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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19.04.21~25)쓰기기초/세줄일기 2019. 4. 21. 11:30
아픔 질병 가난 무시당함 모두 내가 끌어당기다. 희생자 코스플레 이제 그만. 나는 내 삶을 책임진다. 맘 설레는 곳으로 간다.
씹어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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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나 남편이 내말 못 알아들어 어? 하면 반갑다. 내말에 관심 있단 말이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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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간난애기때 구리서 죽전집까지 업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한 적이 있다. 애기띠가 헐거워져 다른 분이 도와주고 참 땀났었다. 구리 데려다 주면 잠을 잘 안잔다고 ㅠ
딸들 둘다 애기때 잠을 잘 잔게 고맙다. 작은애 아토피로 1시간 자고 30분 긁어주느라 11시 되어 '엄마 배고파' 해야 겨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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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세째가 더 예쁜 이유? 엄마의 사랑도 내공이 쌓여 더 많은 사랑을 주니 예뻐질수 그밖에. 언니 하는거 보고 이쁨 받을 짓만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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