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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800일의 기적 (176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5. 2. 21. 07:16

    1760. 2025년 03월 03일 (월)
    ㅡ 불안해서 최악을 예상하는 나를 볼 수 있어 감사~
    ㅡ AI랑 스피킹 한 덕에 한국인 앞에서도 실수해도 말하는 나 감사~ 올해는 학생 앞에서도 말할 정도로 속도 갖추길 🙏
    ㅡ 예윤쌤네 예주 윤우 열심 감사~
    ㅡ 알쌤 불교암송 미션 함께 해 감사~
    ㅡ 네덜란드 친구와 통화 편해져 감사~ 내가 변했기 때문.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려 하니 🙏
    ㅡ 생필품 살 수 있어 감사~
    ㅡ 큰딸의 행동패턴 예전보다 편하게 볼 수 있어 감사~
    ㅡ 작은딸 내가 새벽에 들어준 덕에 편해져 감사~

    1759. 2025년 03월 02일 (일)
    ㅡ 3.1절에 한 영한올 DMZ 투어. 44명이라 우리버스로 이동 감사~ 부산에서도 오셔 얼굴 보니 감사~
    ㅡ 아침에  뛰고 땅굴 올라오고 눈이 아프지만 자고나니 그럭저럭이라 감사~
    ㅡ 엄마한테 사랑받지 나와 내큰딸이 하는 가시돋힌 행동들 볼 수 있어 감사 ㅜㅜ 중고등학교 시절 6년간 집에만 있었다니 ㅜ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ㅜㅜ
    ㅡ 작은딸 새벽에 우는데 한참 같이 있어줄 수 있어 감사~

    1758. 2025년 02월 28일 (금)
    ㅡ 궁투어 공부에 줌수업 론칭까지 길었던 2월 감사~
    ㅡ 바빠도 잘못자도 컨디션 보통이니 감사~
    ㅡ 급한 불 끄고 공부도 쉬니 아무것도 하기 싫고 뭔가 일을 만드려는 나를 보다. 휴식을 못함 ㅜㅜ 일이든 공부든 해야 내가 가치있다 느끼나 봄 ㅜㅜ
    ㅡ 냉장고 살 돈 모여 감사~ 겨울 석달간 무냉장고 생활 ✌️
    ㅡ 눈영양제 살 여유 감사~ 100만원 모아 몸리셋 위해 해독 한번 해야겠다
    ㅡ 큰딸 야식 사와 나눠져 감사~
    ㅡ 작은딸 편한신발 구매 위해 두번 반품 감사~

    1757. 2025년 02월 27일 (목)
    ㅡ 알쌤 하루종일 4대궁 감사~ 함께 한 이미 준비된 뉴비님들 감사~

    1756. 2025년 02월 26일 (수)
    ㅡ 크몽 영어/스페인어 줌수업 승인받아 감사감사~ 🤩
    ㅡ 광고 상담 수업세팅 답사 등등으로 바쁘고 잠설치고 두렵지만 정신줄 놓지 않고 휴식 챙기려는 마음 감사~
    ㅡ 큰딸 중국어 잘 다녀 감사~
    ㅡ 작은딸 일 착착 해내 감사~ 밤에 일하니 자궁도 장도 엉망인듯 ㅜㅜ

    1755. 2025년 02월 25일 (화)
    ㅡ 밤새 깨어있는 듯했으나 수업 및 학생대화 무난히 해서 감사~
    ㅡ 루시님 혼자여도 끝까지 출석 감사~
    ㅡ 한영 한서보다 소리 많이 하니 수업 편해 감사~
    ㅡ 알쌤의 신뢰에 감사~
    ㅡ 큰딸 퍼스널칼라 배워 감사~ 집밖으로 무지 나감
    ㅡ 작은딸 트리트먼트 작업 감사~ 두주만에 또 하혈? 이번에는 생리겠지

    1754. 2025년 02월 24일 (월)
    ㅡ 예슬 다시 시작한다니 감사~ 동생도 할 수도
    ㅡ 영어독서모임후 프리토킹 잘게 나누니 발언기회 많아 감사~
    ㅡ 큰딸 강행군후 일욜 알바까지 무사히 감사~
    ㅡ 작은딸 노트북 구매 감사~

    1753. 2025년 02월 23일 (일)
    ㅡ 어제 이메일주소록 및 카톡 수백분들께 광고~ 기대하지 않은 분들까지 여섯분 신청 기적 같아 감사~ 🙏🙏🙏 힘들었지만 보람~ 개강까지 1~2주일 남아서 더 신청이 있을테고 추후 언제라도 더 받을 수 있으니 마음 편히 기다리자.
    ㆍ용기내 시작한 일은 나를 예상치 못한 곳으로 데려다 준다. 그래서 시작하라 해보라 그러나 보다. 준비없이 저지르니 일이 되어간다. 거기서 또 아이디어가 나오고 헉.
    ㅡ 김재우쌤 기초책 내주셔 감사~ 🙏🙏🙏 초등도 왕기초도 수업할 수 있음.

    1752. 2025년 02월 22일 (토)
    ㅡ 딸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는 일은 아직도 힘들지만, 딸들이 나에 대해 솔직히 말해주어 감사~ 늘 수치심을 주는 엄마 ㅜㅜ 그러니 자기몸을 공격하는 거다 ㅜㅜ 그래서 딸들이 몸도 마음도 아프다
    ㅡ 네이버 웨일온 사용법 연구 감사~ 네이버이웃 광고 감사~ 역시 고급반은 문의 적음
    ㅡ 큰딸 3일 연속 외출 후에도 알바 잘해 감사~
    ㅡ 작은딸 대형캐리어 구매 감사~ 5월 일본워홀 준비 시작. 시원섭섭 ...

    1751. 2025년 02월 21일 (금)
    ㅡ 경복궁 대본 알쌤한테 칭찬받을 만큼 편해져서 감사~ 간결하다 칭찬 받음. 역쉬 서당개 3년~ 그런데 캘리는 글씨만 편해지고 그림은 안하니 제자리 ㅋ ㅋ
    ㅡ 발표 덕에 억지로 준비 감사~
    ㅡ 시간 들여 필기 다시 정리한 덕에 대본 흐름 보여 감사~
    ㅡ 큰딸 피겨대회 보고 야밤 귀가 감사~
    ㅡ 작은딸 편한 르무통 신발 구매 감사~ 싼것만 찾지 않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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