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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19년 5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19. 5. 19. 08:34
[마녀체력 저자 이영미님 블로그 안부글]
안녕하세요. 딸의 강권으로 저자님 책 읽다가 김민식피디님이 서평 쓰신게 생각나서 찾아 읽다가 저자님께서 남기신 댓글을 봤어요. 영어책 한권 외우기를 돕는 영어쌤입니다. 함께 하면 멀리 가실수 있으니 연락주세요. 유튜브 보리영어에 영어회화100일의기적 쉽게 외워지는 자료 올렸으니 들러보세요. 엉덩이가 덜썩하는 책 감사드립니다. imhappy21@naver.com
5월 31일 (금)
SF 전혀 모르지만 피디님이 넘 맛나게 쓰셔서 일단 목록에 추가요~^^ 제목도 저자 이름도 좋네요~ 서커스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따님은 좀 기다리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ㅎㅎ
5월 30일 (목)
다른분 댓글을 읽으며 댓글거리 주워요 ㅎㅎ 아이들이 어른의 스승이듯 동물도 인간의 스승이지 않을까 싶어요. 지능은 낮을지언정 과식하지 않고 아프면 단식하는 지혜자들~ ; 마구 주워 먹는 나지만 괜찮습니다~~^^
5월 29일 (수)
새로운 세계관, 개그 넘넘 좋아하지만 SF라니 스킵~ 어느날 등산하다 또는 지하철에서 민망한 현장 목격하길~ 저도 같이 웃을걸요~~
ㅡㅡㅡ
부안에 25년을 다녀도 잘 모르다 피디님 덕분에 마실길 알고 살짝 다녀와서 여행기 두개 남겼어요. 이글 보니 저랑 다른 곳을 보고 온 듯해요 ㅎㅎ 저도 '나의 문화유적~' 들고 부안 갔었어요. 힘들 때일수록 혼행! 명심하겄슴다~
5월 28일 (화)
이렇게 잼나는 자작 책소개라니 ㅋㅋㅋ
"다들 먹고 살기도 바쁜데 영어책도 외우고, 글쓰기도 하라고 권하니 너무 한 것 아닌가 하는 죄책감이 들었죠. " 넘나 착하신 우리 피디님~~ 먹고 살기 바쁘니 더 해야 할듯요~ 다들 자기 힘닿는 만큼만 하시더라구요
5월 27일 (월)
"시간을 버는 가장 확실한 길은 '죽지 않는 것'입니다." 제 머리를 탁 때리네요~ 애들에게 살아갈 용기를 주었으니 엄마는 할 일 다했다 생각했는데, 애들을 고아로 만들지 않기, 건강하게 살아 남기로 했습니다.
피디님~ 정말로 건강하시려면 여행 가서 편의점 음식, 김밥, 라면, 햄버거로 떼우지 마세욤~ 이제는 우리가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 나이가 아닙니당
[신박사 : 독서 서평으로 삶을 바꾼 40대]
와~ 곽ㅇㅇ님~ 감동의 눈물입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5월 26일 (일)
젊어서 못 놀았으면 지금이라도 노세~^^ 지금이 내 남은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니~ (섭섭이님 연세가 아직 이노래를 알 나이가 아닌듯 ㅋㅋㅋ 덕분에 저혼자 노래방였슴다~^___^)
주변에 보면 길을 떠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던 사람이 여럿이 어울리는 현실을 잘 살아내는 듯요.
5월 24일 (금)
'시련일지라도 내가 극복하려 마음 먹으면 나의 어마한 무기가 될 것이다.' 대견한 생각을 하고 자존감의 밭을 일구어낸 민식군에게 짝짝짝~ 용기를 준 책의 작가들에 감사~
5월 23일 (목)
바닷가 둘레길, 계절마다 산행 ... 우리나라만 해도 갈곳이 어마어마 하네요. 부안 시댁 간 김에 마실길 다녀와야겠습니다. 예비며느리 왔다고 무뚝뚝한 어르신이 활짝 웃으시며 함께 채석강에서 배 타던 때가 그립네요
[새해 : 초3까지 다른집, 성추행]
새해님 토닥토닥~
어려운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잘 커셨어요~♡
5월 22일 (수)
어마한 상처를 주신 아버지를 용서하고 주신 사랑을 깨닫고 여행으로 보답하시는 피디님 두엄지척~~ 어떤 경우라도 주신 사랑에 감사해야 내가 잘 된다고 요 얼마전 배웠어요. 첫번째 화살은 맞아도 두번째 화살은 피하는 용서라고요
'300년을 30년에 산 우리가 정상일수 있을까' (?)
라는 책을 본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피디님 같은 분들 많이 계셔서 한국도 정상궤도에 오르리라 봅니다
ㅡㅡㅡ
'삼십년에 삼백년을 산 사람은 어떻게 자기 자신일 수 있을까' (김진경 1997)
5월 21일 (화)
60대 노인이라니요??? 요즘은 70 정도까지는 중년입니다!!! 통장 잔고 늘어나는거 축하드립니당~ 10년후를 준비하는 설계도 멋집니다.
[신박사TV : 100일간 매일 2개 올리심]
신박사님 백일잔치 하셔야겠어요~♡
저도 처음 백일간 매일 2개씩 올렸는데
재미(스트레스 없었음) 의미 성장 했어요
체인지그라운드 뼈아대 덕분입니다~
[김미경TV : 내삶을 콘텐츠로]
미경쌤 60세 유학 응원합니다~♡
남편이 운 없으면 내가 운 있다. 아싸~
5월 20일 (월)
1장만 읽었습니다만...여행에 관한 책인지, 책에 관한 책인지, 인생에 관한 책인지... 암튼 또하나의 인생책입니다. 이정모 관장님의 칼릴 지브란 비유 딱입니당~
저는 지도는 무지 좋아하는데 여행코스만 나오면 머리속에서 그려지지 않고 뇌가 먹통이네요ㅎ
5월 19일 (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앙심을 지키며 사는 많은 분들이 계셔 이나마 유지되는듯요. 돈으로 뭐든 살수 있다고 믿는 사람에겐 한낱 하숙집아줌마였겠지만, 집밥을 해주시던 분으로 기억한다면 좀더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수업하다 갑자기 전화도 문자도 안되는 학생들에게 상처받곤 해요. 그만 두니 미안해서거나 그들의 마음속 깊이 가라앉은 상처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비오는 아침, 어떤 여행을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5월 18일 (토)
깔깔깔~ ㅋㅋㅋ~ ㅎㅏㅎㅏㅎㅏ~
가정의 평화 중요하죠~ 딸들이 최애라는 현실ㅠ
아빠를 '모시고' 다닐 날 올테니 그때까지~~
근데 피디님 서재예요 ?? 캬~ 왕질서정연~
5월 17일 (금)
피디님~~ 에나로 축하합니데이~~
억수로 수고했어예~~
인세 받으시면 서리태(검정색콩) 검은깨 가마로 사놓고 드세염~ 그동안 뽑힌 머리 까매지게요~^^
5월 16일 (목)
저도 스포도 좋아하고 여러번 보는거 좋아해요 ㅎ 놓치는게 많아 낱낱이 알고 싶어서요. 11년치를 계획하다니 대단하네요. 캡ㆍ아의 폭력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함 저도 갖고 싶네요. 회복탄력성 Resilience 차원이 아닌듯요
5월 15일 (수)
알록달록 제가 더 가고 싶네요~~ 동생들에게 공유했어요. 이제 곧 부모 따라 안다닐 나이라지만 피디님이 공들인게 있고 전략도 우수하시니 넘어가주는척 따라나서겠어요. 피디님 앗싸~
ㅡㅡㅡ
제 인생책을 써주신 저의 멘토이신 피디님~
5월 14일 (화)
^_____^
5월 13일 (월)
20대부터 남다른 영혼이었던 민식군에게 박수~
책을 들고 읽고 + 한손으로 핸폰에 삼매경으로 필사하다 어깨에 무리 와서 몇주간 붓을 꺽었습니다(?) 요즘은 조급한 마음없이 '적당히 하자' 입니다. 그럼 힘이 나서 수월하게 더 많이 하더라구요
삶의 변화를 위해 간 번개모임에서 졸린 눈을 비비며 버틴게, 그자리가 즐겁기도 했지만 타인의 눈치를 보느라 그랬군요. 아메리칸스타일로 보이고 싶지 않았음ㅎ 피디님과 단체데이트 할 날이 3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__^'쓰기기초 > 세줄댓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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