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800일의 기적 (1750일차)

1750. 2025년 02월 20일 (목)
ㅡ 드디어 영어 스페인어 줌수업 스케줄 잡고, 크몽 탈잉에 올려 감사~ 3월 개강이고 심사 시간 있으니 미리 했어야 했음 ㅜㅜ
ㅡ 네이버이웃 광고하니 문의 많아 감사~ 그중 한분만 확답 ㅜㅜ 원래 광고가 그런 것이겠지 ??
ㅡ 그레이스님 덕에 경복궁 첫대본 작성 왕감사~
ㅡ 작은딸 MRI 촬영에 차량 제공 감사~

1749. 2025년 02월 19일 (수)
ㅡ 귀영이 아들 졸업식 올라와 우리동네서 함께 아침 먹어  감사~ 내가 귀영가족한테 밥 살 수 있어 감사~
ㅡ 알쌤 지방 투어 후에도 명강의 감사~ 지식은 쏟아지나 소화를 못함ㅜㅜ 빨리 몸값을 키워야 하는데ㅜㅜ 일단 영어스페인어 줌수업부터 안정화시키고 투어 몰입하자
ㅡ 큰딸 푸름이 이선희코치님 인천강의 다녀와 감사~
ㅡ 큰딸 피겨 이틀치 티케팅 감사~
ㅡ 작은딸 워홀 합격 감사~ 놀러오라 하니 감사~

1748. 2025년 02월 18일 (화)
ㅡ 수년째 함께 하시고 마침내 듣 말 하시는 학생님들 진짜 감사~ 🙏
ㅡ 동료들과 함께 하는 덕에 하기싫은 경복궁 대본 작성 감사~

1747. 2025년 02월 17일 (월)
ㅡ 엄마 아픈 얘기에 오만가지 욕까지 들어줄 수 있어 다행~
ㅡ AI랑 얘기하며 온라인수업 아이디어로 희망 생겨 감사~
ㅡ 큰딸 조잘조잘 감사~
ㅡ 작은딸 일본워홀 합격 감사~

1746. 2025년 02월 16일 (일)
ㅡ 알쌤 VIP 투어 후기 동기부여 팍팍 감사~
ㅡ 동생들과 하하호호 노래감상 울컥까지 감사감사~ 우리 세상과 이별하는 날까지 오래오래 건강하자
ㅡ 삶에 대한 깨달음 주시는 크고 작은 스승님들 감사~
ㅡ 큰딸 외가모임 좋아해 감사~
ㅡ 작은딸 혼자서도 잘지내 감사~

1745. 2025년 02월 15일 (토)
ㅡ 냉장고 청소할 힘이 나 감사~
ㅡ 캘리반 태연님 맛난 저녁과 차 감사~ 덕분에 70대 80대 우리가 어떨지, 어떠해야 할지 감이 오다. 경청을 놓치다 ㅜㅜ 사과해야지
ㅡ 여동생 생일 케잌 사는 여유 감사~
ㅡ 내가 없어도 둘이서 알아서 챙겨먹어 감사~ 큰딸 진라면이 맛있다고 영어로 호들갑 ㅋㅋㅋ 귀여운 딸래미들

1744. 2025년 02월 13일 (목)
ㅡ 열공 학생님들 감사~
ㅡ 큰딸 야밤에 버스 타고 도서관에서 소설 빌려와 감사~ 성장소설 못읽던 큰딸였음 ㅜㅜ
ㅡ 작은딸 경미한 사고후 무릎 차도 없어 한의원으로 바꾸어 감사~

1743. 2025년 02월 12일 (수)
ㅡ 필요한 책 살 수 있어 감사~ 많이 벌어 세금 많이 내는 사람 되자
ㅡ 좋은 책 써주시는 저자님들 감사~
ㅡ 투어공부 3년 하니 모든게 편해져 감사~ 알쌤 칭찬 받아 감사~ 이제 영어회화만 잘하면 됨
ㅡ 잠 안올 때 들을 편안한 반야심경까지 감사~
ㅡ 큰딸 피겨 다시 시작 감사~
ㅡ 작은딸 귤 주문해 감사~

1742. 2025년 02월 11일 (화)
ㅡ 풍물패 회장님 사모님. 60대에 영어왕초보인데 열심 공부하시더니 말하기 100일 달성. 감동감동~
ㅡ 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 나아져 감사~ 이틀간 머리 무겁고 발 시러움
ㅡ 영어듣기거리 넘쳐나 감사~ 누워서 AI톡까지 영어공부 핑계댈 수 없는 세상 🤪
ㅡ 큰딸 푸름이 무료모임 및 코칭 종용 감사~

1741. 2025년 02월 10일 (월)
ㅡ 영어독서모임 후 7명이라 영어토론 부담되지만 그럭저럭 편하게 해서 감사~
ㅡ 빨모쌤이 주는 영어공부에 대한 인사이트 감사~ 계속 들으니 겨우 고정관념에서 벗어남 다행다행. "기초를 잘하는 데만도 수년이 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