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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 에고로부터의 자유 II
    자기계발/독서일기 2021. 6. 2. 13:55

     


    5. 신뢰의 발달 : 에고를 원상태로 되돌리기

    146. 모든 것이 언제나 완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늘 받지만 그것이 꼭 에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 걸 믿는 데서 나온다.

    147. 우리가 할 것은 보편적 영감이 우리와 늘 함께하는 내면의 안내자이며, 모든 것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도록 도와달라는 우리의 청에 늘 응답해 준다는 사실을 계속 떠올리는 것이다. 

    148. 두려움은 현실에 있지 않고,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의 마음 안에 있는 것

    149. 1단계에 있는 사람은 5단계에 있는 사람이 진실하게 행동한 것을 무심하거나 무례하거나 공격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신뢰 발달의 여섯 단계]

    1. 원상회복 : 이 첫 번째 단계는 대개 관계의 파탄, 사고, 실직, 경제적 어려움, 정체성의 위협, 누군가의 죽음과 같이 우리를 깨우는 경종과 함께 시작된다. 때로 어떤 영적 경험에 의해서 촉발되기도 한다. 모든 고통과 불편함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으며 그 현실을 만들어내는 당사자가 바로 자신이라는 개념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한다. 

    2. 가려내기 : 이 단계에서는 변화란 아주 사소해 보이는 것이든 아니면 인생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정도의 것이든, 늘 배울만한 유익한 가르침이라는 걸 알게 된다. 

    3. 놓아버림

    4. 안정 : 이제 그는 다시 길 떠나기에 앞서 잠시 쉬면서 강력한 동반자들을 모은다... 그들이 곧 우리인 것으로 보기 시작하고 ...

    5 불안정 : 이 단계를 마치려면 매우 강력한 의지로 깨어 있어야 하고 동시에 끈기가 있어야 한다. 

    6. 성취

    160. 진리보다 에고의 망상에 더 높은 가치를 두면서 평화롭게 혹은 생산적으로 살 수는 없다.

    161. 가장 중요한 태도는 "나는 나에게 가장 유익한 것을 알지 못한다". "나는 어떤 것이 왜 있는지 그 이유를 모른다" 알고 또 통제해야 한다는 에고의 강박적 요구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다... 분리와 특별함에 대한 에고의 강박은 거짓 가치감과 거짓 안전감을 더욱 키운다.

    162. 통합된 자아는 알지 못함을 인정할 때 진리가 스스로를 드러낼 자리가 주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163. 특별한(조건적인) 관계에서 통합된(조건 없는) 관계로 옮겨갈 때, 가장 먼저 뚜렷하게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기존의 가까운 관계 안에 있는 사람들이다. 

    164. 에고 내려놓기는 과거 그리스도교에서 신비한 죽음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주로 당대의 위대한 성인과 신비가에게만 국한되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더 높은 의식의 시대에 들어섰고, 인류와 지구를 구할 책임은 선택된 소수가 아니라 대중에게 맡겨졌다... 많은 이들이 에고를 내려놓지 않아도 되는 지름길을 찾으려고 시도해 왔고 ... 우리는 종종 영적인 월반을 하고 싶은 유혹을 받기도 하지만, 그것은 결국 우리를 더욱더 깊고 큰 고통으로 몰아넣을 뿐이다. 겸손함만이 경험에 대한 우리의 저항을 누그러뜨린다. 

    166. 당신을 자극해서 폭발하게 만드는 방아쇠들은 대개 당신의 핵심 상처와 관련된 감정을 끄집어내는 사람이나 환경이다.이 시기에 공격받고, 배신당하고, 버려지고, 모욕당하고, 무능해지고, 무가치해졌다고 느끼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이 기간에, 특히 길을 잃었다거나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는, 우리가 겪는 이 힘겨움이 실은 위장된 축복임을 기억하며 더 큰 그림을 보려고 노력하라.

    167. 에고 내려놓기의 시작은 종종 영적 명현 현상으로 나타난다 = 변화와 변형으로 인한 불편함이 더욱 커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우울로 이어진다... 우리는 무력하지 않다!! ... 우리가 해야 하는 몫은 자기 정직, 지금 순간에 깨어있음, 목적에의 헌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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