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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댓글 (2020년 2월)
    쓰기기초/세줄댓글 2020. 2. 3. 07:18

    2020년 2월 28일 (금)

    "내 자신감은 내 인생이 바닥이라는 인식에서 시작한다. " 고통 총량의 법칙에 의거 이제 꽃길만 걸으세욤

    치고 나갈 바닥 + 누군가의 사랑과 믿음 + 독서
    ㅡ> 긍정, 시도할 에너지, 재미

    2020년 2월 26일 (수)

    캬~ <질때>라니 별명 잘 지으셨어요~
    당근 서문 대박이죠. 내용 넘나 궁금하게 하는~

    <질때> = 입소문 + 스테디셀러

    엉엉엉 = 남의 불행이 나의 즐거움 ㅎㅎㅎ

    [코스모지나 : 시간관리]

    어릴 때부터 시간의 소중함도 아시고
    글쓰기가 주는 힐링도 아시니
    젊어서부터 이루어 가시는군요~♡

    2020년 2월 21일 (금)

    후배의 앙상한 등을 풀어주고, 내일은 없다는 이를 위해 페북라이브... 그 두 분의 살아생전 큰사랑도 느껴지네요... 이 생이 끝이 아니라 하니 슬픈 마음 거둡니다

     

    2020년 2월 20일 (목)

    부모님의 사랑을 젊어서 깨달으셨으니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이미 다 성장하신게 아닐까요? 짠돌이 짠순이는 가는 길도 짜게 굴지 않을까 거시기한 상상도 해봅니다.

    어쩌죠~~ 이번 책도 대박 예감입니다~~

    2020년 2월 19일 (수)

    4년을 지켜온 약속 축하드립니다~♡ 온우주가 피디님께 화두를 던져 도우심도 축하드립니다. 다른 출판사에 레고라니, 또하나의 인생책 납시요~~

    (늘 번역식 말투라 죄송합니다)

    2020년 2월 18일 (화)

    시대가 달라졌으니 하멜른의 쥐들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기무덤으로 퐁당퐁당 하겠지요. 허나 누군가는 가짜뉴스로 여린 쥐들을 이용해 배를 불리고 있다 하니 무섭네요

    2020년 2월 17일 (월)

    "글을 쓰다보면 고민이 사라져요. 고민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오는데요. 글쓰기를 통해 현실 파악을 하고, 나의 이상을 현실에 붙들어맬 수 있어요."

    뭐가 떠올라 글을 쓰기 시작하면 내추억 내생각이 굴비처럼 엮어나와 재밌어요. 때론 깨달음까지...

     

    2020년 2월 14일 (금)

    세상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데, 여기 우리는 좀 더 가까이 그리고 끈끈히 연결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나도 재미와 지지를 주는 자산을 모으고 있다 생각할래요

     

    2020년 2월 12일 (수)

    글쓰기에 대해 압박이 급 느껴지네요 😱 저의 불행이 끝내 불행이 아닌게, 내가 고난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했기에 지금의 거름이 되었으리라 팍팍 믿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11일 (화)

    캬~ 강시역에 최선을 다한 배우라니~ 저는 이름 날리지 못해도 두딸이 사랑하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는 걸로 족합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잘 살 수 있도록 양분을 주려 합니다.

    2020년 2월 10일 (월)

    오늘도 깔대기~~

    "영어공부를 할 때 집중력만큼 필요한 것이 지구력입니다. 매일 연습할 수 있는 능력이지요. 자기 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자립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꾸준하지 못한 분들을 탓하지는 않아요.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이 무의식으로 가라앉아 이일 저일에서 내발목을 잡고 다양한 중독에 빠지게 하거던요.

    "영어는 한번에 완벽한 게 아니라 계속 다듬어 쓰는 것이다. 영어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입으로 깨우친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동네 아줌마를 끊으라고 합니다."

    2020년 2월 9일 (일)

    스페인어 4~5과, 12~15과 복습

    문법 단어 학습없이 대화문 바로 암송했더니
    잘 이해도 안가고 넘나 안 외워지던 놈들이
    7주만에 해도 여러면에서 편해졌어요.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붓는듯 무지 까먹더니
    콩나물이 조금씩 자랐네요 😄

     

    2020년 2월 7일 (금)

    왜 애를 안 낳을까 이기적이다 했는데, 돌아보면 퇴근해서 내몸도 무거운데 엄마라고 쪼르르 달려오는 아기가 감당 안될 지경이었으니 쬐금 이해가 되네요 ; 사시는 동안 즐겁게 일하고 필요한 만큼 버세요~^^

    2020년 2월 6일 (목)
    20대 자녀를 둔 엄마로서 저도 청년수당 적극 지지합니다. 누가 반대하는지 꼭 알려줘야겠군요 ; 빅데이타 정말 무섭네요. 내가 뭘 원하는지 다 알고 있어요

    2020년 2월 5일 (수)

    SF 는 잘 몰겄고, 공즐세 댓글 거르면 거시기한 것이, 이것도 덕질 아닐까요? 덕분에 삶이 여러 면에서 나아지고 있어요. 남의 덕질 덕에 내가 누리니, 나도 좀 남기고 가야할 텐데요

    2020년 2월 4일 (화)
    웃기다면 무조건 접수~
    아무데나 도끼를 휘두를 분이 아니실테죠
    도끼를 휘두를 세상이 오면 잼난 글도 못볼라나요

    2020년 2월 3일 (월)

    <문탁이 사랑한 책들> (책표지 우리큰딸 ㅎㅎ) 도 있습니다. 고전 혼자 읽다 포기한지라 딸들이 고전 권해도 머리 쥐나 하며 거절했는데 오늘에사 쬐금 동합니다. 같이 읽어야 한다는 사실. 시작이 중요하니 일단은 부담없는 독서모임으로 만족합니다.

    글쓰기가 중독을 줄인다고. 저는 2년간 짧은 글쓰기 통해 내면을 소리가 사라지지 않도록 글에 가두다 보니, 중독이 약해지고 몸과 마음의 평화는 늘어나고 일도 공부도 조금씩 되어갑니다.

    큰딸이 우울증 책을 읽으며 한바탕 필사 하더니 막 설명하는거예요. 엄마 지금 못들어 하니 글을 쓰러 가네요. 그러고 제가 시간 나니 책을 비판하며 자기가 알아낸걸 막 설명해요. 책과 마을(문탁)이 한아이를 키우는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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