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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700일의 기적 (162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9. 26. 07:42

    1620. 2024년 10월 05일 (토)
    ㅡ 오랜만에 많이 자 감사~ 폰 멀리 둬야! 그래도 피곤
    ㅡ 함께 연습한 동료들 감사~
    ㅡ 안떨고 해서 감사~ 지루하지 않게 연기가 필요해!
    ㅡ 큰딸 푸름이 줌 챙겨 감사~🙏 나의 스승~
    ㅡ 작은딸 부천만화축제 잘 다녀와 감사~ 코스프레도 한듯. 옷 열심 만들어

    1619. 2024년 10월 04일 (금)
    ㅡ 큰딸 경청 여유 감사~ 나의 과오를 고백하고 용서 구할 수 있어 감사~
    ㅡ 큰딸 엄마를 돌보거나 책임지지 않겠다 하니 감사~
    ㅡ 작은딸 옷 열심히 만들어 감사~

    1618. 2024년 10월 03일 (목)
    ㅡ 여전히 밤에 안자고 뉴스라니. 그렇게라도 살아있음에 감사~ 수면 부족하니 가슴 뻐근 ㅜㅜ
    ㅡ 큰딸 동생한테 화도 못내고 경계도 못지키는 자신 바라봐 감사~ 내 앞에서 화내고 고맙다고 하고 가 감사~
    ㅡ 작은딸 옷 만드니 감사~ 제발 야밤에 라면냄새 달그락 하지 마라 🤬😡🤬

    1617. 2024년 10월 02일 (수)
    ㅡ 피곤한 하루 푸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 하기 감사~ 집중이 안되긴 했다만. 끝내 뉴스 보고 늦게 잤다만. 나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도록 성장하길 🙏 중년이 아픈 것은 어린 시절에 시작되지만, 충분히 되돌릴 수 있는 일. 내 삶을 책임지는 내가 되길 🙏
    ㅡ 큰딸 자기전 함께 해줄 수 있는 여유 감사~ 얼마나 큰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지 ㅜㅜ
    ㅡ 작은딸 가발 헤어컷 능력 감사~ 뭘 해도 먹고 살듯

    1616. 2024년 10월 01일 (화)
    ㅡ 내가 간절하면 기회의 문이 열리는 듯하여 감사~
    ㅡ 큰딸 알바 꾸준히 가고 이것저것 열심히 배워 감사~
    ㅡ 작은딸 재료 사와 요리 해먹어 감사~ 가공식품 마음껏 먹으니 많이 아플까 불안하다. 엄마 앞에서 가공식품 편히 못먹어 힘들다 한다 ㅜㅜ 통제하는 엄마 그만 하고 자식을 믿도록 어여 성장하자

    1615. 2024년 09월 30일 (월)
    ㅡ 큰딸 엄마 외로울까 재워달라 하네요. 스킨쉽 충족 감사~
    ㅡ 큰딸 내가 말 들어줘서 불안도 내려가서 고맙다 해 감사~ 딸들은 나의 스승~ 울엄마 어디 갔나 한다 ㅋ 엄마가 변했다는 말
    ㅡ 작은딸 새벽 3:30 품에 안겨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 충족 감사~

    1614. 2024년 09월 29일 (일)
    ㅡ 박물관 알수록 보석 같고 연습할수록 편해지니 감사~ 영어수준도 높아지길
    ㅡ 작은딸 속마음 얘기하고 불안발작 안나오고 편하다니 감사~ 🙏 아무데도 말 못하고 힘들었구나 ㅜㅜ
    ㅡ 큰딸 강의 다녀와 감사~ 무릎 부상이 수개월째 ㅜㅜ 광고 보고 그게 만만한 일이 아님을 알다. 무딘 엄마 ㅜㅜ

    1613. 2024년 09월 28일 (토)
    ㅡ 일어날 쯤 번득 떠오르는 통찰, 아이디어 감사~
    ㅡ 박물관 한개 하고 두번째 것 하는 중. 하나씩 연습하면 차츰 되니 감사~ 우리말로는 쉬우니 영어의  문제인 게다. 영어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지. 하루 8시간~15시간 영어공부 하시다니 대단들 하시다
    ㅡ 한국의 버스 환승시스템 감사~ 캐쉬백 20~53%도 감사
    ㅡ 큰딸 알바 후 병원 다녀와 감사~ 한번에 수만원씩 쓸 수 있어 감사~
    ㅡ 작은딸 점심 문탁서 해결 감사~ 요리 또는 저녁 먹고 와 감사~ 아픈 애가 편의점 음식 매일 먹는건 참으로 불안하다. 자식 삶에 간섭할 수도 없고 ...

    1612. 2024년 09월 27일 (금)
    ㅡ 캘리시간 두려움 줄어들고 다양한 도전 감사~
    ㅡ 투어 연습 하면 할수록 편해지니 감사~ 신기
    ㅡ 새책 <스100기> 막상 해보니 두려움 줄어 감사~
    ㅡ 큰딸 무릎 아파 아무것도 못하니 누워만 있음. 무기력을 깊이 경험중이나 스스로를 바라 보니 희망이 있음 감사~
    ㅡ 작은딸 자치센터 운동 신청 및 문탁 근력운동 감사~

    1611. 2024년 09월 26일 (목)
    ㅡ 알렉스쌤 광화문광장, HiKR 답사 감사~ 스토리텔링의 대가
    ㅡ 투어중 영국인 호주인과 직접 대화. 듣말 편해져서인지 푸름이 덕인지 원어민 두려움 줄어 감사~
    ㅡ 사람 만난 후 피곤하지 않아 감사~ 수업후에도~
    ㅡ 큰딸 home alone 좋아하니 감사~
    ㅡ 작은딸 자려면 불안 증상에 옆에 있어달라 해 감사~  소명 얘기해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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