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600일의 기적 (1580일차)

1580. 2024년 08월 25일 (일)
ㅡ 가끔이라도 독서하는 여유 감사~
ㅡ 큰딸 분당영어회화 오프모임 다녀와 감사~ 저녁까지
ㅡ 작은딸 내옆에 누워 고민 얘기 감사~

1579. 2024년 08월 24일 (토)
ㅡ 아리님 맛난 김치 보내주셔 감사~ 🙏 시누 친구분의 양파즙도 잘 먹고 있음. 작은딸 총각김치 먹고픈데 열무라고 말하고는 그아래 달린 놈은 뭐냐 묻는다 😆
ㅡ 큰딸 하이볼 수업 다녀와 헬렐레 감사~
ㅡ 작은딸 커뮤 합격 몰입 감사~

1578. 2024년 08월 23일 (금)
ㅡ 크몽 문의 이어져 감사~ 내가 힘이 나 뭔가 하겠다 생각하면 수입이 느는 참 신기한 경험들~ 🤩 새학생 3명 연락 바쁘다 바빠
ㅡ 큰딸 멀리 부천까지 가서 푸름이 이선희코치님 강의 듣고 와 감사~ 밤에는 내면여행~ 가기 전에는 관심 못주는 나한테 화나서 대면~
ㅡ 작은딸 밥 먹고 감사인사 감사~

1577. 2024년 08월 22일 (목)
ㅡ 크몽 두분 등록 왕감사~ 기존학생도 잘 보살피자!
ㅡ 작은시누 친구 양파즙 엄청 보내주셔 감사~
ㅡ 도반들 박물관 답사 함께 해주어 감사~
ㅡ 큰딸 AI 수업 들어 감사~
ㅡ 작은딸 밥 잘먹어 감사~

1576. 2024년 08월 21일 (수)
ㅡ 비내리는 21일 수요일 감사~
ㅡ 큰딸 이것저것 열심히 찾아다녀 감사~ 달걀한판 등 장 봐와 감사~
ㅡ 작은딸 오랜만에 기타에 노래 감사~

1575. 2024년 08월 20일 (화)
ㅡ 푸름이 코치님 회원들과 편해져 감사~ 내가 회복 성장 중이라는 뜻. 세상을 신뢰하기 시작
ㅡ 큰딸 청년계좌 신청 감사~ 언덕에 있는 자치센터까지 이 무더위에 3번이나 가다 🙏
ㅡ 작은딸 수준 높은 일본어 공부 감사~

1574. 2024년 08월 19일 (월)
ㅡ 푸름이 정코치님 집단코칭. 모두 몰입하고 소통해 감사~  5명이라 충분한 시간 감사~
ㅡ 큰딸도 집단코칭 간다니 감사~
ㅡ 작은딸 더운데 에어컨 없이도 잘 버텨 감사~

1573. 2024년 08월 18일 (일)
ㅡ 여러번 깼지만 늦잠 자서 감사~
ㅡ 큰딸 소장님 줌토크 감사~
ㅡ 작은딸 몰입도 과하지 않고 우울도 덜해 보여 감사~

1572. 2024년 08월 17일 (토)
ㅡ 오랜만에 꿀잠 감사~ 비타민C 덕분?
ㅡ 큰딸 욕구 감정 정확하게 말해 감사~ 나를 이해 시키려 했으나 이해 못하는 듯하여 내가 화났지만 풀어져 감사~ 큰딸을 이해할 수 있어 감사~ 🙏 아무것도 모른채 이생이 끝날 뻔 했다 ㅜㅜ (엄마가 악다구니 했음 좋겠단다. 제대로 미워나 해보게. 큰소리 안내는 고상하고 똑똑한 엄마 힘들단다 ㅜㅜ)

⏰️⏰️⏰️ 극 T형 엄마를 위한 처방
"무조건 니가 옳다"는 마음으로 살자

ㅡ 작은딸 혼자서도 맛난거 먹고 와 감사~ 작은딸은 생활비 안내고 자신한테 씀. 큰딸은 생활비는 내도 자신한테는 못씀 ㅜㅜ 엄마가 빨리 유능해지자

1571. 2024년 08월 16일 (금)
ㅡ 밤에 일하시며 긴급전화 받아주시는 분들 감사~
ㅡ 큰딸 알바 자신감 감사~ 더운데도 방에서 푸름이 줌워크샵 감사~
ㅡ 작은딸 야밤 산책 동행하며 왕수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