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해야 건강하다는게 그뜻 ㆍ ㆍ ㆍ 명절 후에는 병원 잘될듯 이혼변호사도 잘되고 ㅎ ㅡㅡㅡ 설사는 그날 멈췄고
오늘은 위 아파서 누워서 돌 얹고 있음
예전처럼 입원할 정도 아니니 다행 ㆍ ㆍ ㆍ 형님이 요리 열심이니 나도 덩달아 과로 ㅜㅜ
다들 차례만 지내면 다 가버리는데 음식 어마 많이 함. 아무도 안싸감. 할머니 울산아주버니 두분 입도 짧은디 며칠 먹은거 물린 터인데 ㅡㅡㅡ 핸드폰 같은 많은 상품들이 우리가 필요해서 세상에 나온게 아니라, 세상에 나오니 사람들이 산다. 옛날 설날에 과일이 차례상에 올라갔을까 의심해본다. 한겨울에 시장에 과일이 나오니 표준이 된 것은 아닐까?
사과 저장에도 Trade off 가 있다. 사과가 오래 아삭하려면 화학물질을 써야 한다. 건강에 좋을리 없다. 반대로 아삭함을 포기하면 옛날처럼 시간이 갈수록 사과가 맛이 없어진다
ㅡ 큰딸이 설 차례용 사과 맛있다 하니 ㅡㅡㅡ 새해 '옥' 많이 받으세욤 (윙크)
캘리를 배우고 보니 온세상이 캘리로 가득하네요 심지어 드론세상에도요 (헤롱) ㅡㅡㅡ 캬~ 드론 세뱃돈 좋네요
요즘은 드라마는 졸업하고 😅 영어 스페인어 공부만 열심히 해요. 아시아에 대해 많이 읽고 있어요
글 그림 제가 했어요 ㅡㅡㅡ 두분 마음이 하늘에 닿아 할머니가 누구보다 편안하게 안식하실 듯합니다 🙏 ㅡㅡㅡ (PPP 단톡방 최ㅇㅇ님) 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집 말뚝에도 절한다... 남편이 기대하는 이쁜 짓을 해야 한다는 뜻인거지요?
(내생각) 아내의 이쁜 짓이란
남편을 있는 그대로 감사하고 이쁘게 봐주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제일 바라는게 인정이라 하니 엉덩이 톡톡을 곁드려서요.
내가 누구냐에 상관없이 내행동에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 부모에게 이쁨받았더라면 남편과 자녀에게 남에게 그대로 하지 않을까 싶어요. 남편에게 지나치게 기대하지 않고 요구할 것은 정확하게 요구하고 뒤끝없고 이런거 아닐까요?
또 깔대기처럼 내면아이로 귀결되네요. 책만 읽고 실행없이 올리는 말씀이니 이해해주셔요. ㅡㅡㅡ 506070 이 왜 우울한 줄 아느냐? 이렇게 오래 살 줄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자기 자리가 없다. 그건 자기 자리를 안 만들어놓아서 그렇다. 뭔가 꾸준히 준비했어야 했다.
203040 전반기 506070 후반기 8090 노년 100세 시대이다. 나이 50이어도 유학 가도 된다. 50이면 이제 점심시간이다. 이제 팔팔하게 움직일 때이다.
ㅡ 김미경 강사님 <The Real Me> ㅡㅡㅡ 실력보다 인맥이 먼저다. 실력을 쌓으려면 인맥도 끊고 수도승이 되어야 한다. 실력이 쌓이면 인맥은 저절로 따라온다. 내 실력만큼이 내 인맥이다. ㅡ 신영준 박사님 ㅡㅡㅡ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로 저를 비롯한 많은 한국인들의 삶과 커리어에 영어줄을 내주신 김민식 피디님께서 새책을 내셨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사서 읽으시거나 아님 근처 도서관으로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으시길요
많은 학생분들을 만나며 느끼는 것은 공부할 힘이 없으시구나 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으시지만 결국에는 이런저런 외로움과 연관되어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피디님 신작을 통해 공부할 힘이 뽁뽁 생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