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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 디팩 초프라의 부모수업
    자기계발/독서일기 2021. 2. 4. 13:40

    ㅡㅡㅡ
    당신 또한 나의 일부이므로
    내가 당신에게 뭔가를 베푼다고 해서
    잃는 것은 없다

    아이들은 에고의 경계선을 넘어
    다른 사람을 자기 세계 속으로 끌어안을때
    마음이 따스해지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ㅡㅡㅡ
    우리는 아이들이 ... 무한한 사랑의 근원이 자신들을 감싸고 있다고 믿도록 가르친다. P192

    세상이 나를 지지하는 듯한 안도감이 드는 문장입니다
    ㅡㅡㅡ
    삶이 하루하루 소박하면서도 경이롭게 다가온다면 당신은 성공한 셈이다. 그런 점에서 모든 아기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다. P22

    언뜻 보기에는 아이가 살아가는 방식이 제멋대로이고 매우 비효율적인 것 같다. P179

    사랑보다 더 근본적이며 부모에게 반드시 있어야 하는 단 한가지가 있다. 바로 '순수함(Innocence)'이다. P178

    순수함이란 자녀가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인식이다. P180
    ㅡㅡㅡ
    설령 아기가 세상과 맞닥뜨려 가끔 상처를 입더라도 가능한 한 아이를 통제하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게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

    부모가 왜곡시켜 버리면 단순한 물리적 아픔이 심리적 고통의 차원으로 확대된다 ...

    안정감은 유년기에 새겨진 심리적인 상처들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다. P39~40
    ㅡㅡㅡ
    열 살 무렵부터 아이는 어떤 일에 대해 왜 옳고 그른지, 진실이나 사랑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스스로 깨우치기 시작한다. P47

    갓난아이라도 성숙한 어른 못지않은 충만한 지혜를 가지고 있다 ... 만약 아이에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가르쳤다면 아이를 세상 속으로 내보낸다 해도 위험하지 않다. P49

    아이는 위협하고 강요하는 부모가 '좋은 모델'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안다. P50

    우리는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이야기해준다. P54

    영감, 열정, 기쁨은 영적인 삶의 필수 요소다. P55

    😄 딸들을 키우면서 저절로 사람이 되는 듯하여 참 놀라웠습니다. 때로는 스승 같아 20살이 넘어도 경이롭습니다. 😄
    ㅡㅡㅡ
    아이들은 영적인 지혜가 삶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만드는지 몸소 체험하면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 ...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을 듣고 배우는 게 아니라 부모가 살아가는 방식 자체를 보고 배운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언제나 부모가 직접 실천하는 것이 가장 강력하고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발휘한다 ... 부모가 성장하고 변화하며 삶에서 더 많은 의미와 기쁨을 발견하는 모습을 본다면 ... 일반적으로 모든 영적 실천은 '깨어있음'에 집중한다. P59~60

    [일요일:순수잠재력의날]

    내면의 안내자 self-referral
    : 바깥으로 향했던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려 자기 내면에서 안내 지침을 찾는다는 뜻이다 ... "네 가슴에서 말하는 소리를 들어봐. 네 마음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단다." P66

    1.침묵 명상하기
    우리가 어려움이나 시련을 만났을 때 외부가 아닌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서 평화와 영감의 근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70

    2.자연의 경이로움
    영적인 관점에서 보면 광활한 자연계는 오히려 우리가 무한한 세계와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느끼게 해준다. P72

    3. "이걸 다른 방식으로 볼 수는 없을까?"
    우리는 흔히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꿔볼 생각은 하지 않은 채, 스스로 자기 인생에 한계를 짓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늘 무한한 가능성과 마주하면서도 놓치는 이유다 ... 성공이란 남들이 지나쳐버린 기회와 가능성을 포착한다는 뜻 P74~75

    + 판단하지 않기
    : 다른 사람들과 그들의 행동 방식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며 단정하지 않는 태도 ...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적인 판단에 사로잡혀 부정적인 감정을 주위 사람에게 투사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적인 반응을 실재 reality 와 혼동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을 화나게 하거나 우울하게 하거나 두려움을 느끼게 하면 그 부정적인 감정들을 그 사람의 탓으로 돌린다... 그 사람이 당신에게 저지른 것과 똑같은 일을 누군가에게 한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는 전혀 다른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 마!" "그만 해!" "아니야!" 라는 말을 사용할 때마다 당신은 판단을 내리는 셈이다. P76~
    ㅡㅡㅡ
    [월요일:베풂의날]

    1.베풀기
    마음에 두려움이나 결핍, 자포자기, 탐욕이 자리 잡으면서 우리는 우주의 보답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런 마음에서 벗어난다면 삶은 물질적으로도 비물질적으로도 무한하게 넘쳐 흐른다는 게 분명히 보일 텐데 말이다 ... 우주가 우리에게 내면적 의미를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뭔가를 준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다 ... 미소로 인사를 보내거나 친절한 말 한 마디를 건네거나 ... 승자를 기꺼이 축하해주기 ... P87~88

    2.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기
    자존심 때문에 받을 때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버리곤 한다 ... 주는 자와 받는 자는 둘이 아닌 하나 ... 우리는 누군가에게서 뭔가를 받을 때마다 그 순간 그 사람을 통해 신의 사랑을 잠깐이라도 일별하게 된다.

    3. '감사의식' 치르기
    그날 하루 동안 일어났던 모든 일에 대해 감사를 표현해보자.
    ㅡㅡㅡ
    [화요일:인과의날]
    삶은 전적으로 공평하다 ... 우주의 인과법칙에는 모든 것이 한 치도 예외없이 뿌린 대로 거두기 때문이다 ... 가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가슴은 어떤 행위가 옳은지 그른지를 미묘한 감성적 신호로 알려준다.

    1.
    오늘 아이가 했던 선택 가운데 한 가지를 골라 함께 이야기해보자 ... 겉보기에는 그저 부정적인 결과로 보이는 일도 실상은 현실로 나타날 수 있는 최선의 결과 = 은총 ... 행위의 결과로 즐거움이 오든 고통이 오든, 그것이 행위의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는 ...

    2.
    부모의 삶에 크게 영향을 주었던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주면 좋다.

    3.
    좋은 선택을 하려면 그 선택을 할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가 중요하다 ... 직관이 이성보다 더 민감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 살면서 종종 부정적인 결과들을 날벼락처럼 경험한다고 느끼는 이유는 ...

    '감성지능' 공감 ➡️ 인내심
    "네가 그 선택을 할 때 다른 사람의 기분은 어땠을까?"

    '나'와 '너'는 하나임을
    ㅡㅡㅡ
    [수요일:최소노력의날]
    헤라클레이토스 왈 "삶은 흐르는 강물과도 같아서 같은 곳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 = 인생은 늘 새롭다. 그런데도 우리는 낡은 반응을 하려고 들 때가 많다.

    ㆍ이 순간에 현존하고
    ㆍ자연에 도움을 청하며
    ㆍ어떤 대상도 비난하지 말라

    인간의 진보는 언제나 생각이나 영감, 욕구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지~

    우리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고군분투해야만 성공에 이룰 수 있다고 배웠지만 사실은 자신의 욕구를 신뢰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1.일을놀이처럼즐기기

    2.불필요한일줄이기
    어떤 해결책이 나타나서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렸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

    영적 지혜를 활용
    = 고성능 컴퓨터 도입

    3.자연이우리를돕는

    ※ '저항하기 않기' '최소노력' 1도 이해가 안가요. 저의 새로운 화두네요. 아래는 감사에 대한 제 일기입니다.
    ㅡㅡㅡ
    자존심에 감사가 부족하다? 울 시어머니 말로 나를 반쯤 죽여놓는다. 그러면서도 먹을 것을 잔뜩 싸주시거나 택배로 보내신다. '도움은 상대가 요청한게 아니면 내맘 편하고자 하는 상대에 대한 모독'이라는 말 들은 이후로는 대놓고 감사함이 줄어든 듯하다

    초등 동창들과 감사일기 했을때 마음의 평화가 없으니 쥐어짜내어야 했다. 감사한 일이긴 하나 기쁨이나 안도감을 주진 못했다. 법륜스님 유튜브 듣고 마음의 평화가 더해지자 500일간 감사일기에 은혜 넘친다. 요즘은 굳이 시간내 생각하지 않아도 순간순간 감사하고 기쁘다.
    ㅡㅡㅡ
    [목요일:관심과소망의날]

    또 성공과 실패는 지극히 개인적인 체험으로, 내면 깊은 곳에서 자신을 실제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도 깊이 연관되어 있다.

    우리가 삶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정신적 혼란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원하는 소망들이 얼마나 서로 상충되는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앞뒤가 맞지 않는 메시지를 우주에 보내는 것이다 ... 우주는 그의 모순된 소망 하나하나에 대해 모두 응답해주었을 뿐이다 ... 따라서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바라는지 인식하는 것은 소망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일이다.

    1.소망목록작성하기

    2.소망을우주로보내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히 알았다면 좀더 여유롭게 지내라는 것이다 ...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 우주가 도와준다.

    3.지금이순간에깨어있기
    냉장고에 소망 목록을 붙이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 매순간 깨어 있어야 소망의 결과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 지금 이 순간에 늘 깨어 있으라는 말은 특히 내면을 주시하라는 의미다 ... 아이가 무엇을 바라는지 부모가 계속해서 귀를 기울였을 때 아이는 안정감을 느낀다. 이런 경험은 아이들이 세상을 신뢰하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 우리는 자신에게 가장 깊은 성취감을 안겨주는 것, 그리고 자신의 소질과 능력에 맞는 일에 이끌리게 되어 있다
    ㅡㅡㅡ
    [금요일:초연함의날]

    초연함이랏 무언가에 강하게 몰입하여 창조성을 발휘면서도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뜻을 지닌다 ... 우리는 뭔가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면서 자신이 지닌 창조성을 발휘할 때 비로소 행복감을 느끼~

    "초연함은 삶을 여행처럼 즐기게 한다. 인생을 즐기는 태도를 지니는 것은 성공에서 매우 중요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는 항상 불확실한 상태일 수밖에 없다 ... '불확실성의 지혜'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된다 ... 우주가 불확실하기에 우리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 매순간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동시에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예정되어 있다.

    1.
    모든 사람에게는 매사에 자신의 일을 보살펴주는 보이지 않는 수호천사가 있단다 ... 바로 여기, 네 가슴 속에 있어 ... 언제나 너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걸 ... 알려주려고 수호천사가 네 마음속에 있는거란다

    2.
    이미 아무리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삶의 즐거움은 여전히 아직 배울 게 많다는 것을 발견하는데 있음

    3.
    외부적인 세계에서 행복을 구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세계에서 행복을 찾도록 ... 물건을 잃어버렸더라도, 오히려 그 경험을 통해 '진정한 나'는 괜찮다는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초연함은 무엇을 잃거나 얻거나 상관없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내면의 자질이다


    ※ 오늘 22살 작은딸과의 대화입니다

    작 : 엄마 요즘 중학교때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 안전하다고 느끼나봐~
    나 : 날 잡아봐~
    작 : 왜 엄마를 잡아?
    나 : 😂😂😂 집 비워줄 테니까 날 잡으라고~
    작 : 😅😅😅 이번 웹툰은 중학교때 일 그릴건데 '포스타입'에 올리고 (엄마 덕분에 소제 생각났으니) 이번에만 특별히 보여줄께~
    ㅡㅡㅡ
    [토요일:다르마(삶의목적)의날]

    1.삶의목적과여정일깨워주기
    ㆍ내가 가려고 마음 먹은 곳은?
    ㆍ계획을 어떻게 세울까?
    ㆍ얼마나 왔다고 생각하는가?
    ㆍ무엇이 자신의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하는가?

    "너는 지금 어디쯤에 있니?"
    "우리 가족은 지금 어디쯤에 있을까?"

    저마다 자기가 바라던 바로 그곳에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는 데는 한평생이 걸린다. P173

    2.스스로가유일무이한존재임을느끼게하기
    ㆍ다른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재능
    ㆍ부모와 온우주가 오로지 자신만을 원한다

    3.봉사하기
    모든 존재가 유일무이하다.

    자신에 대한 의무는 영성의 지혜를 꽃피우는 것이며


    [글을마치며]
    순수함
    ㆍ아이들을 조종할 수 없다
    ㆍ삶이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
    ㆍ아이들의 여행을 책임질 수는 없다

    최고의 일은 전폭적인 사랑과 확신, 목적의식을 가진 부모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P182

    우리는 자녀를 낳고 키우면서 탄생에서부터 유년기, 아동기, 사춘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다시금 경험하는 기회를 얻는다 ... 자신도 덩달아 '마음의 키'가 자라는 과정 p190

    ※ 어제밤에 같은 꿈을 두세번 연속해서 꾸었어요. 계속 노력하다 보니 제가 하는 일에 자신감을 느끼는 꿈이었어요. 한때 자신감 넘쳐 여기저기 제안서 넣고 대부분 실패한 뒤로 다시는 안하고 있는데요. 무슨 계시인지 모르니 최근 한달 이상 머리 속으로만 써오던 제안서 초안을 오늘 써볼까 합니다.
    ㆍ ㆍ ㆍ
    응원 감사합니다~♡

    50회 목표를 채우고,
    제안서 발송해야겠어요.
    지금 21회 했으니
    4/1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제가 공개적으로 해야 노력해서리 이 자리를 빕니다)

    체력관리, 마음관리도 잘 해야겠군요.

    뽀글님도 기적을 경험하시길 응원드립니다~♡
    ㆍ ㆍ ㆍ
    응원 감사합니다~♡

    이방에 말씀드린 덕분에 바로 1시간 안에 제안서 초안 잡았어요. 넘나 매끄럽고 따뜻해서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 중입니다. 보충할게 10여가지 떠올라서 지금 하려구요.

    품질 목표는 단기에 불가능하지만, 노력 목표는 가능하니 해보렵니다.

    영적 지혜를 열고 성공을 쌓아가시는 소장님 시삽님을 비롯한 모든 푸름이 님들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미님께도
    기적을 응원드려요~♡
    ㆍ ㆍ ㆍ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컴 전공인데 컴 사용을 무지 싫어해요. 얼마전부터 컴을 사용하니 효율이 아주아주 높아요. 약하게라도 알아차리고 대면하면서, 미루던 일을 하게 되고 이래저래 선순환이지 싶어요.

    실력이 되면 제안서 내야지 하고 자꾸 미뤘는데, 이번에는 또 실패하더라도 저지르고 보자 하는 용기가 났어요. 발등에 불떨어졌으니 노력하게 되고 노력한 만큼은 남게 되니까 이득이지요. 제안서 3/1(월)에 확 보내버릴라구요


    카일리님도 기적 한보따리 우주에서 따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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