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세줄댓글 (2023년 04월)
    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3. 31. 17:38


    2023년 04월 28일 (금)
    3가지를 간헐적간식에 바로 적용하시다니 👍

    우리가 노력해서 쟁취하면 쾌락쪽과 반대인 고통쪽이 보상으로 작용한다 하니 운동, 독서, 언어공부도 좋은 전략이겠습니다

    2023년 04월 26일 (수)
    쿠바에 자꾸 영업되어 갑니다. 니모가 누구지 하다가 한참만에 떠오릅니다. 기억이 하나둘씩 기절하더라도 저도 몸과 마음 잘 관리해서 생생하게 쓰고 싶어요.

    Playa Giron. 피디님 덥분에 G가 /ㅎ/발음 나는거 알았네요.

    2023년 04월 24일 (월)
    거짓으로 꾸민 성공신화를 파는 유튜버, 작가 있다고 여기저기서 들었는데 드디어 소설로도 헉~ 저게 어찌 가능할까 의심이 들긴 했어요.

    저도 지금 일이 좋습니다. 공기업에서 작은 일도 크게 부풀려 보고하는 것보다, 공부 하기 싫은 애들 억지로 붙잡고 있느니보다, 공부가 좋은 어른들과 함께 하니 좋습니다. 취업 승진 때문에 시간은 없고 피곤한데 마지못해 하는 분들 보면 짠하긴 합니다.

    작가님도 운동 하고 피아노 치며 집필 진도 관리하는 일벌레시라니 저도 안도합니다. 소설 읽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심장을 가진 날이 오길 기다리며 저는 염기원 세글자만 기억해 두렵니다.

    (아리님)   자책, 화는 우리의 무의식 때문에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화를 내는 나를 또 자책하게 되고요. 유튜브에서 '김새해 최희수' 조회해서 내면아이에 대해 들어보시면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또는 책 <거울육아> 또 읽어보셔요. 내면아이 대면하시면 자책, 화는 줄어들고 평화는 늘어납니다. 명상보다 빠릅니다.

    2023년 04월 21일 (금)
    "일어날 일이 일어나는 것이니, 저항없이 받아들이면 지나간다." 병이나 허약함이 싫기만 했는데 받아들여야겠군요.

    2023년 04월 19일 (수)
    아바나 여행기 중 최고입니다 👍👍👍 더구나 음악까지 들으며 읽다니 ㅎㅎ 피디님은 악기까지 무한계 인간이시네요. 관따나메라는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의 노래 좋아요. 호세 마르띠=이순신 접수합니다.

    외국인한테는 비싸게 받아도 세계 최고로 저렴한 거였어요? 아님 내국인인줄 암 ?? 😄😄😄

    90대 할아버지가 대단하시네요
    https://youtu.be/gW2d5DKOXWw



    2023년 04월 18일 (화)
    예술가... 큰딸이 도예시간에 만들어 오는 그릇이 이쁘고 살림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북커버 디자인은 아이디어 짜내야 하니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잼난 책은 꼭 읽어야겠어요. 피디님 덕분에 오랜만에 소설 읽겠습니다. 아참, 저 스페인어 수업 동네에서 하게 되었어요. 다 피디님 대박책 덕분입니다.
    ㆍ ㆍ ㆍ
    Yeah~~~
    무조건 콜입니다요~~
    산책 저녁 티 + 밤새 찜질방 수다도 가능합니다 ☺

    2023년 04월 14일 (금)
    다른 어르신 말씀은 잘 경청하는데
    부모님한테는 그게 안되요 ㅜㅜ
    우리 부모님은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걸로 😅

    2023년 04월 10일 (월)
    피디님의 단단한 내공이 기회를 팍팍 불러들였군요. 👍 저는 내공 쌓는 중이라 기회가 오지 않으니 기회가 보일 때마다 들이댑니다. 많이 실패하고 좌절했어요. 그래도 봄을 맞아 다시 들이댑니다. 🌸🐝

    2023년 04월 07일 (금)
    제가 겪어보지 않고 하는 철없는 소리이지만, 교육, 의료 제대로 받을 수 있고 공동체가 작동하고 웃음과 리듬과 치유가 있는 곳이라면 삶이 부족하고 느려도 된다고 봅니다.

    "전쟁을 부추기면 인기가 올라가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면 인기가 떨어지는 이 슬픈 역설..." 늘 전쟁을 일으키는 지도자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사 읽으며 민중들이 전쟁을 원하기도 했다는 이야기 듣고 섬뜩했어요.

    세상은 나로부터 변한다니 내가 변화하고 잘 살아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화만사성,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반백년을 사니 좀 알겠습니다

    2023년 04월 05일 (수)
    '나의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만드는 사람'
    이건 좀 하겠는데
    '나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주는 사람'
    이건 뭔지 모르겠어요

    2023년 04월 03일 (월)
    오늘 책 두 권을 공부하기 시작해서 뜨끔하네요.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인지 남의 욕망인지 늘 고민합니다. "인생 뭐 있어, 막 살어" 모토로 살아가려 합니다.

    연애의 상실, 저도 가까이서 절실히 느낍니다. 평범하지 않은 길을 갔으니 그렇다 위로했는데, 보통의 길을 간 젊은이들도 그렇군요.

    유튜브, 강연 등 바빠지신 거 축하합니당.
    원래 잘 나가실 분이셨습니다.
    젊어서 노력이 계속 빛을 발하시니 부럽습니다.

    '쓰기기초 > 세줄댓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줄댓글 (2023년 06월)  (0) 2023.05.31
    세줄댓글 (2023년 05월)  (0) 2023.04.28
    세줄댓글 (2023년 03월)  (0) 2023.03.03
    세줄댓글 (2023년 02월)  (0) 2023.02.06
    세줄댓글 (2023년 01월)  (0) 2022.12.3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