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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댓글 (2023년 07월)
    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7. 7. 19:02


    2023년 07월 24일 (월)
    외로움이라는 도전 거리 ...

    제가 이 나이에 도전을 해서 허벌나게 배우고 머리가 포화상태입니다. 못할 이유가 수도 없이 많지만 Go 입니다.  많이 실수하고 많이 경험하고 오겠습니다. 일주일 뒤 뵐께요~

    2023년 07월 21일 (금)
    "이타적인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은 창의적이다" 자기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사람 = 남도 판단분별 없이 인정함 = 쓸데 없는데 에너지를 안쓰니 창의성이 발휘됨. 투어 정보 꼭 쥐고 혼자만 알려는 사람보다나누는 사람에게 일이 더 많이 간다 하네요 ^^

    붓으로 캘리그라피 하면 상념이 사라지고 넘 잼나요. 피디님께 강추합니다.

    2023년 07월 17일 (월)
    앗 감사합니다 🤩
    투어 나가는데 팁 얻었어요
    '웃기고 시작하면 무장해제되어
    지식이 잘 들어간다'
    그런데 어떻게 웃기죠? 😵

    2023년 07월 14일 (금)
    마침 <아버지의 해방일지> <인생수업> 읽고 있어 죽음에 대해 터부시할 게 아니라 터놓고 얘기해야 한다는 게 더 와닿습니다. 죽음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다 하니 안도됩니다.

    연명치료는 거부할 수 있는데 콧줄은 법적으로 거부할 수 없다니 ㅜㅜ 요양원에 아버님 두 분이 도합 20년을 계시면서 주변 환자분들이 의식도 없는데 콧줄에 의존해 고통을 질질 끄는 모습이 참으로 마음 아팠습니다. 아버지는 호스피스 기다리시다 결국 중환자실을 거쳐 죽음대기소 같은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 ㅜㅜ

    2023년 07월 12일 (수)
    처음에는 여행기였다가 팟캐스트, 공부, 다시 일 이야기로 캬~~~ 큰딸 20대 중반에 검정고시 통과했지만, 책이랑 일력에 삽화도 그리며 자기몫 하니 잘 자랐다고 생각이 됩니다.

    2023년 07월 10일 (월)
    연애는 물 건너 갔으니 😭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같이 있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내공 착실히 쌓는 중입니다.

    2023년 07월 07일 (금)
    저탄식을 하는데 헛배가 부르지 않아서 좋습니다. 배를 불려야 하니 단백질이나 채소를 자연스럽게 더 먹게 되요.

    2023년 07월 05일 (수)
    외국어 뭐 하시는지 궁금했는데 중국어 일본어 하고 계시군요 😄 써먹으려 한 공부가 아닌데 일주일간 스페인어를 써먹을 기회에 생겼어요. ; 왜 고생스럽게 여러번 갈아타시나 했더니 규슈올레길 가셨군요. 전초기지라니 꼭 가봐야할 곳 같은 느낌입니다. 덕분에 저의 세상도 넓어집니다.

    2023년 07월 03일 (월)
    오늘도 야릇한 눈빛, 그린라이트 ㅋㅋㅋ군요~ 드라마에 다시 빠져들어서 유튜브를 10일째 숨겨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디를 가나 유튜브가 있어요. 제가 불안할 때마다 하는 doom scrolling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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