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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600일의 기적 (159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8. 27. 06:28
1590. 2024년 09월 05일 (목)
ㅡ 향옥님 오프수업 오신다니 감사~
ㅡ 단톡방 보고 덕에 컨슈밍 프리토킹 대본암송 먼저 해 감사~
ㅡ 구동사 새책 재미나 감사~
ㅡ 큰딸 서울별내 푸름이 이선희코치님 강연 다녀와 감사~
ㅡ 작은딸 꼴랩 개강 감사~
1589. 2024년 09월 04일 (수)
ㅡ 지난주부터 아침저녁 시원해져 방에서 아침프리토킹 감사~
ㅡ 개강 긴장으로 피로. 원래 하는 공부 줄여도 열심히 사는건 뭐임?
ㅡ 큰딸 마구 표현해 감사~ 그러나 감당 안되고 아프다
ㅡ 큰딸 피겨 다녀오고 안아파도 한의원 감사~
ㅡ 작은딸 커미션 열심히 밀어내 감사~ 오늘 문탁 꼴랩 개강 감사
1588. 2024년 09월 03일 (화)
ㅡ 마뜰 스 영 무사히 개강 감사~ 영어 소수이나 실망 딛고 정성 다함 감사~
ㅡ 큰딸 무릎보호대 구매 감사~
ㅡ 작은딸 자기확신 장대한 계획 감사~ 한국을 떠날듯
1587. 2024년 09월 02일 (월)
ㅡ 마뜰 영어반 두번이나 무산된 후 드디어 개강하여 감사~ 거절이 실패가 두려워도 꾸준히 노크한 나 칭찬~ 작은 하나는 또다른 것의 기회의 문이 됨에 감사~
ㅡ 마뜰 스페인어반 7분이 계속 재등록 하시며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감사~
ㅡ 더위가 한풀 꺽였을 때 개강일 감사~
ㅡ 큰딸 기분이 업되어 감사~ 나 관련 악몽 꾸고 나에게 요청하여 감사~ 🙏 내가 드러나니 아프다. 그러나 애들은 다 알고 있던 것. 나를 만나는 사람들은 나를 다 알고 있던 것
ㅡ 작은딸 흰머리 수십개 잘라주어 감사~ 회춘중인 머리카락 감사~
1586. 2024년 09월 01일 (일)
ㅡ 작은딸의 이야기 들어줄 수 있어 감사~ 불안했는데 들어줘서 고맙다 하고 잠들다.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했다고 ㅜㅜ 유치원 때부터 외로웠는데 외롭다는 말을 옷했다고 ㅜㅜ 엄마의 외로움을 느낀 듯 ㅜㅜ
ㆍ경청이 그렇게 어려운 것 ㅜㅜ 공감 없이 해결책만 주려 하니, 딸 탓으로 미룬다고 느낌 ㅜㅜ 나와 인생을 아는데 한생이 다 가는구나 ...
ㅡ 큰딸 혼자 영화 보고 와 감사~
ㅡ 작은딸 영화 <한국이 싫어서> 보고 자신의 느낌을 잡아내 감사~ 먼 길을 떠나겠구나 🙏
1585. 2024년 08월 31일 (토)
ㅡ 수업에 적합지 않으나 학생들 실력 위해 대화 아닌 책 선택 용기 감사~ 녹음해 드려야 하는디 에어컨 선풍기 없는 밀실은 넘 더워
ㅡ 맛난거 먹으며 딸들 화기애애 왕수다 감사~ 바질이 생겼다고 샌드위치라니 ㅋㅋ 큰딸 내년 경기도청년사다리 대비 면접 연습 ㅋㅋㅋ
ㅡ 큰딸 영어 아웃풋 갈망 감사~
ㅡ 작은딸 미국서 이쁜옷 사와 감사~
1584. 2024년 08월 30일 (금)
ㅡ 공부가 익어가니 새공부도 할만해 감사~ 그러나 여전히 처음에는 산만큼 많은 분량 헉
ㅡ 캘리 붓펜 점점더 도구의 감을 잡고 수월해져 감사~
ㅡ 큰딸 집에서 대면 감사~
ㅡ 작은딸 카폐로 외출해 언니의 home alone 협조 감사
1583. 2024년 08월 29일 (목)
ㅡ 새벽에 추울 지경 감사~ 그래도 잠 깰 일이 많다 ㅜㅜ
ㅡ 큰딸 감정 잘 표현해 감사~ 엄마가 화 안내 고맙다고
ㅡ 작은딸 야밤에 조할조잘 감사~ 엄마가 잘 들어준다며
ㆍ 두딸 갈등 한바탕 터지고 잘 봉합되길 🙏
1582. 2024년 08월 28일 (수)
ㅡ 용인동백 마녀의뜰 수강신청 시작 감사~ 🙏
ㅡ 큰딸 다시 밝아져 감사~
ㅡ 작은딸 불면 마사지 해줄수 있어 감사~ 미국서 멜라토닌 사왔으나 안먹는 중
1581. 2024년 08월 27일 (화)
ㅡ 마뜰에서 영어 왕초보반 수업하게 되어 감사~ 🙏
ㅡ 아침저녁 더위 나아져 감사~ 그래도 집안은 아침에도 덥다 ㅜㅜ 이틀째 에어컨 없이 자는 중
ㅡ 큰딸 집에서도 대면 잘해 감사~ 우울 무기력 경험해 감사~ 엄마를 잘 파악한다 ... 얼어붙은 내가 좀 보인다 ...
ㅡ 작은딸 혜화역 전장연 집회 무사히 다녀와 감사~'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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