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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3년 05월 01일 ~ 05월 10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5. 3. 09:37

    그럼에 불구하고
    아이가 아빠를 좋아하면
    내가 잘 키운 것 ㅜㅜ

    반대로 나만 좋아하면
    잘못 키운 것 ㅜㅜ

    ㆍ ㆍ ㆍ

    1단계
    내가 없어야 나의 소중함을 알지 하며 가출

    2단계
    내가 죽어야 ...

    ㅡ 법륜스님
    ㅡㅡㅡ
    울딸 푸름이 하고 힘나서
    일주일 공부하고
    검고 합격했어요.

    딸 요구로 플래카드 만들었어요.
    예술가 딸한테 꺄~~~ 받았어요.
    오늘 파티 할거예요.

    요즘
    마감 스트레스 덜 받고 일하고
    화 짜증 거의 없고
    제가 다 살만 합니다.

    이제
    저만 독립하면 됩니다.
    어마무시한 깨달음 ㅜㅜ
    ㅡㅡㅡ
    제 상태가 과각성 상태군요.
    사람 만나거나 SNS 등으로 소통하고 나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도
    잠들기가 힘들 때가 많아요
    ㅡㅡㅡ
    강사님 안녕하세요 ^^
    카페활동 없이 강사로만 카페활동 하실 수는 없으세요 ㅠㅠ
    다른 글에 댓글로 홍보, 독려 이런 활동들은
    일상 카페활동도 하시면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부탁드릴게요
    ㆍ ㆍ ㆍ
    네 ~~~
    카페활동도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거 주고픈 마음이 넘 앞서서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횟수를 채우는 목적을 가지고
    글을 올리기가 내키지 않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독서노트라도 올려볼께요
    ㅡㅡㅡ
    스페인 다녀오신 분 왈,
    여행지에서 그쪽 직원들은
    다 영어 쓰고,
    외국인들끼리
    스페인어 쓰셨다네요 ㅎㅎ

    이베리아반도 여행 응원드립니다 🐝

    여행목표 있는 님 부럽부럽
    ㅡㅡㅡ
    넹~~~

    수은대표님 인사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어쩐지 중독되어 갑니다.
    인간의 사회적동물이니까 당연 (메롱)

    비오는 날 추천ㅡ
    경복궁 가셔서 근정전 조정 바닥에 돌 (박석) 보세요. 물이 구불구불 돌틈을 따라 흐르는거 볼 수 있어요. 울퉁불퉁에 모양도 제각각이라 물이 잘 빠지고 미끄럽지 않아요. 뒤쪽을 높게 했기도 하고요. 햇빛 있는 날에는 눈부시지 않고요.

    반면에 창덕궁은 기계로 자른 돌입니다. 어디든 비오는 날 눈오는 날 운치는 끝내줍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잠을 설쳐 피곤해서 안가려 했는데 가야겠군요. 역시 글쓰기입니다. (크크)
    ㆍ ㆍ ㆍ
    다경님 서울 오시면
    B1동 번개 해요~

    기우제 부지런히 지내보겠습니다
    ㆍ ㆍ ㆍ
    은영님 토닥토닥
    사람 다 그렇게 별루래요

    자신을 돌아보는 은영님
    멋진 분이세요 👍

    그래도
    혼자 뒤에서 실~컷 까고 나면
    그인간이 나쁜짓 좀 덜해요.
    함 해보세요. 효과 만점예요

    (내가 그인간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거 귀신같이 알고 나를 함부로 하는 것. 나는 해결해야할 것이 있으니 자꾸 경험을 부르는 것)
    ㅡㅡㅡ
    "내가 누구든
    내가 어떠하든
    내가 무슨 일을 하든
    내가 얼마나 벌든

    나는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이걸
    육아의 최우선으로 삼고
    저도 가슴으로 느끼려는데
    아직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조금씩 나아지면서
    삶과 일의 의욕도 생기고
    그동안 쌓은 지성이 빛을 발하리라는 느낌입니다
    ㆍ ㆍ ㆍ
    매일 SEE 칸에
    칭찬 한가지
    감사 한가지
    적어보세요

    마음이 힘들때는
    둘다 하기 싫더라구요
    ㆍ ㆍ ㆍ
    정ㅇ님

    이분처럼
    칭찬 감사 해보시길요

    지성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ㆍ ㆍ ㆍ
    칭찬
    자기애 자기자비 증가
    > 삶의 의욕 증가

    감사일기
    책 읽었는데 한개도 기억이 안나지만 무지 좋대요.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하루 세가지씩 하면 더 좋지만
    일단 한가지부터 시작해요

    그날그날 내마음의 바로미터가 될 겁니다.
    심란한 날은 하기 싫다는
    (심란한 날은 내가 내삶의 통제권을 읽고 휘둘린 날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 마음이 힘든. 나의 경계를 지키고 나를 지켰다면 마음이 무너지치 않을 것)
    ㅡㅡㅡ
    영어만 하면 지겹잖아요

    둘다 잘하시리라 믿어요

    일어는 언니 몰래 하세욤 (윙크)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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