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2021년 11월 21일 ~ 11월 30일)

요즘 역사 공부중
발등에 불

스토리텔링 할줄 알아야 하니 진짜 공부
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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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나봐요. 가족 같았으니 슬픔이 크시겠어요 ㅜㅜ

그래도 '나 사랑받는 사람이야' 큰소리 치고 힘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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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많이많이 우세요

그동안 못운거까지 이번에 다 목놓아 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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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하나!
어린시절에 있다네요

제가 10년간 여러 프로그램을 다닌 결과,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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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ㅇ님 꿰뚫어 보시니 멋집니다
울까봐 말을 삼키는 마음 연결합니다

나와 엄마와 연결.
될지 모르겠지만 기대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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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이제 직업병의 세계로~

글쓰거나 말하기 연습할때 자꾸 Thank you 나와요.

그런데 진작 면접에서는 영어로 실컷 말하고는 '감사합니다~'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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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ㅇㅇ 문탁갔다

ㅁㅁ 문탁 영상촬영
형부 용인테니스대회

올만에 여유
엄마한테 가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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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보리랑, 비욘드패스트, and 웅성아빠 for your contribution. I think you guys are the ones who can make the cafe much better, even greater in the future. Thank you again and see you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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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운이 승천하는 때라 하니
두렵지만 멘토님들 믿고
바람에 맡기고 닻을 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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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과 상식이 통하는 미래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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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200명 지원하는데
올해 800명 지원했대

다들 국뽕 안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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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내용으로 다시 교육

시험용 (국내면접자용)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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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성인이 되어도 머리 들이밀며 pat (쓰다듬어) 달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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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남편한테도 애들한테도 해주는데, 나한테는 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ㅜㅜ 셀프쓰담 하는데 무지 낯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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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커도 머리 엄마에게 내미는 건 엄청 안전한 엄마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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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ㅇ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에 'Synergy:시너지'가 있습니다.
1+1>2 and beyond....를 의미하죠.
플러스 문화 입니다. 나누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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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나눔'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눔 주실 때도 잘 챙기구요

입에 귀에 걸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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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애들한테 남편 뒷담 그만하고
좋은 얘기만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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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독서모임 축축축~♡

내마음을 마구 흔들어놓는 미꾸라지 한마리 ㅜㅜ

책 읽으라는 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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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저는 애들이 저보다 경제력 있는데
뭘로 엄마흑역사 끌어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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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ㅇ님 우리 끼워줘서 고마워요
일에 육아에 바쁘시더라도
느슨히라도 연락하고 지내요

토목 잘 어울리십니다.
외유내강 이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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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ㅇ님 땡큐입니당
곧 아줌마파마 예정입니다
그래야 컬이 오래 가걸랑요

머리감고 드라이하고 화장도 했는데, 넘 졸려서 일찍이 퇴청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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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치유프로그램에서 동화책 한다고 무시했는데 대단하네요. 코칭날까지 맞추고 서로를 비추는 동지라니 두분다 👍

'니가 없어~' 어쩐지 아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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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눈 때문에 이제 책을 못보시니 아끼는 책 몇권 주셨는데, 읽다가 이방(남부방)에 필사 올릴까 하다 엄마 생각나서 녹음해서 보내드렸어요. (법정스님 일기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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