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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700일의 기적 (161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9. 16. 06:40

    1610. 2024년 09월 25일 (수)
    ㅡ 자식에게 마이너스인 엄마지만 플러스 되려 노력하니 감사~ 어제도 새벽에 불안 증상 ㅜㅜ
    ㅡ 큰딸 병원 카페 씩씩하게 다녀와 감사~
    ㅡ 작은딸 콘티 불합격에 셀프피드백 감사~ 휴식 여행 한다니 감사~

    1609. 2024년 09월 24일 (화)
    ㅡ 작은딸 새벽에 잠못드는데 마사지 말동무 해주니 먼저 자 감사~ 아침에 집증 안되고 왕피곤
    ㅡ 큰딸 운동 쉬어 감사~ 수개월째 운동도 놀러도 못가니 답답한듯 ㅜㅜ 어쩜 가까이 있는 친구만이 친구가 아닐지도 ...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것
    ㅡ 작은딸 재료 사다 요리 감사~ 엄마와 잘 지내고 싶다 해 감사~

    1608. 2024년 09월 23일 (월)
    ㅡ 감기 기운 사라져 감사~ 환절기 내몸의 소리 들을 것
    ㅡ 큰딸 자기 이야기 많이 하고 스킨쉽 감사~ 칭얼 없이 숙면 감사~
    ㅡ 작은딸 내가 자기식사 챙기는거 왕부담스러 하지만 울고 곧 풀어져 감사~ 자식의 안식처가 되도록 엄마가 빨리 성장하자

    1607. 2024년 09월 22일 (일)
    ㅡ 삶이 무너졌을 때에야 나에 대해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에 감사 ㅜㅜ 내가 얼마나 두려움에 사는지
    ㅡ 큰딸 휴식 감사~
    ㅡ 작은딸 일 집중 후 카페 나들이 감사~ 오후내내 일하러 간 건가?

    1606. 2024년 09월 21일 (토)
    ㅡ 박물관 공부 함께 하는 동료 덕에 진도 나가 감사~ 11개중 3개 했음
    ㅡ 큰딸 병원 다녀와 감사~ 나을 때까지 운동 계단 절대 하지 마라 하심
    ㅡ 작은딸 엄마와 잘 지내고 싶다 해 감사~ 까칠 거두고 살가움 감사~ 잘할거다 사랑한다 말해달라 요청해 감사~

    1605. 2024년 09월 20일 (금)
    ㅡ 드디어 오늘부터 30도 이하로 내려가니 감사~ 환절기 주의!
    ㅡ 큰딸 강연 들으러 부지런히 다녀 감사~ 작가 되려나?
    ㅡ 작은딸 웹툰 1화 콘티 넘겨 감사~ 25시간 소요. 20시간이 목표란다

    1604. 2024년 09월 19일 (목)
    ㅡ 화가 나고 느낄 수 있어 감사~
    ㅡ 큰딸 자다 칭얼댐 없이 잘자 감사~
    ㅡ 작은딸 콘티 작업 기획 후 디지털로 전환하는 노가다 중 감사~

    1603. 2024년 09월 18일 (수)
    ㅡ 맛난 음식 준비해준 동생들 감사~ 만나면 하하호호 행복한 가족 고맙습니다. 남동생네 잘 지내 감사~ 둘째들이 다 기타를 하네ㅋ
    ㅡ 설겆이 할 수 있는 정신 체력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혼자서도 잘놀아 감사~

    1602. 2024년 09월 17일 (화)
    ㅡ 푸름이 도반님들 분노해준 덕에 자각 일어나고 감정 살아나 감사~
    ㅡ 큰딸 대화 원해 감사~ 과거의 감정 기억해내고 느껴 감사~ 교양 있고 고상하면서 통제하는 엄마가 미칠 노릇 ㅜㅜ
    ㅡ 작은딸 비염에도 일 잘하고 있어 감사~ 부디 울길 ...

    1601. 2024년 09월 16일 (월)
    ㅡ 푸름이 이선희코치님  사랑 듬뿍 나눠주어 감사~ 모두 성장하여 감사~ 이쁘다 느낌좋다 순수하다 내가좋아진다 해주심 ㅜㅜ
    ㅡ 큰딸 알바 금 일 월 화 감사~ 연휴엔 알바비 2.5배
    ㅡ 작은딸 청소 설겆이 요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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