전단계(저혈당) or 당뇨? 요몇달 하루내 수시로 먹음 > 인슐린 파업 > 먹어도 저혈당 > 어질 요즘 추위를 못느낌. 좋지만 봄이 와서? (X) 가을과 온도 같음 갱년기? (처음으로 70일간 생리 없음) 당뇨? (온도 둔감) 성장은 많은 두려운 것을 겪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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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400일의 기적 (140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2. 6. 06:32
1400. 2024년 02월 15일 (목) ㅡ 두통 귀아림 목넘김불편 구내염 휴식하며 잘 넘기길 🙏 ㅡ 큰딸 연습실에서 대면하고 와 지친 모습. 기분에 휩싸여 하루가 그냥 흘러가는 걸 보니 왜 성장해야 하는지 보인다. 그냥 일어나는 일믄 없다. ㅡ 작은딸 10시에 씻지도 않고 쓰러져 자 감사~ 399. 2024년 02월 14일 (수) ㅡ 완벽에 가까운 하루 감사~ ㅡ 큰딸 대면 위해 연습실 예약 감사~ ㅡ 작은딸 잘 자서 감사~ 398. 2024년 02월 13일 (화) ㅡ 작은딸의 불안 증상. 나와 얘기하면 가라앉는다니 감사 🙏 당분간 새벽에 못자니 리듬이 깨지는건 불가피 ㅡ 작은딸 푸름이 신뢰하기 시작하고 모두 얘기해 주어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위해 알바 감사~ 🙏 397. 2024년 02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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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400일의 기적 (139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1. 26. 06:12
1390. 2024년 02월 05일 (월) ㅡ 충분히 쉴 수 있어 감사~ 수입이 줄겠지만 ㅡ 큰딸 지은코치님 코칭 감사~ ㅡ 작은딸 일본어 꾸준히 감사~ 두딸이 일본어로 대화 가능 헐 389. 2024년 02월 04일 (일) ㅡ 살만큼 아파서 감사~ 머리로는 감기 초반에 쉬어야 함을 알지만, 살만 하니 또 무리해서 진짜 감기 ㅜㅜ ㅡ큰딸 야탑빙상장 감사~ ㅡ 작은딸 평화 감사~ ㅡ 여동생 늘 대꾸 해주어 감사~ 🙏 388. 2024년 02월 03일 (토) ㅡ 죽염 코에 넣고 안면 아팠는데 잘 자고 코 뚫려 감사~ ㅡ 큰딸 불안 볼 수 있어 감사~ ㅡ 작은딸과 새벽 대화 5일차. 대화하면 딸이 편해지고 나한테 스킨쉽 감사~ 덕분에 나는 잠 설쳐 오랜만에 감기~ 387. 2024년 02월 02일 (금)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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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4년 01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4. 1. 20. 21:18
2024년 01월 31일 (수) 펑펑 우셨다는 말에 가슴이 아리합니다 ㅜㅜ 편집자의 매의 눈 덕에 탄생한 책이군요. 은인이 은인을 낳았듯이 저도 언행일치 통해 누군가의 은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2024년 01월 29일 (월) 카프카가 살아서 평화로웠다면 좋겠지만 지구인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사시는군요. 착한 아이여서 그렇게 아프다 죽었나 봐요. 2024년 01월 26일 (금) 카프카의 동상이 참 인상적입니다. 순수함 같은 느낌 2024년 01월 24일 (수) 마음을 돌보지 않아 몸도 자유가 줄었습니다. 이제 마음도 몸도 자유롭도록 부지런히 돌보려 합니다. 2024년 01월 22일 (월) 저도 알고리즘으로 봤어요. 긴 건 잘 안보는데 말예요. 자본주의의 실체를 1도 몰랐다니 충격이 컸어요. 202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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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400일의 기적 (138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1. 15. 07:13
1380. 2024년 01월 25일 (목) ㅡ 새벽에 일어나 인생을 아우르는 깨우침 감사합니다 🙏 ㅡ 큰딸 내앞에서 실컷 울고 속얘기 하고 기운 차려 감사~ ㅡ 작은딸 눈치 덜 보게 되어 감사~ 덕분에 나의 에너지 회복되어가니 감사~ 379. 2024년 01월 24일 (수) ㅡ 이어폰 2번의 실패 후 마음에 드는 애플 정 품구매 감사~ 싼것만 찾거나 로그인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으니 술술 풀림 ㅡ 추운날이나 두번 나가 큰딸 요리 재료 사줄 수 있어 감사~ ㅡ 작은딸 칡즙 수십포 스스로 버려주어 감사~ 378. 2024년 01월 23일 (화) ㅡ 내몸을 느낄 수 있어 감사~ 어제 피곤한데도 공부하고 잤더니 역시나 더 피곤하다 ㅡ 큰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용해줄 수 있어 감사~ ㅡ 작은딸 내옆에 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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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짠토크 (2024년 1월)개인적인/육아일기 2024. 1. 6. 20:16
경계 존중 받지 못해 ㅡ 넘어와도 모르고, 나도 넘어가게 됨 ㅡ 수치심 똘똘. 자꾸 경험할 일이 생겨 ㅡ 수치심 숨기려 죄책감으로 덮는다 ㅡ 수치심은 죽을듯이 두려우니 피해 질투 받았으면 질투 만땅 엄마 자궁 안 20번 경험하기도 한다. 남편, 아들이 부럽다 >> 아들은 엄마가 위협이라 느껴 내 분노 대면 >> (나=상대) 상대에 대한 두려움 줄어듬 >> 인간관계 수월 무의식에서 내건강 망가뜨림 = 엄마에게 복수하려 Q 시끄러운데서는 나혼자 못알아들어요 최) 듣기 싫은 말 있었나요? Q 아빠가 귀에 딱지가 앉도록 잔소리 최) 듣기 싫어~ 하며 풀어보세요 분노 풀면 상대 잘 들려요 분노 빼면 요청도 잘 받아줘요 분노 빼야 감정 없이 말하니 내 말이 먹힌다. 선생한테 잘 보이고자 자녀를 재물로 ㅜㅜ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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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400일의 기적 (137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1. 6. 07:00
1370. 2024년 01월 15일 (월) ㅡ 스페인어 수업 잘하고 있는데도 두려워 하는 나를 봅니다 🙏 ㅡ 큰딸 가족치유 독방에서 혼자 진하게 풀고 와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은 다음주 최코치님 코칭, 나는 그다음주 성장강연. 온가족이 성장하는 2024년 첫달 고맙습니다. 셋다 돈 수월하게 잘 벌고 부담없이 코칭 가는 날 기대합니다 369. 2024년 01월 14일 (일) ㅡ 분당회화클럽 멤버들 따뜻해 감사~ 🙏 집에 오면 폰 많이 하고 잠 설치는 편 ㅡ 큰딸 요리학원 개근 수료 감사~ ㅡ 작은딸 혼자서도 잘 놀아 감사~ ㅋ 368. 2024년 01월 13일 (토) ㅡ 딸들이 과자류 먹는데 두려움이 줄고 나도 죄책감 줄고 조금 즐길 수 있어 감사~ 먹는 것마다 죄책감을 느끼는 삶은ㅜㅜ "묵은 감정은 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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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1월 01일 ~ 01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1. 4. 17:48
영어공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신 김민식 피디님의 새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피디님 책은 저의 커리어에 엄청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쌤 스페인어쌤 가이드에다가 미래의 꿈까지 새책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http://aladin.kr/p/BQ6d9 강원국X김민식 말하기의 태도‘어떻게 하면 말을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해 함께 고민과 대화를 나눈 결과물이다. 누구에게나 신뢰와 호감을 주는 말하기의 태도, 마음과 귀를 여는 듣기와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두 www.aladin.co.krㅡㅡㅡ 약국 하시는 학생분이 글루타치온 드시고 (조아제약 추천, 월 9만원) 콧물 주룩 눈물 주룩 위염 등 없어지고 변비 묽은게 굵어짐 상처 잘 나음 다 엄마 증상이더라 최소 6개월 먹어야 한대 뭐라도 그럴듯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