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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3년 01월 26일 ~ 01월 31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 26. 10:41

    동생이랑
    77명방에도 공유했다

    작은 세월호들이 가라앉는 아픔이다
    ㆍ ㆍ ㆍ
    제 고향 진주에서 올라온 급한 상황이라 PPP방에 올립니다. ㅜㅜ


    https://forms.gle/ipwAwBNYHcU23eMM7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김은호, 성명현,
    정유진, 황규탁 활동가에 대한 불구속 탄원서입니다.
    공유 및 탄원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내일(1/31) 영장실질심사 전 제출할 탄원서입니다.
    내일 오전 10시까지 최대한 해주십시오.

    죄없는 사람들이 구속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한사람은 당뇨에 혈액암 환자고 또 한사람은 6세, 12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나중에 하지 하면 늦습니다
    내일 아침 10시까지 꼭 부탁합니다.
    ㅡㅡㅡ
    He who has a why to live
    can bear almost any how.
    ㅡ Friedrich Nietzsche

    제 프사 문구와 비슷해서 적어봤습니다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비가 와도 하늘을 난다"
    ㆍ ㆍ ㆍ
    B1동 입주민님들의
    안부가 궁금해
    올리신거 보고
    안도하는 아침입니다
    ㅡㅡㅡ
    서명했습니다

    느티나무 도서관은
    우리 아이들이 유아 때부터 드나들고
    성인이 되어서도 가는 곳인데 ...

    우리의 힘이 모여
    다시 불씨가 되기를요 🙏🙏🙏
    ㆍ ㆍ ㆍ
    경기도와 용인시에서
    느티나무 도서관 예산까지 삭감했네. 지금도 간당간당 유지되는데

    이제 실감난다

    역사의 후퇴 ㅜㅜ

    도서관을 줄여
    국민을 바보로 만들려는 거지
    ㆍ ㆍ ㆍ
    용마 주말독서모임 회원님들
    잘 계신지요?

    집에서 가까운 마을도서관이 많을수록 잘사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수지 소재 느티나무 도서관 예산이 삭감되었다 합니다. 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찾는 곳이라 안타까운 마음이 더 합니다.

    용인에서 지식과 문화의 꽃이 필 수 있도록 서명 부탁드립니다.


    용마 카페 페이지
    https://naver.me/GHDobaE9

    [서명 동참 부탁드립니다] 느티나무도서관에 대한 사립공공도서관 지원 예산을 복원해 주십시오

    제가 용인살이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느티나무도서관입니다. 오늘 느닷없는 소식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용인시민들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 느티나무도서관에 ...

    cafe.naver.com



    서명 페이지 바로
    https://forms.gle/VySgMxYM4Tjqdwqk8

    ㅡㅡㅡ
    저는
    거울속 내 '눈'을 보며

    ㅇㅇ아 안녕
    잘잤니?
    오늘도 잘해보자~

    하면
    바로 기분이 좋아져요.
    내눈을 똑바로 보는게 뽀인트

    지금은 상상으로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ㆍ ㆍ ㆍ
    저는 개인적으로 성장기의 지속적인 트라우마 때문에 대인관계 어려움 있어, 공부만 많이 하고 일은 20년동안 조금밖에 못해오고 있습니다.

    수년간 망설이다가 (PDS 덕분에) 올해는 내면아이 치유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용기를 냈습니다. 저에 대한 투자의 일종입니다.


    주ㅇ님 평화를 빕니다 🙏
    ㅡㅡㅡ
    설국을 달리는 기차 짠하네요

    인연에도 기한이 있다 하니
    떠나간 친구들
    떠나간 할머니 아버지
    모두 받아들이려 합니다
    ㅡㅡㅡ
    /인생질문
    중년 노년 말년의 친구는 가족과 다름없다

    /인생질문
    사랑은 변하지만
    우정은 변하지 않는다
    ㅡㅡㅡ
    어제 먹캘리 시작
    줄긋기만 했는데 뿌듯

    실력 쌓이면
    신영복체 도전해봐야지
    ㆍ ㆍ ㆍ
    (여동생) 전국 섬마을 다니시며 할머니들 생활속 초상화 먹으로 그리는 화가 있는데 넘 멋지더라
    ㆍ ㆍ ㆍ
    수묵화 멋지지
    여백의 미 팍팍
    ㅡㅡㅡ
    모르면 사전 찾는 것보다 편할까 싶어 번역본이랑 같이 보는데, 내가 모르는건 통으로 번역 안했어 헐
    ㅡㅡㅡ
    <코코> 스페인어 책
    국내서점에서 살 방법은 없나요?

    아님
    배송비 안물려면
    미국서 지인 들어올때 부탁해야겠지요?

    아직도 종이책이 좋은 아날로그형 인간입니다
    ㆍ ㆍ ㆍ
    BBB카페에서
    작년 2월에 마지막 공구 하신듯요

    https://naver.me/xQNRgzH8

    2022년 첫 스페인어 원서- 영화 코코 공구 30권 시작!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ㆍ ㆍ ㆍ
    아직 초급인데
    원서 찾으니 좀 우습네요 (메롱)

    내년에는 원서 읽는 목표로 아자아자~~~
    ㅡㅡㅡ
    쉐도잉과 한서 강추합니다

    한영 :
    한글만 보고 영어로 말하기

    한서 :
    한글만 보고 스페인어로 말하기
    ㆍ ㆍ ㆍ
    1. 컴에 audacity 알송 곰오디오 같은거 깔아요

    2. 책이나 영화의
    음원 mp3 준비해요

    3. 짧게 듣고
    멈추고 쉐도잉 해요

    (듀오링고 등 폰에서 멈추고 쉐도잉 하셔도 되요. 하지만 단축키만 사용하는 컴보다 불편하고 원하는 부분만 구간반복 어려워요. )

    ※ 쉐도잉 많이 하면 저절로 외워져요. 한서할때 2번 해도 유창하지 않으면 다시 쉐도잉 해요. 이렇게 왔다갔다 하면 유창성 올라가요.

    (저는 영어가 급해서 스페인어는 하루 30분 정도만 공부하고, 한글만 보고 녹음하고 있습니다.)
    ㆍ ㆍ ㆍ
    짧게 듣고
    멈추고 말하면 수월합니다

    전화번호도
    010 5436 5684
    잘라 외우면
    쉽게 외워지듯이
    쉐도잉도
    짧게 하면 외워져요

    먼저 많이 들으면
    쉐도잉 수월해요
    ㆍ ㆍ ㆍ
    짧거나 느린 문장은
    부에노스님 방법이 좋겠고
    (동시 쉐도잉)

    길거나 빠른 문장은
    제 방법이 좋겠습니다
    (순차 쉐도잉)

    외우면 효과 만점인데
    외우려면 짧게 잘라서 하는 순차쉐도잉이 좋겠습니다
    ㆍ ㆍ ㆍ
    저는 audacity 쓰는데
    안들리는 부분만 반복해서 집중듣기 가능해요
    ㆍ ㆍ ㆍ
    쉐도잉만 하면
    나중에 기억이 잘 안나고
    (답지를 계속 본 셈이라)

    소리없이 한서만 하면
    글 외우느라 너무 힘들고

    둘다 세트로 하면 찰떡궁합입니다

    그리고,
    쉬운거부터 하시면 좋습니다

    제 주변 성인 수십명에게 증명된 방법이니
    귀찮지만 꼭 해보시길요
    ㅡㅡㅡ
    우선순위를 정해두지 않으면
    자꾸 미뤄서 잘 안되더라구요 ㅜㅜ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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