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000. 신과 나눈 이야기
    자기계발/독서일기 2021. 7. 17. 18:39

    342 너희 가슴에서 우러나는 느낌들 속에서 내 말을 들어라. 너희 마음의 고요 속에서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언제 어디 있는지 내 본질인 평화로움에서 분리될 때마다 나를 부르도록 하라.
    (뒷표지, 104) 내게 뭐든지 다 물어보라. 내 힘껏 대답해주리라... 네가 어떤 질문을 던지기만 하고 대답을 듣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눈을 열고 귀를 기울여라. 네가 듣는 노랫말과 네가 읽는 다음번 신문기사와, 네가 보는 다음번 영화의 줄거리와, 네가 만나는 다음번 사람의 우연한 중얼거림에. 이 모든 길이 다 내게로 열려 있다. 네가 귀담아듣는다면 나는 네게 말할 것이며...
    337 섹스는 또 성스러운 것이기도 하다. 즐거움과 성스러움은 서로 잘 조화된다. 사실상 그 둘은 같은 것이다. 섹스에 대한 너희 태도는 삶에 대한 너희 태도의 축약판이다. 삶은 즐거움이요 축복이어야 하는데도, 너희 삶은 두려움과 근심, 충분치 못함, 질투, 분노, 비극에 대한 체험이 되어왔다. 섹스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너희는 섹스를 억눌러왔다. 너희가 자유분방함과 즐거움으로 자신을 충분히 표현하는 대신에 오히려 삶까지도 억눌러왔던 것처럼. 너희는 섹스를 부끄러워했다. 너희가 삶을 최상의 선물이며 최대의 즐거움이 아니라, 사악하고 부정한 것이라 부르며 삶까지도 부끄러워했던 것처럼... 섹스는 사랑, 타인에 대한 사랑, 자신에 대한 사랑, 삶에 대한 사랑의 경이로운 표현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섹스를 좋아해야 한다... 다음 책에서 우리는 섹스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볼 것이며... 나는 적어도 너희의 몸이나 그 기능들 중에서 너희가 수치스럽게 여길 어떤 것도 제공해주지 않았다.
    101 너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너희를 가장 크게 괴롭힐 것이다. 두려움은 자석처럼 그것을 너희에게 끌어다줄 것이다.
    155 창조하기 전에 창조한 것에 대해 '미리 감사' 하는 것이야말로 창조의 최대 열쇠일 것이다.
    198 네 인생은 언제나 네 인생에 대해 네가 어떻게 생각했느냐 (자신이 선택한 걸 얻은 적이 거의 없다는, 확실한 창조력을 지닌 생각까지도 포함해서) 의 결과다. 지금 이 순간 너는 자신을 일자리를 잃은 상황의 희생자로 보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네가 더 이상 그 일자리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너는 아침마다 기대를 갖고 일어나기를 그만두고, 불안해하면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너는 자신의 일에서 즐거워하길 그치고, 분노를 느끼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다른 일을 하는 모습을 그려보기까지 했다.
    268. 너희는 본질상 높은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는 것들은 무엇이나 싼값에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너희는 돈을 좋아하면서도 돈이 모든 악의 뿌리라고 말한다. 너희는 돈을 숭배하면서도 그것을 '부당이득' 이라 부른다. 너희는 어떤 사람을 '졸부' 라고 표현한다... 가장 중요한 소명을 선택한 사람이라면 수입도 가장 적어야 한다는 게 너희 생각이다... 생각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음을 명심하라. 만일 네가 돈은 나쁜 것인데 너 자신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면... 네 사고 방식으로는 '좋은 것'의 대가로 '나쁜 것'을 받는 것이기에 너로서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너는 순수한 노동의 대가로 '부당이득'을 취하느니 차라리 굶어 죽으려 들 것이다. 마치 그 노동이 대가를 받으면 어떤 식으로든 그것의 순수성이 없어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우리는 돈에 대해 이중감정을 갖게 된다. 즉, 네 일부는 돈을 거부하고 또 다른 네 일부는 돈을 갖지 못했다고 화를 낸다. 이제 우주는 네게서 두 가지 상반된 생각들을 접수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상태에 빠진다. 그러므로 돈과 관련된 네 삶은 들쑥날쑥하게 흘러갈 것이다... 거대한 복사기에 지나지 않는 우주는 네 생각들을 그저 무수히 복사해내기만 한다.
    270 이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딱 한 가지 있다. 돈에 대한 네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보통 취하는 창조 방식은 생각과 말과 행동... 생각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생각-말-행동의 순서를 뒤집는 것이다. 뭔가에 관해 새로운 생각을 갖고 싶으면 먼저 '행동'하라. 뭔가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갖고 싶으면 먼저 '말'을 하라. 충분할 만큼 자주 이렇게 하라. 그러면 너희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게끔 네 마음을 길들일 수 있다. (276 예 : 구걸하는 할머니를 만났을 때)
    272 지금처럼 생각하게끔 너희 세상이 네 마음을 조작해왔다는 걸 모르겠느냐? 너희의 마음은 남들의 체험에서 나온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너희 생각들 중에서 자신이 만든 자료에서 나온 생각은 극히 적다... 돈에 대한 너 자신의 생각이 전형적인 예다. 돈에 대한 네 생각(돈은 나쁘다)은 네 체험(돈을 갖는 건 멋진 일이다!)과 정면으로 대립한다. 그리하여 너는 자신의 생각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신의 체험을 발뺌하고 그것에 대해 거짓말을 해야 한다.
    273 돈과 관련된 생각이 또 하나 있다.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 돈이 충분치 않다. 시간이 충분치 않다. 사랑이 충분치 않다. 음식이 충분치 않다. 이 세상에는 자비가 충분치 않다... 이 집단의식이 너희가 보는 대로의 세상을 창조하고 있다.
    274. 돈은 나쁘다. 돈이 부족하다 + 신의 일을 한 대가로 돈을 받을 수는 없다. 돈은 절대 공짜로 얻을 수 없다. 돈은 나무에서 자라지 않는다. 돈은 부패시킨다... ㅜㅜ. 돈과 관련된 현재의 상황을 네가 불만스러워하기 때문에 돈과 관련된 현재의 상황이 불만스럽다는 걸 깨닫는 게 중요하다.
    275 Q. 어째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지 않는 거죠? A. 너는 이게 바로 내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는 걸 모르느냐? ... 내 기쁨은 네 맹종 속에 있지 않고 네 자유(창조) 속에 있다... 네 현재 체험의 상당 부분은 네 이전 생각에서 근거한다. 생각은 체험을 낳고, 체험은 체험을 낳는 생각을 낳는다. 받침생각(뿌리생각)이 즐거운 것일 때 이 과정은 계속해서 즐거움을 낳을 수 있다.
    276 (예 : 구걸하는 할머니) 돈을 좀 주자는 게 네 충동이다. 그때 다른 생각이 떠오른다. 뭐라고, 미쳤어? 그 돈을 쥐었다 놨다 하기 시작한다. 할멈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너 역시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이제 너는 자신의 넉넉함을 깨닫고 남과 나누는 즐거움을 맛보는 대신에 그 할멈만큼이나 초라한 자신을 느낀다.
    277 다음번에는 생각하기 전에 행동하겠다고 결심하라. 그 돈을 주어라. 너는 돈을 갖고 있고, 그 돈을 주더라도 더 나올 데가 있다... 뿌리생각을 바꾸고 싶다면 새로운 생각에 따라 행동하라. 하지만 재빨리 움직여야 한다... 기회가 오면 재빨리 행동하라... 새로운 생각은 네게 주어진 유일한 기회다. 네가 진화하고 성장하고 참된 자신이 될 수 있는 단 하나의 실제 기회다... 지금이 기회다.
    290 삶의 역설은 너희가 세속적인 부와 성공에 아무 관심이 없어지는 순간에야 비로소 너희에게 흘러들어올 길이 열린다는 점이다.
    291 너희는 자신이 원하는 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뭔가를 원하는 행동 자체가 그것을 네게서 멀어지게 한다... 성공을 원한다 want 는 성공이 모자라는 wanting 너를 만들어내며 ...
    295 "나는 성공을 원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성공했다"고 생각하도록 하라. 또는 "지금 성공이 내게 다가오고 있어" "모든 게 다 내 성공을 돕고 있어" ... 최고의 긍정은 감사와 인정의 진술이다. "제가 성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95 언제고 너희의 진화 과정에서 삶의 드라마를 사랑하는 걸 그만둘 시점이 온다. 너희가 바꾸기로 결정하는 때, 꼭 바꾸기로 선택하는 때이다.
    307 너는 그 병들을 사랑한다. 너는 자신에게 연민을 느끼고 남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그 병들을 놀라울 만치 잘 이용하고 있다. 네가 그 병들을 사랑하지 안는 때라고 해봐야, 네가 그 병들을 지어내면서 생각한 정도보다 훨씬 더 심할 때뿐이다. 모든 병은 스스로 창조한다.
    308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갈 만큼 걱정하며 ... 걱정은 미움 다음가는 나쁜 것으로, 거의 최악이라 해도 좋을 만큼 자신을 심하게 파멸시키는 형태다. 걱정은 정신 에너지를 쓸데없이 허비하게 만든다. 걱정은 온갖 병들을 일으킨다. 걱정을 그만두면 건강은 이내 좋아질 것이다. 두려움은 걱정이 증푹된 것이다.
    310 "나는 패배자야" 같은 부정적인 개념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때, 너희가 질병에 걸린다 해도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결과들이 일단 물질 형태를 띠고 나면, 그 결과들을 뒤집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것을 뒤집으려면 최고의 믿음이라는 행동이 필요하다. 치유자들이 바로 이런 믿음을 지닌 사람들이다. 치유자들은 너희가 바로 지금 이 순간 전체이고 완벽하고 완전한 존재들임을 알고 있다... 치유자들이 종종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치료해줄 수 있는... 생각은 거리에 구애받지 않는다. 말보다도 더 빨리 우주를 가로지른다.
    311 제발 자신을 잘 보살펴라... 곧장 몸을 함부로 굴리는 예전 습관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네게는 살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그 몸은 술을 마시라고 만들어진 게 아니었다. 술은 정신을 해친다. ㅋㅋㅋ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