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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댓글 (2023년 05월)
    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4. 28. 17:42


    2023년 05월 31일 (수)
    수원화성이 10년 예상이었는데 2년 9개월 만에 완공된 이유 중 하나가 노동자에게 임금을 지불하고 다치면 치료에다 급여의 절반까지 주었다 합니다. 그러니 다들 열심히 일했겠지요. 그리고 4대문에 가면 공사실명제 판이 있는데 고위관리부터 석수의 이름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기술자 상인 모두 대접받는 민국으로 거듭나려는 찰나였는데 한여름밤의 꿈인듯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2023년 05월 29일 (월)
    글쓰기  좋아하는데요. 상처 주지 않을까 피해 주지 않을까 그래서 비난 받지 않을까 조심조심 심지어 긴장도 하게 됩니다. "내가 심은 지뢰가 나를 해치기도 한다" 그래도 글쓰기를 멈출 수는 없으니 나를 단단히 다지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겠어요

    2023년 05월 26일 (금)
    "진정한 해방은 ... 개인의 해방이다." 캬~~~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절절히 느끼고 있습니다. 정치색으로 사람 판단하지 않게 초연해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요즘 오지랖이 화두입니다. 이웃에 좀 무심하기🙏

    2023년 05월 24일 (수)
    나를 힘들게 하는 인간들 때문에 도저히 일상이 되지 않아 내면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미래에 희망을 갖고 살게 되었습니다. ✌

    2023년 05월 22일 (월)
    "내 삶을 관통하는 질문이나 가치가 있다면 무슨 제시어가 나오든 상관없이..." 제가 월욜마다 영어공부 관련 메시지 보내는데 완전 깔대기입니다. 무엇을 들어도 영어공부와 연관시켜요. 😅

    요즘 스페인어 학생 11명 너무 열심이라 좋아요. 일단 영어와 달리 아무도 못알아들으니 스트레스 없구요. 기대치가 낮아 부담도 없으십니다.

    세상살이는 운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동네엄마들끼리 우연히 스페인어를 시작했구요. 방송에서 스페인, 남미 많이 가니 많이들 배우고 싶어하세요. 돈은 안되지만 즐거운 취미인거죠.

    2023년 05월 19일 (금)
    독서대에 책을 높게 하고 고고한 자세로 읽으니 장시간 읽어도 훨씬 덜 피로하더라구요. 👍 가벼운 건망증 가지고 좌절하기보다는 넘 많이 알아서 밀려나는 걸로 위로해야겠네요. 😅 운동 명상 > 스트레스 해소 > 음식 절제 > 혈액순환개선 > 뇌의 변화. 뇌도 기승전'정신건강'이군요.

    2023년 05월 17일 (수)
    이민이 세계 부의 재분배에 기여한다니 좋군요. 이민은 이별과 적응문제 등 부정적으로만 봤는데 용기있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쿠바에 일회용품 없으면 자연환경은 잘 보존되고 있겠어요.

    2023년 05월 15일 (월)
    외로움은 나 자신에 가까워지는 시간이라니 외로움을 못견뎌 하는 나는 나 자신과 좀 멀군요. 그래서 독립하려 합니다. 외로움이 고립이 되지 않도록 관계망 잘 짜야겠군요. 나를 있는 그대로 아껴주는 친구가 10분 이내에 최소 둘은 있어 다행입니다.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하고 세상이 편해야 나도 편하다. 그러나 세상이 편하지 않아도 나는 평화롭기를, 그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를 ...

    2023년 05월 12일 (금)
    어려서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이 어른이 되어 수입이 많은 이유? 사람은 행복한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하니, 사람이 모이고 돈도 따라 모이는 면도 있어 보입니다.

    2023년 05월 10일 (수)
    씩씩한 척 하지 않고 몸사리는 것도 용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

    2023년 05월 05일 (금)
    구원환상 요즘의 화두입니다. 도운다고 하는게 상대를 통제하고 있더군요. 믿고 기다려주기. 도움 요청하면 그때사 손내밀기. 잔소리 안하기 참 어렵습니다.

    2023년 05월 03일 (수)
    카메라를 들이댈 때 조심해야겠군요. 살사 옆에서 줌바 등등 추면 안되나요? 🙄

    2023년 05월 01일 (월)
    30대를 목전에 두고 정년이 보장된 회사를 나온 저에게 넘넘 위로가 됩니다. 수업을 목표로 제3외국어를 시작했습니다. 눈물나게 어렵지만 길을 만들어가는 자라는 자부심으로 버텨보겠습니다. 다양한 사교모임은 나서기는 잘하지만 후회 많은 저에게는 아직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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