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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5년 06월 01일 ~ 06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5. 6. 2. 15:08
🍒
엄마에 대한 죄잭감을 경험하니
딸한테 죄책감이 덜하다. 신기방기 🤩
(자식한테 느끼는 죄잭감이
자식한테 나쁘다 하셨지)
엄마가 내목숨 같아 보낼수 없는 느낌,
좋은 엄마가 아니었던
엄마에 대한 분노까지 한꺼번에 경험한
본전 뽑은 코칭였다.
(왕복 6시간 걸림)
ㅡㅡㅡ
요즘 나 완전 ㅇㅇ이야
3~4시간 잘때도 있음
이틀 연장 힘들다 안하니
나 보고 체력 좋다네 헉
그래도 조심해야지
ㅡㅡㅡ
선풍기 밖으로 향하게 하니
선풍기바람 직접 안쐬고
그럭저럭 시원하니 좋다
ㅡㅡㅡ
인제 보니
ㅈㅈ ㅇㅇ
부조를 많이 했더라
고마워
우리둘 손님이 거의 없으서리
더 고마워 ...
형제들 사는게 비슷해야
자주 어울린다는 말이 있지.
우리도 잘될거라 믿어
ㅡㅡㅡ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아름다운 것을 보아도 감흥이 없다더니
아름다운 나라가 되었어도 무덤덤 ㅜㅜ
ㅡㅡㅡ
약을 많이 먹으면
때가 되어도 죽지 않아 고통이다
3개월간 그러시니 피부가 남아나질 않는다
ㆍ ㆍ ㆍ
마음도 그렇다
자꾸 회피하면
노후에 길게 외롭다
혹시 자신을 죽이더라도
구천을 떠돈다
답은
성장 ...
ㅡㅡㅡ
관저에 아무것도 없어
시장에서 장 보셨네 (크크)
물가도 보고
지역화폐도 홍보하고
겸사겸사
ㅡㅡㅡ
내친구 미아
언니가 암으로 소천하셨네 ㅜㅜ
큰딸은 초희 동갑인데
호주 워홀서 만난 사람하고
7월에 결혼하고
ㅡㅡㅡ
왜 정치인가에 대한 답이 된다
의료원
홍준표는 닫고
이재명은 열고
4:20 재미나다.
가로등도 사람 말을 듣누나
https://youtu.be/9XLc7u_RL_Y?si=g95yI2PNS_gcqBLnㅡㅡㅡ
르무통 포레스트 신으면 새끼발가락이 삐죽 튀어나와요. 항상 신발이 불편했던 저는 발이 편안함을 눈으로 확인하니 좋고, 임신했을 때 아가가 발길질 하면 눈으로도 보이고 때로는 손에 잡히던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이 떠올라 혼자 쿡쿡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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