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600일의 기적 (1600일차)

1600. 2024년 09월 15일 (일)
ㅡ 댓글부대 단톡방에 보고하는 덕에 듣.말 습관잡혀 감사~ 나쁜습관은 좋은습관으로 밀어내기
ㅡ 푹자서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집단코칭 잘 다녀와 감사~
ㅡ 작은딸 일과 휴식 감사~

1599. 2024년 09월 14일 (토)
ㅡ 작은딸 청년랩 행사 참여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정코치님 집단 감사~
ㅡ 큰딸 감정 표출 심해져 내 불안도 덩달아 올라가 나는 뉴스로 도망 가고 죽을 맛이지만 감사~ 딸도 어릴 때 눌러둔 감정 마땅히 경험해야 하고, 나도 어릴 때 눌러둔 감정 마땅히 경험해야 함. 어쩜 내가 명절 앞두고 몸과 마음이 피로하여 관심 못주니 더 그런듯~ 😭⏰️

1598. 2024년 09월 13일 (금)
ㅡ 어제 입공부 쉬어 감사~ 목도 조금 불편함. 과로한 것에 비하면 비타민C 덕인지 완전 멈추지는 않음
ㅡ 딸들 영화타임 감사~ 둘이 대화하고 화해하고 감사~ 🙏 나는 대화 회피했으나 내가 끼지 않아 잘된 셈 😆

1597. 2024년 09월 12일 (목)
ㅡ 어지러움 가라앉아 감사~어제저녁 더운데 걸은 탓. 계폭 과로한게 문제
ㅡ 큰딸 무릎 보호대 구매 감사~ 다양하게 써봄
ㅡ 작은딸 웹툰 기획 열심 감사~ 드뎌 큰일을 하는구나
ㅡ 작은딸 프랑스어 스페인어 열심 감사~

1596. 2024년 09월 11일 (수)
ㅡ 마뜰영어반 두분 책걸이 의지 다져 감사~
ㅡ 학생분들도 자극이 되어주어 감사~
ㅡ 듣기 말하기 많이 편해져 감사~ 많이 하기도 했지만 쉐도잉 더 한 덕분인듯. 그러나 코피 나니 좀 줄여야 함 ㅜㅜ
ㅡ 큰딸이 김피디님의 동천도서관 강연 알고 신청 해주어 감사~
ㅡ 큰딸 무릎보호대 두번 실패 끝에 만족 감사~
ㅡ 작은딸 웹소설로 콘티 만들기 대단한 재주 감사~

1595. 2024년 09월 10일 (화)
ㅡ 다시 무더위. 그래도 선풍기 없이 자니 감사~
ㅡ 큰딸 운동 진심에 강의 여기저기 들으러 다니니 감사~
ㅡ 작은딸 문탁 밥당번 감사~ 미국서 하루 이만보에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싸다, 한국 오자 다시 올빼미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듬. 활동없이 컴 앞에서 머리만 쓰니 밤에도 자기 힘들고

1594. 2024년 09월 09일 (월)
ㅡ 마뜰 영어초급반 아슬아슬하나 시작되어 감사~ 🙏 불안함을 내려놓고 흘러가는대로 맡겨야 하는디
ㅡ 다시 더워져도 열대야 아니라 창문 열고 잘 수 있으니 감사~
ㅡ 목이 잘 버텨주니 감사~ 비타민C 덕분
ㅡ 큰딸 알바 잘 다녀와 감사~
ㅡ 작은딸 밥도 안먹고 콘티 기획 감사~

1593. 2024년 09월 08일 (일)
ㅡ 많은 공부에도 컨디션 유지 감사~ 명절에 푹 쉬자
ㅡ 큰딸 강연 배움 등 여기저기 다녀 감사~
ㅡ 작은딸 기후정의연대 행진 다녀와 감사~  3만명 추산. 늦은 귀가에 걱정 ...

1592. 2024년 09월 07일 (토)
ㅡ 계획대로 다 못하고 열심히 달린 후 지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는 나 감사~
ㅡ 큰딸 알바 후 머내영화제 다녀와 감사~
ㅡ 작은딸 바로 콘티 기획 감사~ 쉽지만은 않아 도전거리인 모양

1591. 2024년 09월 06일 (금)
ㅡ 캘리 그림도 익숙해져 감사~
ㅡ 인증 하느라 듣.말 열심 감사~
ㅡ 큰딸 분당 독서모임 다녀와 감사~ 이틀 연속 오프모임. 20대가 3040을 만나지만 그것도 좋음
ㅡ 큰딸 피겨반에 딸친구 등록 감사~
ㅡ 작은딸 NHN 코미코에서 콘티작가 연락 와 감사~ 🤩
ㅡ 작은딸 애니 감상 열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