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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댓글 (2019년 7월)
    쓰기기초/세줄댓글 2019. 6. 30. 07:44

    2019년 7월 31일 (수)
    요가매트를 깐다 ㅎㅎ 드러눕는다 ㅎㅎ
    자투리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좀 더 미쳐야겠군요
    초6에 책 읽어주는 아빠 멋집니다~♡

    2019년 7월 30일 (화)
    저는 피디님 함박미소에 한표~
    책벌레 김피디님 유튜브 순항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문해력 올리기~ 올해 10만 갑시뎅~

    2019년 7월 29일 (월)
    왜 책을 읽고 기운이 났는지 알겠어요~^^ 가능성의 언어~~ 나도 할수 있다고 말해 주는듯 해요.

    우다치에 작가님 통역도 하시겠네요. 따님께 다재다능에 훌륭한 어른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시겠어요. 두 부부가 사랑하고 존경하며 사는 모습 최고의 교육이십니다~

    2019년 7월 28일 (일)
    학습노동의 이면이 생각보다 심각하군요ㅠㅠ 황금기에 시간만 죽이다니. 그래서 친구라도 괴롭혀야 숨통이 트이는. 부모가 어마한 폭력을 하고 있군요

    2019년 7월 26일 (금)
    이근후 선생님 책을 읽으며, 많은 스승들이 계셔 내 노후도 이분들처럼 아름답겠구나 안도가 됩니다. 딸들의 자생력을 믿고 애들로부터 독립하게 노력해야겠어요

    매일 알곡 나눠주시는 피디님도 제 은인이십니다~
    피디님 한지붕 삼대 응원합니당~

    ※ 새벽님의 여행 제안에 저도 한표입니당~

    2019년 7월 25일 (목)
    앗~ 해외강연 꿈을 선물할랬더니 섭섭이님이 먼저~ ㅎㅎ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냥 지금 다 하면서 삽니다."  자기 뜻대로 사시는 피디님 짝짝짝~

    2019년 7월 24일 (수)
    제가 모범생으로 살아와서 딸들은 다른길을 가길 바랬어요. 딸들이 제 생각대로 살아가는대요. 학교에서 미싱학원에서 어른들이 왜 대학 안가냐고 가만두지 않네요. 그러니 애들도 약간 불안해 하구요.

    대안학교만 있고 대안사회는 아직 못 만들고 있네요. 그래도 대안사회의 싹은 자라고 있다 믿어요

    2019년 7월 23일 (화)
    피디님 경청 공감 리액션 보면 의사가 되어도 잘 하셨을거예요. 심장마비 환자가 응급실 도착해 의사 얼굴만 봐도 살 확률이 높다잖아요. 피디님처럼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는 분이라면 위약을 줘도 나을거예요

    2019년 7월 22일 (월)
    피디님 멋진 할아버지 되실거 100% 확신합니다.먼 산티아고보다는 우리나라 둘렛길부터~^^ 책 많이 읽어도 소용없더라는 생각 버리고 동네 독서모임 가려구요. 피디님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성장하라는 싸인 명심하겠습니다. 이제껏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잘 살수 있다 아자아자~

    2019년 7월 20일 (토)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는 말 이때 쓰는거죠? ㅎㅎ 저도 겐또 잘 맞아서 시험운이 좋다 생각했는데 활자중독 때문였을것 같네요. 구석에 있어도 꼭 읽어야 했거든요

    2019년 7월 19일 (금)
    사라지지 않은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적어도 나라는 한 사람은 바뀌었다"
    최고의 자기애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9년 7월 17일 (수)
    세줄 요약 :
    글쓰기는, 죽을 때까지 계속 공부하고 수련해야 하는 삶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고 나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힘이니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기록하자

    작은 실천 : 책부터 읽자~^^

    2019년 7월 16일 (화)
    피디님이 행복하신 이유? 자기 뜻대로 살아서. 남들이 선망하는 외국계기업, 통역사 그만두기. 피디직 잘릴 위험에도 싸우기, 맘에 드는 사람 끝내 꼬시기 ㅎ, 신혼에도 혼행...

    자기 뜻대로 살수 있었던 이유? 책에서 간접경험을 통해 삶은 정답이 없고 다양한 시야로 볼 수 있음을 아심.

    2019년 7월 15일 (월)
    인생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인생은 끝이 좋아야 좋은거다~

    여행도 새로운걸 배우는 공부라니 좋군요. 터키 카파도키아~ 가로등 불빛 비친 바위산, 버스 타고 서쪽으로 넘어가는 길에 본 나무가 거의 없는 낯선 풍경, 너무 좋았습니다.

    향수와 함께 노년에 설렘도 많으시길요 ㅋ

    2019년 7월 12일 (금)
    공부와 경쟁에 지치고 즐거운 놀이를 모르는 아이들이 왕따를 놀이로 여긴다더니... 피디님 말씀 여러번 읽어봅니다
    https://free2world.tistory.com/m/2147

    2019년 7월 11일 (목)
    스티븐 킹. 고통과 절망의 병상에서도 글쓰기라니, 이미 회복할 준비를 하고 계신 분이네요 ; 알림받기 안해요. 몰입 깨져요 ㅎ

    [김새해 : 꿈을 상상]
    저는 영어 발성, 듣기 전문가입니다.
    제 수업 받고 싶은 학생이 줄을 섰어요. 학생들의 성장을 보니 엔돌핀 팍팍 나옵니다. 올해는 독일, 내년엔 프랑스 일년살기 하며 전화로 수업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님~♡

    2019년 7월 10일 (수)
    회사 다닐때 누구누구 순으로 승진하겠구나 했는데 정말 그대로였어요. 아래직원과 협력 잘하고 성과를 내는 직원보다는, 작은 일도 서류로 큰 일로 부풀리고 상사 말 잘 듣는 사람이 먼저 승진하는거예요. 성장이 없어보여 그만 뒀지만, 회사는 복지 급여 빵빵하고 여전히 건재하네요 ㅎㅎ

    2019년 7월 9일 (화)
    사람이 경쟁력임을 아는 우리 공즐세학당 훈장님(?) 학우님들 멋집니다. 세상도 사람도 빠르게 변하는 급류에 어질어질하네요.

    영어공부 하다 중단하는 학생분들 보며 간절한 동기가 없어서 그래, 신경쓸게 넘 많아서 그래 하고 위로 하지만, 동기부여 못해주는 저의 부족함에 가슴 아리기도 합니다

    2019년 7월 8일 (월)
    피디님과 함께 하는 스탭분들이, 과로로 인한 피로는 같을지라도 '일이 힘드나? 사람이 힘들지!' 라는 말이 있듯이, 훨씬 일하기 나으실거예요.

    공감 없는 이해의 말씀 죄송합니다. 대기발령은 보통 경쟁에서 탈락한 무능력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어져 못견딘다 싶어요. 피디님은 무능력이 아닌 정의감에 대한 징계라 버티기 조금 나았던. 죄송~

    2019년 7월 6일 (토)
    과친구들은 수업 출석만 겨우 해서 잘 모르겠고, 지리산 염소목장으로 풍물전수 가서 밥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던 동아리 친구들이 그립네요.

    수다 떨며 군불을 너무 떼서 방에서는 사람들이 익었고요. 뒷사람을 위해 뒷간도 푸고, 장작도 해놓고 와야 하는 곳이었어요. 대동제때 학교주변을 돌며 200여명이 울리던 풍물소리는 아직도 들리는 듯합니다.

    2019년 7월 5일 (금)
    육아서를 읽었지만 우울로 인해 애들을 방치, 언어폭력을 했었는데요. 후폭풍으로 고생 어마 했어요. 엄마와 아이 조금씩 치유되어 지금은 상담쌤이 그나이 자녀를 이뻐하시다니 하며 신기해 하셨어요.

    울타리가 넓다 못해 무너진 느낌으로 키워서인지 동성애나 동거 등에 대해 저보다 더 오픈된 20대네요. 닥치면 쉽지 않을 듯하지만 미혼모나 외국인사위도 맞을 각오로 살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4일 (목)
    육아를 잘몰라 그때는 놓칠수 있겠지만 늦은건 없어요. 또 손주를 기르시며 제대로 해보세요~^^

    2019년 7월 2일 (화)
    하하 저는 지식은 없지만 미술 넘나 좋아요. 과천에 국립현대미술관 많이 갔어요. 기발한것 보면 탄성 이상입니다. 아이들이 난화를 그릴 때부터 잘 그린 것보다 기발하면 칭찬했어요. 깨알재미 있는 큰딸 그림 구경오세요. 육아일기에 링크 걸었어요

    2019년 7월 1일 (월)
    교과서를 못읽어 성적이 떨어지다니? 친구네 논술학원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는 이유였네요. ㅎㅎ 강남 영어쌤 말씀이 에세이 잔뜩 써와도 내용이 없는 글이래요. 인재의 조건중 하나가 읽고 쓰고 토론 발표라 하니 꾸준히 밀고 나가야겠어요

    댄스동아리 더 나이 드시기 전에 ...  서울식물원 밖은 더워서 고사한 느낌들고 휑하니 좀 풍성해지면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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