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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댓글 (2020년 5월)
    쓰기기초/세줄댓글 2020. 5. 1. 09:32

     

     
    2020년 5월 26일 (화)
    학교정규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 '시간'을 주면 좋겠어요. 만화그림만 보고 옷본을 뜨고 옷을 만들어내는 스무살 작은딸을 보며 기쁨과 안도를 느낍니다.

    2020년 5월 25일 (월)

    독일이 나치라는 혹독한 경험 덕에 다시는 그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을 통해 일상민주주의부터 바로 하고 있다니 와~~입니다.

    김누리 교수님의 독일 이야기 들으니 <서울대가 없어야 나라가 산다> 오래전 책이 이제사 조금 이해갑니다. 우리가 서로 친구가 될 때 자원을 더 절약할 수 있다 하니, 요즘 같을 때 더 새겨들어야겠 습니다

     

    2020년 5월 22일 (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노동하는 사람을 사람 취급하지 않는 것은 옛날부터 있어왔지만, 근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바로 잡을 기회가 있었으리라 봅니다. 지금이 또다시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기본소득이 삶의 존엄을 조금이라도 지켜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회적 타살, 갑질하는 괴물을 만들어 내는 극한경쟁사회에 동조하고 있는 나를 바라봅니다.

    2020년 5월 21일 (목)

    비가 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난다.

    칭찬일기 거리를 만들어야겠습니다.
    1일 1청소 😅

     

    2020년 5월 20일 (수)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 정말 멋집니다. "글을 꾸준히 쓰면 삶을 성찰하고 되새김질하면서 인생을 가꿔가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글쓰기를 우선순위에 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5월 18일 (월)

    저는 능력자프레임을 겁니다. 그사람이 그걸 감당할 능력이 되니 그런 시련이 주어진다고요. 일단 웃으며 밥 잘 챙겨먹고 걷고 공부하기로 합니다.

     

    2020년 5월 15일 (금)

    선생님이 학생에게 따뜻한 신뢰의 눈길을 보낼때 내적동기가 나온다고 봅니다. 예산을 늘려 선생님당 학생수를 줄여야 가능한 일이었는데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학생들도 2부제 5부제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주2~3회만 학교에 간다면 학생도 덜 힘들고 엄마도 덜 힘들고 방역도 되고 교육 효과도 있으리라 봅니다.

     

    2020년 5월 14일 (목)

    '성장하지 않으면 후퇴한다' 새기며 살고 있어요.

    노력해야 내면의 평화가 있고 내면의 소리가 들리고 잠재력의 경계가 확장해 갑니다.

    2020년 5월 13일 (수)

    시련이 와도
    최악을 상상하며
    가진 것에 감사하고
    현재를 살기~~

    나를 성장시켜준 시련에 감사합니다~~

    혐오가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울 수 있는 요즘,
    타인을 너그러이 대하기~~

     

    2020년 5월 12일 (화)

    검사님들 바쁘시니 믿고 맡기기!! 이제 진짜 전쟁이 한판 벌이질 터이니, 순서는 늦을지 몰라도 꼭 상식으로 돌아갈 겁니다.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 안전한 것은 님들 덕분입니다.

    2020년 5월 8일 (금)

    '내 삶을 기록으로 남긴다' 독서록 세줄일기 감사일기에 내 삶이 조각조각 남겨져 있습니다만, 외국어 공부가 눈덩이가 굴러가는 느낌이듯, 쓰다 보면 내 삶의 밑그림도 어느날 내 눈에 보이겠지요.

    2020년 5월 7일 (목)

    저도 김피디님 책을 멋지게 만들어주신 이지은 편집자님께 감사~ 다 알아 하며 책 안읽고, 나는 썼다 하면 명필이야 하며 글쓰지 않고 그렇게 살았어요. 쉼표를 준 코로나블루 벗어나 뉴스 끊고 독서하고 진짜 글쓰기 시작했어요. 매일 올려주신 글 덕분입니다.

    저는 '점'들을 '선'으로 잇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외국어를 하나 더 하면 내가 소통할 수 있는 인구가 확 늘어납니다. 낯선 외국어를 통해서는 상황을 덜 감정적으로 보고, 좀더 무장해제되어 삶에 숨 쉴 틈이 생기리라 봅니다.

     

    2020년 5월 6일 (수)

    동생 친구 남편 누구하고도 싸워보지 못했는데요. 훗날을 기약하며 깨끗히 잊고 살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니 화병이 났어요. 이제 정신 차리고 렛잇고 하고 있습니다.

     

    [독서연구소 : Let the children play]

    고작가님 늘 좋은책 감사드립니다~♡
    놀이에 관해서라면 우리나라에는 편해문님이 있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전통놀이에 대해서도 관심을 더 기울이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0년 5월 1일 (금)

    법륜스님 유튜브 들으며, 가족이 비록 남의 눈에는 루저일지라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에너지의 원천이고 자기계발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김피디님 정재찬교수님 세상에 많은 스승이 계셔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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