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200일의 기적 (1110일차)

110. 2023년 04월 27일 (목)
ㅡ 기운 없어도 때가 되면 다시 회복됨을 알고 기다리니 덜 지칩니다. 🙏
ㅡ 긍정영상 보며 중간에 좋은것 기록하면 기운이 나니 고맙습니다

109. 2023년 04월 26일 (수)
ㅡ 나에게 관대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조그만 하나가 시작되자 다른 기회가 보여 고맙습니다
ㅡ 푸름이 부의식 독서모임 고맙습니다. 스페인어 수업 하려니 다른 기회가 보인다 말했더니 다들 축하해주셔 고맙습니다.

108. 2023년 04월 25일 (화)
ㅡ 작은딸 좀 편해보여 고맙습니다
ㅡ 큰딸 프롭테스 즐겁게 하니 고맙습니다

107. 2023년 04월 24일 (월)
ㅡ 큰딸. 작은딸에게 죽 사달라 하니 픽업해오니 고맙습니다. 큰딸의 삶의 여유 고맙습니다
ㅡ 큰딸 자책이나 반응 거의 없고 자기 일에 몰입하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플로깅 후 몸살 났는데 큰딸이 사다준 죽 먹은 후 기타 치고 노래 하고 세미나 준비하니 고맙습니다

106. 2023년 04월 23일 (일)
ㅡ 내가 1분뛰기, 명상 시작하다니 역쉬 책~ <마음챙김>  <움직임의힘>

105. 2023년 04월 22일 (토)
ㅡ 다시 체력이 회복되어 고맙습니다. 캘리도 잘 써지고요. 스트레칭 푸로틴 덕일까요? 😄

104. 2023년 04월 21일 (금)
ㅡ 어제 아침에 느낀 가슴 통증이 가셔 안도합니다. 요즘 벽돌책을 안읽어서인지 어깨가 살만 합니다 😅
ㅡ 여동생. 딸과 엄마 힘들어 불교대학 한다 말해주어 고맙습니다. 관점의 변화와 평화 응원합니다

103. 2023년 04월 20일 (목)
ㅡ 어제 단백질 30g 먹은 덕인지 잘 일어나 고맙습니다. 나를 잘 챙기는가 질문하게 됩니다
ㅡ 유머 솔직 따뜻. 피드백 넘 고맙습니다
ㅡ 애들 간식에 덜 눈독 들이니 고맙습니다
ㅡ 내가 쓴 먹캘리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ㅡ 여동생. 아버지 제사상 정성껏 차려주어 고맙습니다. 아버지 핑계로 삼형제의 즐거운 수다 고맙습니다

102. 2023년 04월 19일 (수)
ㅡ 뒤척이다 일찍 깨어났습니다. 멍하지만 오늘 하루도 고맙습니다
ㅡ 모든 학생들에게 성심을 다하시는 캘리그라피 선생님 고맙습니다

101. 2023년 04월 18일 (화)
ㅡ 어마 피곤하지만 오늘 하루 감사하며 눈뜨는 아침 고맙습니다. 사람 만나며 말이 많다 보니 생각이 많아져 피곤한가 봅니다. 스페인어는 영어보다 편하지 않으니 더 신경 써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돈은 훨씬 덜 받다니 잘하고 있나?
ㅡ 김피디님 바쁘신 중에도 소풍 초대 고맙습니다
ㅡ 여동생 정토회 불교대학 하며 나눠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