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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800일의 기적 (174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5. 1. 31. 08:44
1740. 2025년 02월 09일 (일)
ㅡ 영어 편해지는데 얼마만큼 시간이 필요한지 알아 조바심 버릴 수 있어 감사~ 기초 편해지는데 수년 걸림 !!
ㅡ 분당영어모임 영미권 살다온 사람들 사이에서 내수준 파악되어 감사~
ㅡ 큰딸 집단코칭후 304050들과 회식까지 하고 와 감사~ 오랜 시간 같이 있어도 편한 사람이 있다는 건 축복~
ㅡ 작은딸 언니와 갈등 속에서도 잘 지내 감사~
1739. 2025년 02월 08일 (토)
ㅡ 큰딸이 계속 푸쉬한 덕에 어제 1년만에 짠토크 감사~ 역쉬 말 많은 사람은 힘들어. 들으며 일도 조금 해 감사~ 멀티는 쉽지 않음
ㅡ 궁수업 받고 그시간만큼 다시 필기 감사~
ㅡ 음원 편집하며 쉐도잉 하니 내공부 되어 감사~ 4초 더 여유 있는 버전 따로 편집 감사~
ㅡ 구동사 수업 스몰톡에서 케이스로 바꾸어도 따라주니 감사~
ㅡ 큰딸 오늘 푸름이 정코치님 집단코칭 감사~
ㅡ 작은딸 문탁 3일 연속. 흰떡 가져와 에프 구워먹어 감사~
1738. 2025년 02월 07일 (금)
ㅡ 스페인어 2개 + 영어 1개까지 들으시는 보나님 슈기님 감사~ 각1개 들으시는 코코님 감사~ 🙏
ㅡ 두달간 방치한 냉장고 ㅜㅜ 경악을 초래하는구나 ㅜㅜ 귀찮고 두려워 묻어두니 자다가 심적 고통 ㅜㅜ
ㅡ 큰딸 독서모임서 얘기하고 경청 해주시니 치유 ㅜㅜ 나한테 얘기하다. 어릴때 때린 것에 대하여 무릎 꿇고 용서를 빌다 🙏 그러니 딸이 많이 울고는 편해지다. 나의 경청에 놀라워 하다. 모든 푸름이 무료모임 가는 큰딸 감사~ 🙏
ㅡ 작은딸 문탁 행사 이틀 연장 다녀와 감사~ 마감주기 5일에서 6일로 늘리니 여유 있는듯. 하혈 멈추어 다행. 웹툰 중도 그만 둘지도 모르다 하니 생존불안 ㅜㅜ 첫 실제 포트폴리오 생기는 경험이니 마음 놓을 것 !
1737. 2025년 02월 06일 (목)
ㅡ 학생이 줄면 느끼는 불안을 수입 늘리려는 동력으로 사용하는 힘이 생겨 감사~
ㅡ 큰딸 피겨 재시작 위해 추운데 운동 가 감사~ 나랑 있고 싶다며 자려는데 책 들고와 읽어줘 감사~ 😁
ㅡ 작은딸 작업시간 통계 감사~
1736. 2025년 02월 05일 (수)
ㅡ 얼굴 본 적도 없는 종만님과 5년 넘게 매주 영어 스페인어 프리토킹 감사~ 젊으신데 은퇴후 장기여행 자주 가시니 부럽다
ㅡ 큰딸 편의점 알바 2+1 저장 못하니 그냥 옴. 절약정신 감사~
ㅡ 작은딸 어제 이틀치 몰아서 한번에 19시간 잠 감사~ 오늘 꼴랩전시회 감사~
1735. 2025년 02월 04일 (화)
ㅡ 빛공해 소음공해 없는 집 감사~
ㅡ AI 얘기하며 아이디어 나와 감사~ 하긴 힌구랑 얘기해도 나옴
ㅡ 큰딸도 일찍 자 감사~ 세모녀 일찍 잠 ㅋㅋ
ㅡ 작은딸 오후6시부터 12시간째 자고 있음 감사~ 보통리듬으로 돌아오길
1734. 2025년 02월 03일 (월)
ㅡ 스페인어반 새학생 감사~ 유능하시고 시간 많은 분
ㅡ 기초영어반 거의 사라질 지경이나, 온라인 등 방법 찾아가 감사~ 봄학기는 아예 온오프 혼합으로 시도하자. 동네에도 만들자!
ㅡ 큰딸 1시간동안 조잘조잘 감사~
ㅡ 작은딸 밤새고 하루 버티는 정신력 감사~
1733. 2025년 02월 02일 (일)
ㅡ 꿈에서 생생한 왕따 체험 감사~ 한번도 당한 적 없지만 큰딸의 아픔 조금이라도 이해 ㅜㅜ 머리에 지우개가루 붓고 화장실 억지로 데려가고 힘으로 누르고 ㅜㅜ 화내야 할 일을 용서하며 끝냈다. 꿈에선 다행인건 따지고 욕하고 소리치고 거부하고 해결책을 찾았다. 꿈에 늘 그렇듯 목소리가 안나옴. 폐에 결핵성 임파선염 있었으니 당연. 암튼 내가 저항하니 깊은 숨이 쉬어진다. 이래서 겪어야 하나 보다. 죽을 것 같은 고통이 두려워서 미리 겁 먹고 피하면 계속 나를 따라다닌다.
1732. 2025년 02월 01일 (토)
ㅡ 시간이 늦게 가 감사~
ㅡ 듣기 말하기 하면 할수록 점점 나아져 감사~
ㅡ 작은딸이 콘티 만든 웹툰 발행 하기도 전에 완결 짓는다니 생존불안에 시달리는 나 볼 수 있어 감사~
ㅡ 큰딸 알바 처음에 스트레스 다 견디고 이제는 꿀알바 감사~
ㅡ 작은딸 미싱일에 병원 두곳 다녀와서도 밤새 일 ㅜㅜ
1731. 2025년 01월 31일 (금)
ㅡ 남 돌보지 않는 법 배워가 감사~ 댓글부대방 5년만에 다시 열다.
ㅡ 스벅 쿠폰 모아 샌드위치 잔치 감사~
ㅡ 자녀에게 조언하지 않는 부모 언제 되려나? ㅜㅜ
ㅡ 큰딸 무료한 연휴 혼자도 잘 지내 감사~
ㅡ 작은딸 연휴에도 일하며 잘 지내 감사~ 스스로 귤 주문 감사~'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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