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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3년 05월 16일 ~ 05월 20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5. 16. 09:44

    상상스퀘어에서 회화책과 구동사책 나오면, 입에서 줄줄줄 다다다 나오도록 삶아드시고 녹음도 하시길요

    영어회화 실력이 초급>중급,  중급>고급으로 점프하실 거예요.

    1년뒤, 2년뒤 해마다 꺼내서 복습하시면, 문법도 잡히고 말도 빨라지고 표현도 다양해지고 효과 짱입니다.

    제가 해본게 없어서 영어만 추천드립니다. 악기나 댄스는 어떠세요?
    ㆍ ㆍ ㆍ
    쉐도잉 많이 하시면
    줄줄 외워져요

    음원 mp3 구하시고
    재생하며 멈추고 따라해보세요
    (곰오디오,알송,audacity 등)

    긴문장 전체 말고
    짧게 끊어 쉐도잉 하는게 포인트

    그다음
    한글(or 키워드)만 보고
    영어로 말해보세요.
    모르면 영어 슬쩍 보시구요.

    버벅하면
    소리 부족하다는 뜻이니
    다시 쉐도잉

    소리>한영>소리>한영
    왔다갔다 하시면 잘 외워집니다

    내가 발표하느라
    대본을 써서
    음원이 없는 경우
    내목소리 녹음해서
    쉐도잉 하시면 됩니다.

    복습도 같습니다
    쉐도잉>한영

    어렵게 공부했는데 복습 안하고 자꾸 새책만 하면 공부가 익지 않아 낭비입니다. 새책 하나 하면 묵은책 모두 꺼내 복습~

    복습이 처음에는 지겹습니다. 다 아는 내용인데 많이 까먹어서 어려우니까요. 임계점 넘기면 술술 나와서 복습이 즐겁기만 합니다. 딴생각 해도 줄줄 나오기도 합니다.
    ㅡㅡㅡ
    유라시아견문 읽고 연락드립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서 영어, 스페인어 수업과
    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ㅇㅇㅇ입니다.

    유라시아견문 특히 2권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그후 바로
    내년말 수업을 목표로
    아랍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랍어 알파벳이
    한자, 일본어보다 훨씬 어렵지만
    소리로 단어, 문장부터 익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아랍어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ㆍ ㆍ ㆍ

    그리고,
    혹시 오류가 아닐까 말씀드립니다.
    (초판 2쇄)

    병자호란 후 소현세자(1612~1645)가 청나라에서
    경복궁을 그리워했을 거라는 부분입니다.

    경복궁은 임진왜란(1592~1598) 때 불타고
    선조~광해군 때 예산 문제로
    창덕궁 창경궁 등만 짓습니다.

    혹시 처음 듣는 말이면
    전문가의 확인 받으시길 바랍니다.

    ㆍ ㆍ ㆍ

    처음에 너무 어려워서
    그만 읽고 싶었지만
    참고 읽은 보람이 있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과 가족분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ㅡㅡㅡ
    최소 3년, 길게는 30년 걸리는 일이니
    한번더 도전해 보세요.

    도전보다는 즐겨보세요

    서예보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한글)캘리그라피 추천합니다
    ㅡㅡㅡ
    하루하루는 완벽한 하루가 아니지만, 다이어리를 넘겨보면 나쁘지 않은 한주 한달 한분기 더라구요.

    샛길로 갔다가도 연어처럼 돌아오게 하는 구심력? 덕분인듯요

    밍밍한 기록을 모아모아 목표에 한걸음씩 다가가 보겠습니다 💣💥
    ㅡㅡㅡ
    다욧은 몸이 필요한 것을 주어야 쓰레기 내놓으니 가능. 비타민 미네랄 등? 아니! 사랑과 케어! 정서적 허기 때문에 자꾸 먹고 요요 오는 것! 나이 들면 허기가 더해지나 ???
    ㅡㅡㅡ
    저는 학생들이 영어와 스페인어를 소리를 통해 익히게 하고 있습니다. 채 50%도 준비되지 않았을 때 내가 어렵게 깨우친 걸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요.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학생분들을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제3외국어는 아예 나눔을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타인을 위한 것이 나를 위한 것이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나누려다 보니 제가 더 공부하게 됩니다. 😅

    부족한가 늘 걱정하는 저에게 "내 앞에 있는 사람 말고 뒤를 보라"는 말씀이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렘군님 고맙습니다 ♡

    https://youtu.be/p1S5DmCTBHk


    ㅡㅡㅡ
    👍다이어리에 좋은 일 나쁜 일 칭찬 반성 쓰는 자체가 행복이다.  ✌하고 싶은 말이 없으면 삶이 재미 없다. 👌침묵을 같이 견뎌낼 수 있는 친구가 좋은 친구다.
    ㅡ 강원국 작가님 pds 강연 중
    ㅡㅡㅡ
    저는 정신건강을 위해 많은 것을 해왔고
    지금은 푸름이를 합니다

    몸이나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재능이나 애써서 한 공부가 아무 소용이 없는 경험을 20년 이상 하다 보니, 제 일순위는 신체정신건강입니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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