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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1년 12월 11일 ~ 12월 31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1. 12. 12. 17:27

    올한해 이방 모든 분들 만나서 무미건조한 삶이 다채롭고 풍성했습니다. 또한 인생공부 찐하게 하고요.

    올해 열심히 달리셨으니
    내년에 날개 활짝 펼치시길요 🙏
    ㅡㅡㅡ
    <착붙는 스페인어> 12~14과 쉐도잉 했음~
    문득, 김피디님은 휴식기간동안 어떤 외국어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ㅡㅡㅡ
    말 안하면 못 알아먹는 쥑일 남편놈들 😡😡😡
    ㅡㅡㅡ
    응^^
    나이가 들고 있는지
    갑자기 보고 싶어서 ㅎㅎ
    올해 가기전에
    한번 볼 수 있을까? 해서
    석찬이 엄마랑 같이
    만나도 좋고
    ㅡㅡㅡ
    육아는 일상대면의 연속이군요 ㅜㅜ
    롤코라도 응원드립니다
    ㅡㅡㅡ
    (알렉스쌤) Of course you are more than welcome! I will be thrilled to see you in the group. Have a warm day! ㅜㅜ
    ㅡㅡㅡ
    "부모 품에서 따시게 큰 년
    남편한테도 따시게 대접받고 "
    이 말에 가슴이 아리네요 ㅜㅜ

    질투는 내가 미래에 이룰 것을 보여준다 하니
    팍팍 날아다니시길 응원합니다
    ㆍ ㆍ ㆍ
    내가 엄마 남편에 의지하지 않을 때야 비로소 그들은 나에게 다가온다. 연애랑 비슷?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ㅜㅜ 거의 부처가 되는 수준 ㅜㅜ
    ㅡㅡㅡ
    자잘하게 사람들한테 거절당한 경험은 있어도, 실패의 경험이 별로 없는 나. 이번 실패를 통해서 나를 많이 돌아본다.

    1. 내가 숨이 찬것과 가슴 뛰는것, 머리 하얘짐, 긴장 등을 경험하는 거에 저항이 많다는 것을 깨닫다. 면접 중 어떻게든 당황하는 일 없도록 준비를 많이 함 ㅜㅜ 아마도 어린 시절 늘 긴장되게 살아서인듯

    2. 말이 긴것 싫어함

    3. 면접에서 등을 세우고 앉으면 가슴이 뛰어서 등을 기대야 함 ㅜㅜ 그러니 가슴이 오그라져 소리가 작을듯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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